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영화 <저버릴 수 없는 신의> 그리스도인이 직장에서도 신의를 지키는 방법(예고편)

2019.3.3

왕선우 부부는 옷 가게를 운영한다. 부부가 처음에는 정직하고 성실하게, 양심에 따라 영업을 해 왔다. 하지만 버는 게 많지 않아 생활이 넉넉하지는 못했다. 그러다 같은 업계의 사람들이 거짓말과 눈속임으로 장사하면서 집도 사고 차도 사고, 풍족하게 사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들에 뒤처지기 싫었던 왕선우 부부도 결국 그 시류에 합류하고 거짓말과 눈속임 수단을 쓰게 된다. 몇 년 후, 그들은 전보다 돈은 더 많이 벌게 되었지만 양심에 걸리고, 마음은 계속 공허할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정직한 사람을 기뻐하시고 간사한 사람을 싫어하신다는 것과 어두운 세상의 근원도 알게 된다. 하지만 이 악한 세상에서 정직과 성실로 가게를 운영하면 돈벌이는 둘째치고 자칫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게 된다. 그렇다고 계속 고객을 속이던 수단을 쓰자니 하나님께서 미워하실 것 같고… 이렇게 수차례 마음속 갈등과 실패를 거듭하고, 결국에는 하나님 말씀에 따라 정직한 사람이 되는 길을 택하게 된다. 그 결과, 예상과 달리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된다. 사업도 잘되고, 무엇보다 정직한 삶을 통해 얻게 되는 평안을 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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