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하나님 말씀 ― 생명 진입 | 발췌문 442

2020.9.16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은 주로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너의 인식을 말하는 것이다. 즉, 그가 어떻게 사람을 정복하고 구원하며 변화시키는지, 어떻게 사람을 진리의 실제 속으로 이끌어 가는지, 따라서 그에 의해 정복되고 온전케 되며 구원받게 되는 과정을 말하는 것이다. 증거한다는 것은 바로 그의 사역과 너의 모든 체험을 말하는 것이다. 그가 한 사역만이 그를 대변할 수 있고, 그의 사역만이 그의 모든 것을 명확히 공개할 수 있으며, 그의 사역만이 그를 증거할 수 있다. 그의 사역과 음성은 직접적으로 영을 대변한다. 그가 한 사역은 영이 한 사역이며, 그가 한 말씀은 영이 한 말씀이다. 그저 말씀으로 된 육신을 통해 선포된 것일 뿐, 사실상 그것은 영의 선포이다. 그가 한 사역과 말씀은 그의 본질을 대변한다. 만약 육신을 입고 사람들 가운데 온 하나님이 말씀도, 사역도 하지 않으면서 너희에게 그의 실제와 정상적인 면, 전능을 인식하라고 한다면 알 수 있겠느냐? 영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겠느냐? 그의 육신의 성질이 어떤지 알 수 있겠느냐? 너희가 그의 사역을 일일이 체험했기에 그를 증거하라고 하는 것이다. 만약 너희가 어떤 체험도 하지 못했다면 그런 요구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네가 하나님을 증거할 때는 정상 인성의 겉모습은 물론이요, 그가 한 사역과 인도한 길까지 증거해야 한다. 네가 그에게 어떻게 정복되었는지, 어떤 면에서 온전케 되었는지를 증거해야 할 것이다. 이런 것에 관해 증거해야 하는 것이다. 만약 네가 어디를 가든 “땅에 오신 우리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정말로 실제적입니다! 그분은 조금도 초자연적이지 않으시며, 어떤 이적과 기사도 나타내지 않고 우리를 얻으셨습니다!”라고 외친다면 다른 사람이 “이적과 기사를 나타내지 않는다는 건 대체 어떤 것입니까? 이적과 기사 없이도 당신을 정복할 수 있었단 말입니까?”라고 물을 것이다. 그 질문에 “어떤 이적과 기사도 없이 말씀만으로 우리를 정복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사역으로 우리를 정복하신 거죠.”라고 대답한다면, 결국 본질적인 말은 한 마디도 하지 못하고 구체적인 내용도 말하지 못한다면, 이것을 증거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 성육신한 하나님이 사람을 정복했다는 것은 그의 신성에서 나온 말씀으로 정복했다는 것이다. 이는 인성으로 이를 수 없는 일이며, 평범한 사람은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정상인 가운데 최고의 자질을 갖춘 사람일지라도 불가능하다. 그의 신성은 어떤 피조물보다도 높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들이 사람에게는 비범한 것이다. 어디까지나 창조주는 피조물보다 높기 때문이다. 피조물은 창조주보다 높을 수 없다. 만약 네가 그보다 높다면 그는 너를 정복할 수 없다. 그가 너보다 높아야 너를 정복할 수 있다. 전 인류를 정복할 수 있는 이는 창조주뿐이다. 그 외에는 누구도 이 사역을 하지 못한다. 이것이 바로 증거이며, 네가 해야 하는 것이 바로 이러한 측면의 증거이다. 네가 이 한 단계 한 단계의 형벌, 심판, 연단, 시련, 좌절, 환난을 겪고 정복되어 앞날에 대한 기대와 자신의 속셈, 그리고 모든 육체적 이익을 내려놓는다면, 너의 마음이 하나님 말씀에 철저히 정복된 것이다. 너의 생명이 그가 요구한 정도까지 성장하지는 못했을지라도 네가 이러한 것들을 모두 깨닫고 그가 한 일을 진심으로 인정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증거이다. 이는 실제적인 증거인 것이다! 그가 심판과 형벌의 사역을 하러 온 것은 사람을 정복하기 위함이지만, 그는 또한 사역을 끝마치고 시대를 끝내며 마무리 사역을 하는 자이다. 그는 모든 시대를 끝내고 전 인류를 구원한다. 또한 인류를 죄악 가운데서 철저히 구원하여 그의 피조물인 인류를 완전히 얻을 것이다. 이러한 것들이 바로 네가 해야 할 증거이다. 너는 하나님의 많은 사역을 직접 보고 직접 체험했음에도 자신이 해야 할 역할을 못 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앞으로 복음을 확장할 때가 되면 너는 자신의 인식을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네가 얻은 것을 전부 증거함으로써 네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피조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이번 단계 사역의 의의는 대체 무엇인지, 어떤 성과를 내려고 하는지, 사람에게서 이뤄진 것은 얼마나 되는지,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성육신한 하나님이 땅에서 행한 모든 사역을 너희는 분명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완벽하게 증거하는 것이다. 그가 행한 사역의 의의와 내용, 본질, 그리고 대변하는 성품과 사역 원칙, 이 다섯 가지 측면을 전부 밝히 말할 수 있다면, 이는 네가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고, 진실로 인식했음을 의미한다. 너희에 대한 내 요구는 그다지 크지 않다. 진심으로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이를 수 있다. 하나님의 증인이 되겠다는 결심이 서 있다면, 너는 그가 증오하는 것이 무엇인지, 좋아하는 것은 또 무엇인지, 너 자신이 그의 사역을 얼마나 체험했는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런 사역을 통해 그의 성품을 알고, 그의 뜻과 인류에 대한 그의 요구를 알아야 한다. 이것으로써 그를 증거하고, 너의 본분을 다해야 할 것이다. 네가 “저희는 하나님을 알고 있습니다. 그분의 심판과 형벌은 지극히 혹독하며, 그의 말씀은 정말로 엄합니다. 정말 공의롭고 위엄 있어 누구도 거스를 수 없습니다.”라고만 말한다면 다른 사람에게 공급해 줄 수 있겠느냐? 사람들에게서 어떤 성과를 거둘 수 있겠느냐? 너는 이 심판과 형벌의 사역이 너에게 가장 유익하다는 것을 참으로 인식했느냐?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이 네 패역과 패괴를 드러내고 있지 않느냐? 네 안에 있는 더럽고 패괴된 것들을 정결케 하고 없애 버릴 수 있지 않느냐? 만약 심판과 형벌이 없다면 너는 어떻게 되겠느냐? 너는 사탄이 너를 매우 심하게 패괴시켰다는 것을 정녕 깨달았느냐? 이러한 것들이 전부 현재 너희가 갖추고 깨달아야 하는 것들이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실행 7> 중에서

The Testimony Man Should Bear

I

Bearing testimony means speaking of God’s work, of how He conquers, changes, and saves people, telling what you know of how He guides people to enter into the reality of truth, thus allowing themselves to be conquered and then to be made perfect and saved by Him. Bearing testimony means speaking of God’s work. It means speaking of all you have experienced. Only His work can represent God Himself, and reveal Him fully and openly. It bears witness to Him and, along with His words, directly represents the Spirit. Though these things are expressed through God incarnate, they are really expressions of the Spirit. All the work He does, all the words He speaks, every one of them represents His essence. When you bear witness to God, you should not simply testify to His normal humanity, but also to the work He does, the path He leads, how you’ve been conquered, and how you have been made perfect. These are the things you should speak of when you bear testimony to God, to God.

II

You have experienced judgment, refinement, as well as trials and setbacks, tribulations; you’ve been conquered, and set selfish things aside, including your personal motivations and the prospects and interests of the flesh. In short, God’s words have conquered your heart completely. Though you’ve not grown in your life like God demands, you know these things and you’re convinced by what He does. And so this may be called true testimony, and it’s testimony that is real and true. When you bear witness to God, you should not simply testify to His normal humanity, but also to the work He does, the path He leads, how you’ve been conquered, and how you have been made perfect. These are the things you should speak of when you bear testimony to God.

III

The work that God has come to do, the work of judgment and chastisement, is work that’s meant to conquer man, but also work of conclusion. He’s ending the entire age, delivering humankind from sin, fully gaining humankind, which He created. You should bear testimony to all of this. When you bear witness to God, you should not simply testify to His normal humanity, but also to the work He does, the path He leads, how you’ve been conquered, and how you have been made perfect. These are the things you should speak of when you bear testimony to God, to God. In the future when the gospel is spread, you should speak of your own knowledge, testify to all that is gained in your heart, and all the while you should spare no effort. A created being should attain this.

from Follow the Lamb and Sing New So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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