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MV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만이 고귀한 사람이다>

2025.12.12

1

하나님에게 있어, 하나님이 사람에게 무엇을 얼마나 주는지는 하나님이 정하는 것이다. 사람이 사회에서 어떤 지위를 갖는지도 하나님이 정해 놓은 것이지 절대 사람에게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한 사람을 힘들고 가난하게 했다고 해서 그 사람에게 구원의 희망이 없겠느냐? 그가 신분이 낮은 사회 하층민이라고 해서 하나님이 그를 구원하지 않겠느냐? 설마 하나님 눈에도 그의 지위가 낮겠느냐? 이것은 무엇에 달려 있느냐? 그 사람이 걷는 길, 그 사람의 추구, 진리를 대하고 하나님을 대하는 그 사람의 태도에 달려 있다.

2

사회적 지위가 매우 낮고 가정 형편이 궁핍하며 학력도 좋지 않은 한 사람이 착실하게 하나님을 믿고 진리와 긍정적인 사물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이 보기에 그 사람의 신분은 귀한 것이다. 한 사람의 신분의 높고 낮음, 귀하고 천함은 무엇에 달려 있겠느냐? 바로 하나님이 어떻게 보는지에 달려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너를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으로 본다면 너는 값지고 귀하므로 귀중한 그릇이겠지만, 네가 진리를 추구하지 않고 하나님께 진심으로 헌신하지 않는 것을 본다면 너는 쓸모없고 귀하지 않을 테니 비천한 그릇일 것이다.

3

네 학력이나 사회적 지위가 아무리 높아도 진리를 추구하지 않고 깨닫지 못하면 네 신분은 높아질 수 없다. 설령 너를 옹호하고 추앙하며 숭상하는 사람이 많다고 해도 너는 천한 존재일 뿐이다. 하나님은 진리이자 공의이지만 사람은 패괴된 인간이라 진리나 공의가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사람을 판단할 땐 하나님의 기준이 있다. 진리가 바로 하나님의 판단 기준이다.

―<말씀ㆍ4권 적그리스도를 폭로하다ㆍ제7조 사악함과 음험함, 그리고 간사함(1)>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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