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MV <사람은 삶의 가치와 의미를 알아야 한다>
202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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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가진 것 하나 없던 외로운 영혼이 창조주의 주재와 예정으로 부모와 가족을 얻고 인류의 일원이 되는 기회를 얻었으며, 삶을 경험하는 기회를 얻고, 세상을 체험할 기회를 얻었다. 그리고 창조주의 주재를 느끼고, 창조주의 만물 창조가 얼마나 경이로운지 인식할 수 있는 기회, 나아가 창조주의 권병을 알고 그 권병 아래에 돌아와 복종할 기회 역시 얻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이 드문 기회를 제대로 잡지 못한다. 사람은 평생의 에너지를 운명과 맞서 싸우는 데에 쓰고, 가족을 부양하고 명성과 재물 사이를 오가며 일생을 바쁘게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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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가족, 돈, 명예, 이익 등을 소중히 여기고, 삶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들이라 생각한다. 모두들 운명이 기구하다고 불평하면서도 ‘사람은 왜 사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삶의 가치와 의미는 무엇인가’처럼 사람이 꼭 알아야 하고 탐구해야 할 문제들은 뒷전으로 미룬다. 일생 동안 세월이 얼마나 흐르든 명예와 이익만 분주히 좇는다. 청춘이 지나가고 머리가 세고 얼굴에 주름이 질 때까지, 명예나 이익이 나이 드는 것을 막을 수 없고 돈이 공허한 마음을 채워 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까지, 그 누구도 생로병사의 법칙과 정해진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이해하게 될 때까지, 그렇게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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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떠나게 될 때, 사람은 자신이 이 세상의 모든 것과 조금씩 멀어지고 있고, 가졌던 그 어떤 것도 더 이상 쥐고 있을 힘이 없다는 사실을 조금씩 깨닫는다. 그제서야 사람은 갓 세상에 태어난 아기처럼 자신은 여전히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음을 진정으로 느끼게 된다. 이때 사람은 자기가 일생 동안 무엇을 했는지, 삶의 가치와 의미가 무엇이고 사람은 왜 이 세상에 온 건지 생각하게 될 수밖에 없다. 또한 바로 이때에 정말 내세가 있는지, 하느님(원문: 上天)이나 보응이라는 것이 정말 존재하는지 등을 점점 더 알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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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에 이르러서야 사람은 알아차린다. 한 사람이 세상에 와서 ‘사람은 어디서 왔으며, 삶의 이유는 무엇이고, 누가 사람의 운명을 주재하는지, 또 누가 인류가 생존하도록 공급하고 주재하는지’를 가장 먼저 깨달아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이러한 것들이야말로 사람이 살아가기 위한 밑천이자,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기반이다. 평생을 들여 익힌 다양한 생존의 기술들은 물질적으로 풍족함을 누리게 해 줄 수는 있지만, 결코 진정한 마음의 평안과 위안을 주지는 못한다. 오히려 끊임없이 방향을 잃게 하고 자신을 통제하기 어려워지게 하며, 삶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번번이 놓치게 만들고, 죽음을 올바르게 마주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가져다준다. 사람의 일생은 이렇게 망가진다.
― <말씀ㆍ2권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에 관하여ㆍ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3>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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