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체험 간증 <본분 이행과 부모에 대한 효도가 충돌할 때>

2024.9.28

그는 객지에서 본분을 이행하다 경찰에 잡혔고, 해당 사건은 고향 공안 기관으로 이첩되어 감시 관리를 받게 됐습니다. 그는 집에 돌아가고 나서야 어머니가 그동안 많이 노쇄하였고 자주 우울한 감정을 느낀다는 걸 보고 살뜰히 보살핍니다. 그렇게 1년 넘게 지냈지만 엄마의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또다시 본분이 임하게 되는데, 과연 어머니를 돌봐 드려야 하는 상황과 본분을 이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그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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