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영화 ＜목사와 장로에게 순종하는 것이 과연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일까?＞ 명장면
2017.5.30
교계의 목사들을 주님이 택하시고 세우셨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을 섬기는 종들이니 그들에게 순종하는 것이 곧 주께 순종하는 것이고, 그들에게 맞서는 것은 주께 대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성경에 대해 잘 알고, 성경을 풀 수 있는 사람은 목사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목사가 무슨 말을 하거나 일을 할 때 성경을 들이밀면 무조건 따르고 순종해야 한다고 여깁니다. 그럼, 이러한 순종은 진리에 부합하는 것일까요? 성경 이론을 아는 것이 하나님을 아는 것일까요? 목사를 어떻게 대해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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