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하나님 말씀 ― 하나님의 사역 알아 가기 | 발췌문 201
말세에 하는 사역은 모든 규례를 타파한다. 네가 저주받은 자든 징벌받은 자든, 내 사역에 이롭고 지금의 정복 사역에 도움이 되면, 모압의 후손이든 큰 붉은 용의 자손이든 상관없다. 네가 이 단계 사역에서 피조물의 본분을 이행하고 사역을 철저하게 행할...
강산은 쉽게 바뀌고, 물의 흐름은 방향이 있으며, 사람의 생명은 하늘과 땅처럼 영원한 것이 아니다. 오로지 전능하신 하나님만이 영원한 부활의 생명이며 대대로 영원히 존재한다! 만사와 만물이 다 그의 손안에 있고, 사탄은 그의 발아래에 있다.
오늘날 하나님은 미리 예정한 선택으로 우리를 사탄의 손아귀에서 구원해 냈다. 그는 참으로 우리의 구속주다. 영원한 부활의 그리스도 생명이 우리 안에 만들어져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과 인연을 맺게 되고, 그와 대면하고 그를 먹고 마시고 누릴 수 있게 된다. 이것은 심혈을 기울인 하나님의 사심 없는 헌신이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세월 속에서 모진 풍상을 겪었다. 수많은 인생의 고통, 핍박, 환난이 닥쳤으며, 세상 사람들에게 버림받고 비방당하고 정부에 모함당했지만, 하나님의 믿음과 의지는 약해지지 않았다. 그는 오로지 한마음으로 하나님의 뜻과 경영, 계획이 이루어지도록 자신의 생명도 돌보지 않는다. 그는 자기 백성들을 위해 고생도 마다하지 않고 정성껏 양육한다. 우리가 아무리 우매하고 상대하기 힘들지라도 그의 앞에 순종하기만 하면 부활한 그리스도의 생명이 우리의 옛 성품을 변화시킬 것이다…. 이 장자들을 위해 그는 침식도 잊은 채 밤낮으로 일한다. 숱한 밤낮을 보내고 숱한 폭염과 혹한을 견디며 그는 시온에서 한결같이 지키며 바라보고 있다.
세상도 가정도 직장도 기꺼이 전부 버렸다. 세속의 즐거움은 그와 아무 관련이 없다…. 그의 입에서 나온 말씀이 우리 안으로 치고 들어와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숨어 있는 것들을 들춰내는데, 우리가 어떻게 진심으로 탄복하지 않을 수 있으랴? 그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이 우리에게서 수시로 이루어진다. 앞에서 행한 것이든 뒤에서 행한 것이든 그는 모르는 것 없이 다 알고 있다. 자신도 모르게 타산하고 계획한 것일지라도 그의 앞에서는 다 드러날 것이다.
그의 앞에 앉아 있으면 영적으로 즐겁고 편하고 편안하지만, 늘 내면이 텅 비고 하나님께 실로 죄스럽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것은 사람이 생각한 적도 없고 해내기 힘든 놀라운 일이다. 성령이 확증했듯이, 전능하신 하나님이 곧 유일한 참하나님이다! 이는 확실한 사실이다! 우리 이 무리의 사람들은 실로 복이 있다! 하나님의 은총과 긍휼이 없었다면 우리는 침륜에 빠져 사탄을 따를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다!
아! 전능하신 하나님, 실제 하나님이시여! 당신께서 우리의 영적 눈을 열어 주시고 우리에게 영계의 비밀을 보여 주셨나이다. 하나님나라의 미래는 무한하게 밝으며, 그날이 그리 멀지 않았으니 깨어 있어 기다려라.
전쟁의 불길이 휘날리고 초연(硝煙)이 자욱하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기후가 변하니 한 차례 역병이 만연할 것이다. 사람은 살길을 찾기 어려우니 그 앞에 놓인 것은 죽음뿐이다.
아! 전능하신 하나님, 실제 하나님이시여! 당신은 우리의 견고한 망대이시자 피난처시나이다. 우리는 모두 당신의 날개 아래로 피하오니 재난이 우리에게 다가오지 못하리이다. 이는 당신의 신성한 보호이자 보살핌이나이다.
우리 모두 소리 높여 노래하고 찬미하는데, 찬미 소리가 온 시온에 메아리친다! 전능하신 하나님, 실제 하나님은 이미 우리에게 아름다운 종착지를 예비해 놓았다. 깨어 있으라. 깨어 있으라! 때가 그리 멀지 않았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그리스도의 최초의 말씀ㆍ제5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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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에 하는 사역은 모든 규례를 타파한다. 네가 저주받은 자든 징벌받은 자든, 내 사역에 이롭고 지금의 정복 사역에 도움이 되면, 모압의 후손이든 큰 붉은 용의 자손이든 상관없다. 네가 이 단계 사역에서 피조물의 본분을 이행하고 사역을 철저하게 행할...
네가 미국인이든, 영국인이든, 어느 나라 사람이든 자신의 국적에서 벗어나고 자아를 초월하여 피조물의 신분으로 하나님의 사역을 바라봐야 한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자취를 특정한 범주에 한정 짓지 않을 수 있다. 많은 사람이 관념적으로 하나님은 특정...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시작이다 방금 누가 “저희는 하나님에 대해 욥보다 더 많이 알고 있는데 왜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을까요?”라는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선 전에도 살짝 언급한 적이 있다. 그렇지? 사실 우리는...
첫째,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할 때 산천, 평원, 사막, 구릉, 강, 호수에 모두 경계를 정하였다. 지구에는 산천, 평원, 사막, 구릉과 여러 수원(水源)이 있는데, 이것들은 각종 지리적 형태가 아니냐? 하나님은 이러한 각종 지리적 형태의 경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