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하나님 말씀 ― 하나님의 사역 알아 가기 | 발췌문 199
모세가 반석을 쳤을 때 여호와가 베풀어 준 물이 솟아 나온 것은 그의 믿음 때문이었고, 다윗이 비파와 수금으로 나, 여호와를 찬양했을뿐더러 마음에 기쁨이 충만했던 것은 그의 믿음 때문이었다. 욥이 산을 가득 채운 우양과 많은 가산을 잃고 온몸에...
사역을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게 하기 위함이고, 하나님의 마음에 부합하는 사람을 전부 하나님 앞으로 데려오기 위함이며, 사람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기 위함이다. 또한, 성령의 역사와 하나님의 인도를 사람들에게 소개하여 하나님 사역의 성과를 완벽하게 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너희는 반드시 사역의 본질을 명확히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을 위해 사역할 자격이 있다. 즉, 모두에게 성령께 쓰임 받을 기회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너희가 알아야 할 것이 한 가지 있다. 사람이 하나님이 맡겨 준 사역을 하는 것은 하나님께 쓰임 받을 기회를 얻은 것이지만 사람이 말한 것과 깨달은 것이 전부 사람의 분량은 아니라는 점이다. 너희는 오직 사역하는 과정에서만 너희의 부족함을 더 잘 알 수 있고, 더 많은 성령의 깨우침을 얻을 수 있으며, 더 잘 진입할 수 있게 된다. 하나님에게서 비롯된 인도를 자신의 진입으로 여기고, 게다가 자신에게 원래 있었던 것으로 간주한다면 사람의 분량은 발전이 없다. 성령은 사람의 상태가 정상적일 때 깨우쳐 준다. 이때 사람은 흔히 자신이 얻은 깨우침을 자신의 실제 분량으로 착각한다. 성령의 깨우침이 너무나 정상적이고, 사람이 원래 가지고 있는 것에 따라 행해지기 때문이다. 사람은 사역을 하거나, 말을 하거나, 묵상을 하거나, 기도를 할 때 불현듯 어떤 진리에 눈을 뜨게 된다. 사실 사람이 깨달은 것은 성령의 깨우침일 뿐 자신의 실제 분량은 아니다(물론 이 깨우침 역시 사람의 협력과 관계가 있다). 사람이 다시 한동안 체험하면서 어느 정도 어려움과 시련에 봉착하게 될 것인데, 그 상황에서 비로소 진실한 분량이 드러나고, 그제서야 사람은 자신의 분량이 그렇게 크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사람의 사심, 잡념, 탐욕 등이 모두 쏟아져 나오니 말이다. 영적으로 깨어 있는 많은 이가 이런 체험을 여러 차례 반복하고서야 예전의 깨우침이 자신의 실제가 아닌 성령의 일시적인 빛 비춤이었고, 사람은 그저 빛 비춤을 받은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성령이 사람을 깨우쳐 진리를 깨닫게 하는 것은 전후사연 없이 분명하고 명확한 경우가 많다. 즉, 사람의 어려움을 계시에 연관시키지 않고, 직접 진리를 계시하는 것이다. 사람이 진입 과정에서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 이를 다시 성령의 깨우침에 연관시키면 사람의 실제 체험이 되는 것이다. … 그러므로 성령의 역사를 받아들임과 동시에 너희의 진입을 더욱 중시해야 한다. 도대체 무엇이 성령 역사인지, 무엇이 너희의 진입인지를 알아야 한다. 또 성령 역사를 너희의 진입 속으로 끌어들여 성령의 온전케 함을 더 많이 받아들이고, 너희에게서 성령 역사의 본질이 실현되도록 해야 한다. 그러면 너희는 성령 역사를 체험하는 과정에서 성령을 알고 자신도 알게 된다. 또한, 여러 차례의 극심한 고통을 겪는 과정에서 하나님과 정상적인 관계를 쌓게 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매일 조금씩 더 가까워지며, 수많은 훈계와 연단 속에서 하나님에게 참된 사랑을 갖게 된다. 따라서 너희는 고통, 채찍질, 환난은 무서운 것이 아니고, 정말 무서운 것은 너희에게 성령 역사만 있고 자신의 진입이 없어 하나님의 사역이 끝나는 날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것임을, 또 하나님의 사역을 체험해도 성령을 알지 못하고 자신의 진입이 없는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성령이 사람에게 깨우침을 주는 것은 사람의 열의를 유지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의 진입을 위해 활로를 열어 주기 위해서이며, 또한 사람으로 하여금 성령을 알게 함으로써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과 사모하는 마음을 갖게 하기 위해서이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사역과 진입 2> 중에서
I
Over the course of experiencing the Holy Spirit’s work, you gradually get to know Him as well as yourselves. And amidst the numerous instances of extreme suffering, you gain a normal relationship with God and it grows ever closer. After much pruning and refinement, you develop a true love for God. When you receive the work of the Holy Spirit, you should focus on your entry at the same time, seeing exactly the work of the Holy Spirit, seeing your entry, trying to make His work part of it, so that you may be better perfected by Him, so that by this you will allow the substance of the Holy Spirit’s work to be wrought in you, wrought in you.
II
You must see that suffering and smiting, they are not daunting; what’s terrible is to have just the Spirit’s work but not your own entry. When the day comes that God’s work is finished, you will have worked for nothing. Though you may have experienced His work, you will lack these two things: You still won’t know the Holy Spirit; you still won’t have your own entry. When you receive the work of the Holy Spirit, you should focus on your entry at the same time, seeing exactly the work of the Holy Spirit, seeing your entry, trying to make His work part of it, so that you may be better perfected by Him, so that by this you will allow the substance of the Holy Spirit’s work to be wrought in you.
III
The enlightenment of man by the Holy Spirit is not to sustain man’s passion; it’s to open a way out for the entry of man, to let them know the Holy Spirit, and from that develop a heart of reverence and adoration for God, for God. When you receive the work of the Holy Spirit, you should focus on your entry at the same time, seeing exactly the work of the Holy Spirit, seeing your entry, trying to make His work part of it, so that you may be better perfected by Him, so that by this you will allow the substance of the Holy Spirit’s work to be wrought in you, wrought in you.
― from Follow the Lamb and Sing New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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