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영화 <내 일에 참견하지 마세요!> 천국 길의 걸림돌을 치우다 (예고편)

2018.4.18

이청신은 중국 가정교회(지하교회)의 설교자입니다. 그녀는 오랫동안 주의 일을 게을리하지 않고 매우 열정적인 자세로 임하며 주님 오실 때 들림 받기 위해 깨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근년에 들어, 모든 교파가 갈수록 황폐해지고 있는 가운데, 유일하게 ‘동방번개’만큼은 공산당의 박해와 교계의 정죄 속에서도 점점 더 부흥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게다가 믿음이 좋다고 하던 사람들은 다 ‘동방번개’를 받아들이는 현상에 이청신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교계의 목회자들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정죄하고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데에 혈안이 되어 있고, 심지어 공산당과 손잡고 ‘동방번개’ 사람을 잡아들이는 모습을 보면서 목사들이 주의 도를 떠나 다른 길로 행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결국, 그녀는 공산당의 광적인 핍박과 교계의 정죄를 받고 있는 동방번개가 오히려 참도일 수 있고, 주님이 나타나 하시는 사역일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가집니다. 그리하여 여러 교역자들과 함께 동방번개에 대해 알아보려고 나서는데, 교회 목사의 훼방과 방해가 그들의 앞을 가로막습니다. 하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증인들의 교제를 통해 이청신 일행은 목회자들이 퍼뜨린 루머와 사설에 대해 분별을 하게 되고, 그들이 참도를 알아보지 못하게 가로막는 비열한 목적과 악한 궤계에 대해서도 간파하고 외식하는 목사들의 진면목을 보게 됩니다. 그리하여 이청신 일행은 드디에 종교 목사의 그늘에서 나와 당당하게 '내 일에 참견하지 마시라'고 외치고,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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