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댄스 ＜굳센 마음으로 하나님 따르리＞
2025.5.25
1
지금까지 하나님 믿으며 드디어 광명 보았네.
험난한 길 걸으며 핍박과 환난 겪었네.
항상 도망치니 고통스럽고 몸 둘 곳조차 없네.
기도로 지새운 밤, 얼마였던가.
세상에 버림 받고 친척 친구들도 다 떠났네.
온갖 단맛과 쓴맛을 겪으며 눈물이 옷깃 적시네.
자유는 명분일 뿐, 인권은 찾아볼 수 없네.
나는 사탄을 증오하고 그리스도께서 권세를 잡으시길 바라네.
이 세상의 흑암과 사악을 보니 인생의 광명 더 찾게 되네.
그리스도는 진리, 길, 생명
나 굳센 마음으로 끝까지 따르리!
2
하나님이 목자를 치시고 우리는 대환난 겪네.
먹구름이 자욱하고, 짙은 공포 드리우네.
죽음이 도사리는 아찔한 곳에서 수없이 도망쳤네.
하나님 말씀으로 위로받으니 마음에 힘이 생기네.
온갖 수모와 고통받고 하나님의 사랑스러움 깊이 느끼네.
하나님이 모든 것 주관하시나 사람의 믿음은 가엾도다.
사람은 풀무불의 시련에서 얻는 것 참 많도다.
나 사탄을 간파하고 큰 붉은 용 더욱 증오하게 됐네.
비열하고 흉악한 큰 붉은 용,
패괴시키고 삼킨 영혼 얼마인지 알 수 없네.
진리와 생명 얻는 것 쉽지 않으니,
더욱 하나님 사랑하고 그분 마음 위로하리!
3
하나님의 사역 돌이켜보니, 하나님 다정하심 더 느껴지네.
하나님의 심판 받아들여 성품이 변화됐네.
형벌과 연단의 고통으로 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 됐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게 된 건 참으로 영광일세.
하나님 증거하고 전파하니 내 마음 위로받네.
충성 다해 본분을 이행하니, 힘들지만 누림 있네.
이 짧은 인생, 하나님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네.
하나님을 섬길 수 있음에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네.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를 구원해 주시고, 참된 인생 주셨네.
꿈꾸던 소망 이루기 위해
나 내일을 향해 힘차게 달리리!
― ≪어린양을 따르며 새 노래 부르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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