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하나님 말씀 ― 하나님의 성품, 그리고 소유와 어떠하심 | 발췌문 262
인류의 일원으로서, 그리고 경건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하나님이 준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칠 책임과 의무가 있다. 우리의 온몸과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왔고 하나님의 주재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몸과 마음이 하나님이 준 사명과...
하나님은 말세에 와서 주로 말씀을 하는데, 영의 위치에서 말하고, 사람의 위치에서 말하고, 제3자의 위치에서도 말하는 등 서로 다른 방식으로 말씀한다. 일정한 기간마다 말씀하는 방식이 각기 다르며, 말씀하는 방식으로 사람의 관념을 돌려세우고, 사람 마음속에 있는 막연한 하나님의 형상을 없앤다. 하나님은 주로 이 사역을 한다. 사람들이 모두 하나님이 오면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며 이적을 행하고 물질적인 축복을 베풀어 준다고 여기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 심판과 형벌의 사역을 하여 사람 관념 속에 있는 그러한 것들을 모두 없애는 것이다. 그리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이 실제적이고 정상적임을 알게 하고, 사람 마음속의 예수 형상을 제거하여 하나님의 새로운 형상이 사람을 점유하게 한다. 하나님의 형상이 사람의 내면에서 오래되면 우상에 속하게 된다. 예수가 와서 행한 사역은 하나님의 모든 것을 대변한 것은 아니었다. 그는 이적과 기사를 어느 정도 행하고, 약간의 말씀을 하고, 마지막에 십자가에 못 박혔다. 그는 하나님의 일부를 대변했을 뿐, 하나님의 모든 것을 대변할 수 없었으며, 하나님을 대표하여 일부 사역만 행했다. 하나님은 너무나 기묘하고 위대하여 측량할 수 없는 데다가 하나님은 한 시대에 일부 사역만 하기 때문이다. 지금 이 시대에 하나님이 하는 사역은 주로 사람에게 생명의 말씀을 공급하고, 사람의 본성, 본질과 패괴 성품을 폭로하며, 사람의 종교 관념, 봉건적인 사상과 낡은 사상을 없애는 것이다. 사람의 지식, 문화 이런 것들은 모두 하나님이 말씀으로 드러내야 정결하게 된다. 하나님은 말세에 이적과 기사가 아닌 말씀으로 사람을 온전케 한다. 말씀으로 사람을 드러내고, 심판하며, 형벌하고, 온전케 하여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스러움을 보게 하고, 하나님의 성품을 알게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행사를 보게 한다. 율법시대에 여호와는 말씀으로 모세를 인도하여 출애굽 하게 하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간의 말씀을 했으며, 그때 하나님의 행사를 일부 나타냈다. 사람의 자질은 제한적이어서 어떻게 해도 전면적으로 알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계속 말씀하고 사역했던 것이다. 은혜시대에 사람들은 또 하나님 행사의 일부를 보았다. 예수는 이적과 기사를 나타내고,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냈으며, 십자가에 못 박히고 사흘 만에 부활하여 육신의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나타났다. 사람들이 알 수 있는 것은 그 정도뿐이었다. 하나님이 어디까지 보여 주면 사람은 거기까지 알게 되고, 하나님이 더 이상 보여 주지 않는다면 사람은 하나님을 그 정도 차원으로 규정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계속 사역하여 사람의 앎을 더욱 깊게 함으로써 점차적으로 하나님의 본질을 알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말세에 말씀으로 사람을 온전케 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너의 패괴 성품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실제로 너의 종교 관념을 대체한다. 하나님은 말세에 성육신하여 주로 “말씀이 육신 되고, 말씀이 육신으로 오며,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난다”라는 말을 이룬다. 이 부분을 분명히 알지 못한다면 굳게 설 수 없다. 하나님은 말세에 주로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나는 이 사역을 이루는데, 이것은 하나님 경륜의 일부 사역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어떻게 사역하든 결국 하나님은 사람이 그를 규정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과, 하나님이 말세에 이 사역을 행하지 않는다면 사람의 앎이 어느 정도에서 그치게 된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너는 하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힐 수 있다든가, 소돔을 멸할 수 있다든가, 예수가 죽음에서 부활하여 베드로에게 나타났다든가 이런 것들만 알 뿐, 하나님의 말씀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고 사람을 정복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지 못한다. 너는 하나님의 말씀을 체험해야만 이러한 앎을 얘기할 수 있다. 네가 하나님의 사역을 많이 체험할수록 하나님을 더욱 분명히 알게 되어, 하나님을 자신의 관념으로 규정하지 않게 된다. 사람은 하나님의 사역을 체험함으로써 하나님을 알게 되는데, 이것은 하나님을 알아 가는 유일하면서도 정확한 길이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하나님의 현재 사역에 대한 인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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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진정으로 아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문자적인 의미를 해석할 수 있다고 해서, 사람들이 모두 엄지를 치켜세우며 칭찬한다고 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알았다고 착각하지 말라. 그렇다고 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사람의 머리에서 비롯된 사역은 사람이 쉽게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종교계의 목사나 지도자들은 은사와 직함으로 사역을 하며, 오랫동안 그들을 따른 사람들도 그들의 은사에 전염되고 그들의 어떠함에 물든다. 그들은 사람의 은사와 재능, 그리고 지식을...
지금 너희가 하나님의 본질에 대해 가지고 있는 감성적인 인식은 오랫동안 체험하고, 증명하고, 느끼고, 경험해야 한다. 그러면 어느 날엔가 하나님의 거룩함이란 하나님의 본질이 흠 없다는 것을 가리키며, 하나님의 사랑이 이기적이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