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의 간증 <‘禍’와 ‘福’> 하나님의 구원에 감사드립니다
2018.2.9
두견은 어려운 가정에서 자랐다. 그래서 어린 시절부터 나중에 꼭 부자가 되겠다고 다짐한다. 그 꿈을 위해 두견은 어린 나이에 공부를 그만두고 일을 하기 시작했다. 일단 돈만 많이 준다면 아무리 힘들고 고된 일이라도 마다하지 않았다. 하지만 현실은 언제나 야속하기만 했다. 아무리 노력해도 자신이 원하던 삶을 이루기 힘들었다. 2008년, 두견은 부자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남편과 일본으로 향한다. 일본 생활을 한 지 수년 후, 힘든 일을 하며 무리하게 보낸 결과 질병으로 쓰러지고 만다. 검진 결과는 그녀를 더 깊은 절망으로 내던졌다. 그러나 부자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두견은 조금만 더 벌면 된다고 스스로를 안심시키며, 아픈 몸을 끌고 계속 일을 해나간다. 하지만 질병의 고통이 그녀의 발걸음을 멈춰 세운다. 그러한 고통 속에서 두견은 '사람이 도대체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돈을 위해 목숨을 거는 것이 정말 가치 있는 일인지, 돈이면 정말 행복해질 수 있는지' 생각하며 삶에 대한 회의를 느끼게 된다. 그리고 얼마 후, 하나님의 복음이 그녀에게 다가온다. 그녀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사람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사람은 왜 살아야 하는지, 어떤 삶이 참으로 가치 있는 인생인지를 깨닫게 된다. 그리고 전화위복의 기회를 맞을 수 있게 된 이번 경험을 떠올릴 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진다.
본 영상 중 부분적인 소스의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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