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체험 간증 <헌신 이면의 거래>

2023.2.11

주인공은 하나님을 믿은 후 열심히 본분을 합니다. 그러면서 다 버리고 헌신하면 하나님께서 가족을 지켜 주시고, 가족들의 일도 잘 풀리게 해 주실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손녀가 패혈증을 앓게 되었고 병원에서는 몇 번이나 위험하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손녀의 병은 주인공에게 청천병력 같은 이야기였고, 받아들이기 힘든 일이었고, 주인공은 계속 눈물이 났습니다. 그녀는 자기가 하나님을 믿고 또 헌신도 하는데, 왜 하나님께서 손녀를 지켜 주지 않으셨을까라는 의문을 가집니다. 그녀는 과연 그 괴로운 연단을 어떻게 헤쳐나갔을까요? 또 자기 자신에 대하여 어떤 것을 알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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