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하나님 말씀 ― 성육신 | 발췌문 130
예수와 나는 같은 영에서 왔다. 육신은 서로 관련이 없지만 영은 하나이며, 사역의 내용과 담당하는 사역이 다르지만 본질은 같다. 서로 다른 모습의 육신을 취한 이유는 시대가 다르고, 사역의 필요가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직분이 다르기에 가져온...
사람마다 하나님을 믿어 온 자신의 생애를 다시 살펴보아야 한다. 하나님을 따르는 과정에서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고 이해하고 인식하고 있었는지, 각 부류의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태도를 진정으로 알고 있었는지, 하나님이 너에게 한 사역과 너의 모든 행위에 대해 내린 정의를 정말 알고 있었는지 돌아봐야 한다. 너의 곁에서 너와 함께하고, 네가 나아갈 방향을 인도하며, 너의 운명을 주재하고, 네가 필요로 하는 것을 공급하는 하나님에 대해 너는 얼마나 이해하고 알고 있느냐? 너는 그가 날마다 너에게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아느냐? 일을 하는 그의 원칙과 근본 취지가 무엇인지 아느냐? 그가 어떻게 너를 인도하고 너에게 공급하며, 어떤 방식으로 너를 이끄는지 아느냐? 그가 너에게서 얻으려는 것이 무엇이고 이루려는 것이 무엇인지 아느냐? 그가 어떤 태도로 너의 여러 가지 모습을 대하는지 아느냐? 네가 그에게 사랑받는 사람인지 아닌지 아느냐? 그의 희로애락의 이유와 그 뒤에 있는 마음과 생각, 그리고 그의 본질을 아느냐? 네가 믿는 그 하나님이 도대체 어떤 하나님인지 아느냐? 이러한 문제들은 네가 이해한 적도, 생각해 본 적도 없었던 것이 아니더냐? 너는 하나님을 믿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참된 체험과 경험으로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푼 적이 있느냐? 너는 하나님의 징계와 채찍질을 받고 진정으로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린 적이 있느냐? 너는 하나님의 형벌과 심판 속에서 사람의 패역과 사탄 본성을 깨닫고, 하나님의 거룩함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게 되었느냐? 너는 하나님 말씀의 인도와 깨우침으로 새로운 인생관을 갖기 시작했느냐? 너는 하나님이 너에게 준 시련 속에서 거스를 수 없는 하나님의 성품, 너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와 구원을 느꼈느냐? 하나님에 대한 오해가 무엇인지, 어떻게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풀어야 하는지 모른다면 너는 한 번도 하나님과 진정한 교제를 한 적도, 하나님을 이해한 적도 없다고 할 수 있다. 적어도 너는 한 번도 하나님을 알려고 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징계와 채찍질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너는 틀림없이 순종과 헤아림이 무엇인지 모를 것이다. 최소한 너는 하나님께 진정으로 순종한 적도, 하나님의 마음을 진정으로 헤아린 적도 없을 것이다. 하나님의 형벌과 심판을 겪은 적이 없다면, 너는 분명 하나님의 거룩함이 무엇인지 모를 것이고, 사람의 패역이 무엇인지는 더더욱 모를 것이다. 네가 지금껏 진실로 올바른 인생관을 가진 적이 없고, 올바른 인생 목표도 없으며, 여전히 향후 인생길에 대해 막막해하고 방황하며 심지어 주저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면, 너는 분명 하나님의 깨우침과 인도를 받은 적이 없을 것이다. 다시 말해, 너는 지금까지 한 번도 하나님 말씀에서 진정으로 공급(원문: 供應與補給)을 받은 적이 없다는 것이다. 네가 아직 하나님이 주는 시련을 겪지 못했다면, 말할 필요도 없이 너는 거스를 수 없는 하나님의 성품이 무엇인지 모를 것이고, 너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가 대체 무엇인지도 알지 못할 것이며, 사람을 경영하고 구원하는 하나님의 사역이 도대체 무엇인지는 더더욱 모를 것이다. 사람이 하나님을 얼마나 오래 믿었느냐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그 어떤 체험도 하지 못하고 깨달음도 얻지 못했다면, 그는 틀림없이 구원의 길에 들어서지 못했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에 실제 내용이 없으며, 하나님에 대한 인식 역시 전무할 것이다. 그런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리가 없음은 뻔한 일이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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