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MV <사람의 고통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2025.12.22
1
사람은 하나님의 지배도, 주재도 알지 못하기에 늘 대항하려는 마음과 패역의 태도로 자신의 운명을 대한다. 또 사람은 늘 하나님의 권병과 주재, 그리고 운명의 안배에서 벗어나려고 하고, 현재 상황과 자신의 운명을 바꾸려는 망상을 품는다. 그러나 늘 뜻대로 되지 않고, 곳곳에서 벽에 부딪힌다. 영혼 깊은 곳에서의 이런 몸부림은 고통스러운 것으로, 그 고통은 마음 깊이 새겨지며, 동시에 사람의 생명이 그렇게 헛되이 소진되게 한다.
2
그 고통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사람이 걸어가는 길, 사람이 선택한 생존 방식으로 인해 생겨났다. 이를 깨닫지 못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이 사람의 운명을 주재한다는 사실을 진정으로 깨닫고 인정할 때, 하나님이 너를 위해 주재하고 안배한 모든 것이 네게 더없는 이로움과 크나큰 보호가 된다는 것을 진정으로 깨달을 때, 너는 고통이 점점 줄어드는 것을 느끼고 온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며 자유롭고 해방될 것이다.
3
사람의 슬픔은 사람이 행복한 인생과 명리를 추구하기 때문도, 안개 속에서 운명에 맞서기 때문도 아니다. 창조주의 존재를 보고 창조주가 인류의 운명을 주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에도 자기 잘못을 깨닫고 수렁 속에서 빠져나오기는커녕 고집을 부리며 깨달음을 얻지 못하고, 마음속에 강퍅함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차라리 수렁 가운데서 계속 발버둥 치겠다며 고집스레 창조주의 주재에 맞서고 끝까지 대항하며 회개하려는 태도를 전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다 머리가 깨져 피를 흘리고 나서야 포기하고 돌아서기를 택한다. 이것이 사람의 진정한 슬픔이다. 그렇기에 나는 순종을 선택한 자는 현명한 사람이고, 벗어나려고 하는 자는 우매하고 완고한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다.
―<말씀ㆍ2권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에 관하여ㆍ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3>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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