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만담 <‘낚시’ 계획>크리스천을 핍박하는 중국 정부의 비열한 수단

2018.8.4

주지용 씨는 복음을 전했다는 이유로 중국 경찰에 잡혀 들어갔다. 보름 동안 고문을 하고 심문을 하던 경찰은 갑자기 그를 풀어줬다. 처음에는 생지옥에서 나왔다고 기뻐했지만 형제자매들을 만나려고 할 때,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났다. 그리고 다시 잡히고 들어가서야 모든 실체가 드러났다. 바로 중국 경찰은 큰 물고기를 낚을 심산이었던 것이다. 징역 3년을 받으며, 주지용 씨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중국 공산당의 사악한 실체를 더 잘 알게 되면서 진정으로 증오하게 됐다. 나아가 진리를 갈망하고 빛을 지향하는 마음은 더 커졌으며, 아무리 험난한 길이라도 끝까지 하나님을 따르겠다고 다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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