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이미 돌아오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말세의 그리스도―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을 사탄의 흑암 세력에서 철저히 구원하시기 위해, 인류를 아름다운 귀숙에 이끌어가시기 위해 하나님은 은혜시대보다 몇천 배나 큰 위험을 무릅쓰고 다시 한번 말씀이 육신으로 되어, 인자의 모습으로 오셔서 진리를 발표하여 인류를 심판하고 형벌하셔서 사람을 정결케 하시고 온전케 하시는 한 단계의 사역을 하십니다. 비록 인류가 하나님을 대적하고 저버렸지만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시종 변하지 않았고 인류를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마음은 시종 변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 속에서 우리는 더 많은 진리를 깨닫게 되었고 양심과 이지를 회복하게 되었으며 심령이 점차 소생되면서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을 인식하게 되어 하나님에 대해 진실한 경외와 순복이 생겼으며 더는 하나님을 거역하지 않고 대적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진정 조물주의 권세 아래에 귀복하여 하나님의 웃는 얼굴을 맞이하면서 진심의 찬미를 드립니다―아! 전능하신 하나님! 나의 주, 나의 하나님!

<하나님 역사가 최종에 달할 효과>

1. 하나님의 이렇게 많은 역사에서 진실한 경력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에 대해 탄복보다 높은 경외심이 생겼다. 사람은 다 형벌ㆍ심판 사역으로 하나님의 성품을 보게 되었다. 이로부터 하나님에 대해 경외심이 있게 되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경외와 순복을 받는 분이다. 이는 하나님의 소시(所是)와 성품이 피조물과 같은 것이 아니라 피조물보다 높기 때문이다. 오직 하나님만이 사람에게 경외와 순복 받을 자격이 있는 분이다.

2. 하나님의 역사를 경력한 적 있고 또한 하나님에 대해 진실한 인식 있는 사람에게 생기는 것은 모두 경외심이다. 하나님에 대해 관념 버릴 수 없고 하나님으로 아예 여기지 않는 자들은 추호도 경외심 없고 따르나 정복되지 못했다. 이런 자는 천성적으로 패역한 자이다. 하나님의 이와 같은 역사 효과는 피조물로 하여금 조물주를 경외하는 마음 있고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고 무조건 하나님의 권세 아래에 귀복(歸服)하게 귀복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모든 역사가 달할 최종 효과이다. 최종 효과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에서 발췌

<실제 하나님은 묵묵히 사람을 구원한다>

1. 하나님은 말씀이 육신 되어 완성 못한 사역을 한다. 이 시대를 심판하고 끝마쳐 사람을 고해에서 구하여 철저히 정복하고 사람의 생명 성정을 변화시킨다. 고난스럽고 칠흑같은 흑암 세력에서 벗어나도록, 인류의 사역을 위하여 잠 못 이룬 밤이 얼마인지. 지극히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와서 인간 지옥에서 사람과 함께 나날을 보내면서 인간의 초라함을 원망하거나 가혹하게 요구하지 않고 극대한 치욕을 참으며 사역을 하고 있다. 인류가 일찍 안식하도록 억울함 참고 땅에 와서 범의 굴에 들어가 전 인류를 구해 낸다.

2. 여러 차례 성신을 마주하고, 별을 이고 달을 지며, 극대한 고통과 사람의 타격과 ‘파쇄’를 참는다. 하나님이 더러운 곳에 와서 묵묵히 사람의 억압 학대를 받으면서도 반항하거나 지나치게 요구하지 않았다. 인류를 위하여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사역을 한다. 사람을 가르치고 깨우치고 책망하며 말씀으로 연단한다. 사람을 일깨우고 권면하고 위로하며 심판하고 드러낸다. 어느 단계나 다 사람의 생명을 위해서이고 어느 단계나 다 사람을 정결케 하기 위해서이다. 전망과 운명 옮겨 갔지만 모두 사람을 위해서이다. 어느 단계나 다 사람의 생존을 위해서이고 인류에게 좋은 귀숙이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역사와 진입 (9)>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