그리스도인의 체험 간증 <단란한 가정을 추구하면 행복할 수 있는가?>

2024.11.27

그녀는 남편과 8년간 연애를 하였지만 갑작스럽게 불임증이라는 질병을 앓게 됐고, 그로 인해 삶에 대한 의지를 잃게 됩니다. 하지만 남편은 가족들의 반대에도 그녀와 결혼을 했습니다. 자신을 버리지 않은 남편에게 그녀는 매우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고, 어렵게 꾸린 가정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다 그녀는 하나님의 말세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었는데, 남편은 중국 당국의 유언비어에 현혹되어 그녀를 핍박하기 시작합니다. 심지어 이혼을 들먹이며 협박까지 합니다. 이에 그녀는 매우 큰 고통과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하나님 믿기를 포기할 수도 없었고 그렇다고 가정의 파탄도 피하고 싶어 했기에 깊은 갈등에 빠집니다. 과연 그녀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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