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하나님 말씀 ― 성육신 | 발췌문 135

2020.8.22

지금 실제 하나님에 대한 사람들의 앎은 너무 단편적이고, 성육신의 의의에 대해 아는 것이 너무 없다. 그리고 하나님의 육신의 사역과 말씀을 통해 사람은 하나님의 영이 내포하는 것이 참으로 많고 풍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찌 됐든 하나님이 증거한 것은 결국 하나님의 영에서 비롯된다. 그러므로 사람은 하나님이 육신으로 어떻게 사역하는지, 즉 어떤 원칙에 따라 인성에서는 어떻게 사역하고, 신성에서는 어떻게 사역하는지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 오늘 네가 이 사람을 경배할 수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영을 경배하는 것이다. 이는 성육신 하나님을 인식하기 위해 최소한 알아야 할 점이다. 사람은 육신을 통해 영의 본질을 알게 되고, 영이 육신으로 하는 신성의 사역과 인성의 사역을 알게 되며, 육신에서 하는 모든 말씀을 받아들이게 되고, 하나님의 영이 어떻게 육신을 지배하는지, 어떻게 육신에서 그의 큰 능력을 나타내는지 알게 된다. 바꿔 말해서, 육신을 통해 하늘에 계신 영을 알게 되고, 실제 하나님 자신이 사람들 가운데 나타남으로써 사람의 고정 관념 속의 막연한 하나님 자신을 제거하고, 실제 하나님 자신에 대한 경배를 통해 하나님께 더 순종하게 된다. 그리고 육신으로 하는 하나님 영의 신성 사역과 인성 사역을 통해 사람들이 계시와 목양을 받고 생명 성품이 변화된다. 이것이 영이 육신에 온 실제 함의인데, 주로 사람이 하나님과 접촉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을 알게 하기 위한 것이다.

사람은 내면에 실제 하나님에 대해 주로 어떤 태도를 갖고 있을까? 성육신에 대해,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나고 하나님이 육신으로 나타나는 것, 실제 하나님의 행사 등을 과연 어떻게 인식하느냐? 지금은 주로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할까? 성육신, 말씀이 육신에 오고, 하나님이 육신으로 나타나는 이 몇 가지를 반드시 꿰뚫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너희의 분량에 따라, 시대에 따라 너희는 생명 체험 속에서 차츰 이 몇 가지 문제에 대해 꿰뚫어 보고 뚜렷한 인식을 가져야 한다. 사람이 하나님 말씀을 체험하는 과정은 하나님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나는 것을 인식하는 과정이다. 사람은 하나님 말씀을 체험할수록 하나님의 영에 대한 인식이 깊어지고, 하나님 말씀에 대한 체험을 통해 영의 사역 원칙을 파악하고 실제 하나님 자신을 알게 된다. 사실, 하나님이 사람을 온전케 하고 사람을 얻는 것은 사람이 실제 하나님의 행사를 인식하게 하는 것이자 실제 하나님의 사역을 통해 성육신의 실제적 의미를 알게 하고 하나님의 영이 실제로 사람들 앞에 나타났음을 보게 하는 것이다. 사람이 하나님께 얻어지고 하나님께 온전케 된다는 것은 실제 하나님의 선포로 사람을 정복하고, 실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사람을 변화시키고, 그의 생명을 사람의 내면에 만들어 넣어 사람을 그의 어떠함(인성의 어떠함이든 신성의 어떠함이든)과 그의 말씀의 본질로 채워서 그의 말씀으로 살게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얻기 위해 주로 실제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람의 부족함을 다루고, 사람의 패역 성품을 심판하고 드러내어 사람이 필요한 것을 얻게 하고, 하나님이 인간 세상에 왔음을 알게 한다. 실제 하나님이 하려는 가장 중요한 사역은 모든 사람을 사탄의 권세에서 구원해 더러운 땅을 벗어나게 하고 사람들의 패괴 성품을 없애는 것이다. 실제 하나님께 얻어지는 가장 깊은 의미는 실제 하나님을 푯대와 본보기로 삼아 정상적인 인성으로 살고, 실제 하나님의 말씀과 요구에 따라 실행하고, 조금도 다르지 않게 간극 없이 그가 말씀한 대로 실행하고, 그가 요구한 것을 모두 해낼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너는 하나님께 얻어진 것이다. 네가 하나님께 얻어지는 것은 성령의 역사만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 하나님이 네게 요구한 대로 살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성령의 역사만 있는 것은 네게 생명이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핵심은 네가 실제 하나님이 요구한 대로 행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이것은 네가 하나님께 얻어질 수 있느냐와 관련되어 있다. 이런 것이 바로 실제 하나님이 육신으로 사역하는 가장 큰 의미이다. 바꿔 말하면, 하나님이 생생하게 실제로 육신으로 나타나 육신으로 영의 사역을 하고 사람의 푯대가 되는 것을 현실감 있게 보여 줌으로써 한 무리의 사람을 얻는 것이다. 하나님이 육신에 온 주된 이유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실제 행사를 볼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무형의 영을 육신에 실제화하여 사람들이 만지고 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그에게 온전케 된 사람이야말로 그를 살아 낸 사람이요, 그에게 얻어진 사람이요, 그의 뜻에 맞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하늘에서만 음성을 발하고 실제로 이 땅에 오지 않으면, 사람들은 여전히 하나님을 알 수 없고, 하나님의 행사를 그저 공허한 이론으로 전할 수밖에 없으며, 하나님 말씀을 실제가 되게 할 수 없다. 하나님은 이 땅에 와서 주로 하나님이 얻으려는 사람을 위해 푯대를 세우고, 본보기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해야 사람은 실제로 하나님을 알고, 만지고, 볼 수 있으며, 진정으로 하나님께 얻어질 수 있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실제 하나님이 하나님 자신임을 알아야 한다> 중에서

하나님이 성육신하여 사역해야만 인류를 얻으실 수 있다

1. 실제 하나님은 말씀으로 사람의 결함과 패역을 드러내고 심판하시네. 필요한 것을 얻게 하시고, 하나님이 세상에 오셨음을 보게 하시네. 실제 하나님의 사역은 사람을 사탄 권세에서, 타락(직역: 패괴)에서 구원하시는 것이네. 하나님께 얻어진 것이란 실제 하나님을 본보기로 삼아 정상 인성으로 사는 것이네. 그의 바람대로 살고 말씀을 지키며 뜻을 이루면, 그에게 얻어진다네.

2. 하나님이 육신으로 사람에게 오신 것은 그의 행사를 보게 하시고, 보고 만지고 알게 하시기 위한 것. 오직 이 방법으로 온전케 하시네. 그에게 얻어진 자는 그의 살아 냄이 있고, 그의 뜻에 맞는 사람이네. 하나님께 얻어진 것이란 실제 하나님을 본보기로 삼아 정상 인성으로 사는 것이네. 그의 바람대로 살고 말씀을 지키며 뜻을 이루면, 그에게 얻어진다네.

3. 하늘에만 계시고 땅에 오시지 않았다면, 사람이 어찌 그를 알겠는가? 실제적인 말씀이 아닌 텅 빈 말로 그의 사역을 전할 것이네. 그가 본보기 되셔야만 사람들이 보고 만지고 그에게 얻어진다네. 하나님께 얻어진 것이란 실제 하나님을 본보기로 삼아 정상 인성으로 사는 것이네. 그의 바람대로 살고 말씀을 지키며 뜻을 이루면, 그에게 얻어진다네. 하나님께 얻어진 것이란 실제 하나님을 본보기로 삼아 정상 인성으로 사는 것이네. 그의 바람대로 살고 말씀을 지키며 뜻을 이루면, 그에게 얻어진다네. 뜻을 이루면 그에게 얻어진다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실제 하나님이 하나님 자신임을 알아야 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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