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믿음의 간증 <환난 가운데서 얻은 수확>

2021.11.13

오랜 기간 하나님을 믿어 온 주인공은 과거 감옥에 들어갔을 때도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았고, 출옥 후에도 집을 떠나 본분을 이행하며 줄곧 열심히 헌신해 왔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던 시기, 주인공은 또다시 경찰에게 붙잡혔지만 폐에 그림자가 보인다는 이유로 집으로 돌려 보내졌습니다. 집에 도착해 보니, 아버지는 중병에 걸려 있고 집안의 소득은 거의 끊긴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에 맞닥뜨린 주인공은 저도 모르게 하나님을 향해 원망을 터뜨렸습니다. 그 후 하나님 말씀을 읽고 기도하면서, 주인공은 자신의 헌신은 사실 복을 목적으로 한 것으로, 실은 하나님과 거래를 하려 했던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또한, 복을 받든 화를 입든 상관없이 피조물이 본분을 이행하는 것은 불변의 진리라는 점도 깨닫게 됩니다. 그러면서 주인공은 복을 바라는 욕망을 내려놓고 성실히 본분을 이행하기로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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