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영화 ＜뒤늦은 증거＞죽음을 불사하고 하나님께 충성을 다한 증거 (예고편)
2024.9.16
저우샹밍은 복음을 전하다가 경찰에 잡혀들어가 잔인무도한 고문을 당합니다. 도저히 견딜 수 없었던 그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고 부인하게 됩니다. 석방된 후에, 자신은 하나님을 배신한 유다가 되지 않았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였고, 스스로 하나님 편에 굳게 섰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하나님 말씀 찬양을 듣던 중 그는 자신이 굳게 서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고 깊은 후회와 자책감에 빠지게 됩니다. 그 후로도 몇 년 간 그때의 일을 떠올릴 때마다 하나님에 대한 죄책감에 무척 괴로워하는데.... 어느새 10년이 훌쩍 지나, 그는 복음을 전하다 또다시 경찰에 잡혀가게 됩니다. 과연 이번에는 10년 전 마음속에 남긴 죄책감과 후회를 만회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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