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체험 간증 ＜영원한 아픔＞
2020.7.29
주인공은 교회의 리더로, 모든 것을 바쳐 하나님을 위해 헌신해 왔습니다. 본분을 위해 고된 대가를 치렀으며 시련이 닥쳐도 위축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스스로 하나님께 충성을 다하고 있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예배 도중에 그는 중국 공산당에 의해 붙잡히게 됩니다. 경찰은 교회 리더와 재산에 관한 정보를 털어놓으라며 그에게 모진 고문을 가했습니다. 극도의 고통으로 연약해진 그는 자신을 숨겨 준 두 집에 대해 털어놓으면서 사탄과 타협하게 됩니다. 그 후 그는 자책과 후회, 괴로움 속에 살며 마음속에 영원한 아픔을 남기게 됩니다. 그때의 실패를 통해, 그는 거스를 수 없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을 알게 되고, 또한 하나님을 믿으면서 진리를 추구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토대로 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께 진실한 믿음을 가질 수 없으며, 환난과 시련 앞에서 쉽게 넘어지고 실패하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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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생활간증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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