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만담 <깨어남> 주님이 문을 두드리시니 맞으러 나오라
2018.5.27
지금 깸 씨와 이따 깸 씨, 두 사람은 다 교회의 설교자다. 주의 재림을 기다리는 애탄 마음은 두 사람 다 매한가지다. 그러나 주께서 오시면 어떻게 문을 두드리실지, 어떻게 해야 주를 맞이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뚜렷하지 못했다. 그 과정에서 지금 깸 씨는 수차례 문을 두드리며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전해 주는 자매를 만나 계속 찾고 구해 본 후 드디어 깨어나게 됐다. 그녀의 경험을 들은 이따 깸 씨도 문득 깨닫게 된다. 즉, 주께서 이미 은밀히 오셨고, 성육신하여 말씀을 하시며 그 말씀으로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는 것이었다. 나아가 슬기로운 처녀와 같은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니 주의 재림을 맞이해 하나님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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