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영화 <누가 하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았는가?> 종교 바리새인이 말세에 재현하다

2018.1.20

중국 어느 가정 교회의 목사인 고수성, 그는 오랫동안 교회를 이끌며 전도인의 삶을 살았다. 또 과거 복음을 전했다는 이유로 중국 공안에 잡혀 12년간 감옥살이도 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석방된 후에도 그는 계속 교회 사역을 이어갔다. 하지만 전능하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고수성의 교회에 찾아왔을 때, 고수성은 전혀 알아보지도 않고 자기 관념을 고집하며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정죄한다. 게다가 각종 사설과 관념을 퍼뜨리며 성도들이 참도를 받아들이지 못하게 저지한다. 고수성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권세와 능력이 있어 듣는 사람은 다 따라가게 될 것이라고 인지한다. 결국, 교인들이 다 동방번개로 넘어가면 자기 입지가 줄어들고 미래를 보장할 수 없을까 불안해한다. 결국, 그는 장로와 교역자들과 모의 끝에 중국 정부의 유언비어를 이용해 교인들을 미혹하기로 작당한다. 나중에는 중국 공안과 손을 잡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증인들을 박해하고 체포한다. 결국, 그들의 행위는 하나님의 성품을 거슬러 저주를 받게 되는데… 고수성은 불안에 떨며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혼자 중얼거린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정죄한 게 하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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