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하나님 말씀 ― 하나님의 사역 알아 가기 | 발췌문 217

사람은 내가 땅에서 사역하는 취지, 즉 내가 사역을 통해 궁극적으로 얻으려는 것이 무엇이며 어느 정도까지 해야 사역의 종점에 다다르게 되는지 알아야 한다. 사람이 오늘날까지 나를 따라오고도 내가 하는 사역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헛되이 따라온 것이 아닌가? 나를 따르는 사람은 나의 뜻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나는 땅에서 수천 년 동안 사역해 왔고, 오늘날도 여전히 이렇게 나의 사역을 하고 있다. 내 사역의 항목은 매우 많을지라도 사역의 취지는 변하지 않았다. 예를 들면, 내가 사람에게 숱한 심판과 형벌을 할지라도 그것은 내가 사람을 구원하기 위한 것이고, 또 사람을 온전케 한 후 나의 복음을 더 효과적으로 전파하고 모든 이방에서 내 사역을 더 효과적으로 확장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이미 크게 실망했을 때에도 나는 변함없이 내 사역을 계속하고 있고, 내가 해야 할 사역을 함으로써 사람을 심판하고 형벌하고 있다. 사람이 내 말을 귀찮아할지라도, 내 사역에 전혀 관심이 없을지라도 나는 변함없이 내가 해야 할 사역을 하고 있다. 왜냐하면 내 사역의 취지는 변하지 않고, 나의 원래 계획도 무산될 수 없기 때문이다. 나의 심판은 사람이 더 잘 순종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고, 나의 형벌은 사람이 더 잘 변화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내가 하는 모든 사역은 나의 경영을 위한 것이지만 사람에게 무익한 사역은 하나도 없었다. 왜냐하면 나는 이스라엘 외의 족속들을 이스라엘처럼 순종하게 만들고 진정한 사람으로 만들어 이스라엘 밖에서도 나의 기반을 마련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나의 경영이고, 이방에서의 나의 사역이다. 오늘까지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나의 경영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사람은 자기의 앞날과 종착지에만 관심을 가질 뿐 이런 것에는 전혀 관심을 갖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어떻게 말해도 사람은 여전히 내가 하는 사역에 무관심한 채 오로지 자신의 미래 종착지에만 관심을 둔다. 이렇게 나아간다면 어떻게 나의 사역을 확장할 수 있겠는가? 어떻게 나의 복음을 온 천하에 전할 수 있겠는가? 너희는 마땅히 알아야 한다. 나의 사역이 확장될 때 나는 너희를 분산시킬 것이며, 여호와가 이스라엘 각 지파를 친 것처럼 너희를 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나의 복음을 온 땅에 널리 전파하기 위한 것이고, 나의 사역을 이방에 확장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나의 이름을 높이 떠받들며, 각 나라 각 족속도 모두 나의 거룩한 이름을 칭송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가장 마지막인 이 시대에 나의 이름이 이방에서 높임을 받고, 나의 행사를 이방 사람들이 보며, 또한 나의 행사로 인해 내가 전능자로 불리고, 나의 입에서 나온 말이 하루속히 이루어지게 할 것이다. 나는 모든 사람에게 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일 뿐만 아니라 이방 모든 족속의 하나님이기도 하다는 것을 알게 할 것이다. 설령 내가 저주한 족속일지라도 말이다. 나는 모든 사람에게 내가 모든 피조물의 하나님임을 보게 할 것이다. 이것은 나의 가장 큰 사역이고, 말세에서의 나의 사역과 계획의 취지이며, 내가 말세에 성취하려는 유일한 사역이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복음을 확장하는 사역도 사람을 구원하는 사역이다> 중에서

클릭하세요! 하나님에게서 온 기쁜 소식이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임할 것입니다.

관련 콘텐츠

매일의 하나님 말씀 ― 종착지와 결말 | 발췌문 593

온전케 되기를 바라는 자에게는 모두 온전케 될 기회가 있다. 장차 너희 모두 그 종착지에 들어갈 것이니 걱정하지 마라. 네가 온전케 되기를 바라지 않고 아름다운 경지로 들어가는 것도 원치 않는다면, 그것은 너 자신의 일이다. 온전케 되기를 바라는...

매일의 하나님 말씀 ― 성육신 | 발췌문 118

하나님이 성육신한 것은 그의 사역 대상이 사탄의 영도 아니고, 육에 속하지 않은 다른 어떤 것도 아니며, 사탄에 의해 패괴되고 육에 속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육체가 패괴되었기에 하나님이 육에 속한 사람을 자신의 사역 대상으로 삼는...

매일의 하나님 말씀 ―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 | 발췌문 65

만물이 소생할 때 나는 인간 세상에 와서 사람과 함께 아름다운 나날을 보냈다. 이때서야 사람은 나의 친근함을 조금 느꼈다. 사람과 나의 왕래가 점차 빈번해지면서 사람은 나의 소유와 어떠함을 조금 보게 되었고, 이로 인해 나를 조금 알게 되었다. 내가...

매일의 하나님 말씀 ― 인류의 패괴 폭로 | 발췌문 318

네가 하나님을 믿고 진리를 추구하는 것에서 너의 사람됨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것은 실제로부터 출발하고 현실을 마주해야지 허무맹랑한 것들을 추구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면 사람으로서의 가치는 말할 것도 없고 인생의 의미까지 없어진다. 너의 추구와...

카카오톡으로 대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