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영화 ＜다시 얻은 생명＞ 하나님께서 두 번째 생명을 주셨어요 (예고편)
2018.4.2
78세의 노인인 그녀는 시골에서 사는 평범한 여인이었다. 하나님을 믿은 후, 노인은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찬송을 부르고, 형제자매들과 자주 모여 진리로 교제를 나누는 삶을 통해 행복함을 느꼈다. 그러나 이런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중국 정부의 핍박은 그녀를 피해 가지 않은 것이다. 경찰은 사흘이 멀다 하고 불러서 심문을 하고 믿음 생활을 금지시켰다. 게다가 계속 감시하고 집에까지 찾아와 엄포를 놓았다. 거기다 정부의 압박을 이기지 못한 남편과 아들, 며느리까지 더 이상 하나님을 믿지 말라며 반대하고 나섰다. 괴로움 속에서 그녀는 진심으로 하나님만 바라보며 의지했고, 말씀에 힘입어 핍박 속에서 굳게 설 수 있었다. 그녀는 가장 막막하고 힘들 때, 간절한 마음으로 부르짖었다. 결국, 하나님은 그녀의 기도를 들어주셨고 그녀를 위해 길을 열어 주셨다. 하루는 그녀가 갑자기 쓰러졌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사는 가족들에게 가망이 없다며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다. 그러나 18시간 후, 그녀는 기적같이 깨어났다. 하나님의 기묘한 이 행사는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고, 그녀를 위해 길을 만들어 준 것이었다. 이 일을 겪으며 노인은 사람의 생사화복은 오직 하나님께서 주재하신다는 걸 깊이 깨닫게 되었고,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방패가 되시고 도움이 되시며, 유일하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분임을 가슴 깊이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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