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영화 <천국의 잔치> 천국으로 향하는 길에 들어선 한 신부의 이야기 (예고편)

2023.4.22

천주교 신부였던 천밍더는 교회가 갈수록 황폐함과 어두움으로 치닫고 주교나 신부들도 정부에 복종하여 삼자에 가입하는 모습을 보며 실망감과 괴로움을 느낍니다. 그리하여 성령님의 역사하는 교회를 찾아 다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복음을 듣게 됩니다.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많은 말씀을 보며 그 말씀이 곧 천주 하나님의 음성임을 알아차리게 되었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곧 재림 예수이심을 알아보고 기쁜 마음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도 주교와 신부들이 그 사실을 알고는 크게 단죄하며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지 말라고 반대합니다. 그 외에도 사람들을 파견해 천밍더가 책임진 성당에서 소란을 피우는 등 참도를 포기하라고 강요합니다. 천밍더는 그 일을 통해 진리를 증오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주교와 신부들의 추악한 진면모를 보게 되자 미련없이 신부의 자리를 내려놓고 성당을 떠나 전능하신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합니다. 천밍더는 앞장서서 많은 사람을 전능하신 하나님 앞으로 이끌게 되는데, 그 결과에 매우 으쓱거리며 형제자매들 앞에서 자신이 많은 사역을 하였고 많은 고난을 받았다고 자랑하게 되면서 사람들의 우러름을 받게 됩니다. 나아가 그의 교만한 성품은 점점 더 기고만장해져 툭하면 사람들을 멋대로 훈계하고 타인의 권고를 듣지 않고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그 결과 예배를 드리다 경찰에 잡히게 됩니다. 그는 공산당의 잔인한 세뇌 교육을 겪게 되면서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폭로의 말씀을 통해 자신이 이성이 없을 정도로 매우 교만하였음을 깨닫게 되고, 사람들 마음에 자리를 얻고자 추구하며 적그리스도의 길을 가고 있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나아가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 채찍질과 징계가 없었다면 분명 하나님을 대적함으로 인해 침륜되고 멸망하는 결과로 이어졌을 것임을 알게 됩니다. 천밍더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심판과 정결케 함을 경험하며 진리를 깨닫게 되고, 패괴 성품이 조금 정결케 되고 변화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자신이 많은 것을 얻게 되었고 진정 천국의 잔치에 참석하게 되었음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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