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성극 ＜주께서 문을 두드리시나니＞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맞이하다
2018.9.5
＜주께서 문을 두드리시나니＞는 주께서 오시면 말씀으로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고, 하나님의 음성을 아는 슬기로운 처녀는 어린양의 잔치에 참석하게 됨을 알려 주고 있다.
목사인 주인공은 주의 재림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진 형제가 주의 재림을 증거하자 목사는 자기 생각과 관념을 고집했다. 주님은 공식적으로 구름을 타고 오실 것이라며 귀를 막고 참도를 들으려 하지 않았다. 진 형제가 계속 주의 재림을 이야기하니, 그제서야 그는 말세에 주께서 성육신하여 은밀히 먼저 오시고, 말씀을 선포해 사람을 정결케 하시고, 그 뒤에 공식적으로 나타나 상선벌악하신다는 사실을 보게 된다. 나아가 주께서 문을 두드린다는 말씀의 참된 의미를 깨달으며, 재림 주를 맞이하는 데에 있어 하나님의 음성을 아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면서 드디어 마음을 열고 재림주를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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