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하나님 말씀 ― 생명 진입 | 발췌문 477
베드로도 예수를 따르면서 타고난 성품을 드러낸 적은 있었지만, 본성을 보자면 그는 처음부터 성령께 순종하고 그리스도를 추구하기 원했던 사람이었다. 그는 성령께 순수하게 순종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명리를 추구한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진리에 순종했다....
하나님은 자신을 한없이 낮추어 더럽고 패괴된 사람들에게 사역하며 이들을 온전케 한다. 또한 성육신하여 사람들과 함께 생활할 뿐만 아니라 사람을 목양하고 필요한 것을 공급해 준다. 더욱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이 극도로 패괴된 사람들에게 크나큰 구원 사역과 정복 사역을 행한다는 것이다. 그는 큰 붉은 용의 심장부에 와서 가장 패괴된 사람들을 구원하고 새롭게 변화시킨다. 하나님의 극심한 고통은 성육신하여 받는 고통에 그치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영이 크나큰 수모를 받은 것, 바로 자신을 한없이 낮추고 감추어 평범한 인간이 된 것이다. 그는 육신을 입고 육신의 형상을 취함으로써 사람에게 그가 정상 인성의 생활을 하고, 정상 인성에 필요한 것을 갖추고 있음을 알게 한다. 이는 하나님이 이미 자신을 한없이 낮추었음을 충분히 증명한다. 하나님의 영은 육신에 실체화되었다. 그의 영은 더없이 높고 위대하지만 그는 평범한 사람, 보잘것없는 사람의 형상을 취하여 그의 영이 하는 사역을 한다. 너희 각자의 자질, 식견, 이성, 인간성, 삶을 놓고 보면 너희는 하나님의 이런 사역을 받아들이거나, 하나님으로 하여금 너희를 위해 이토록 큰 고통을 받게 할 자격이 없다. 하나님은 더할 나위 없이 높고 크다. 하나님은 더할 수 없이 높고, 사람은 비천하기 짝이 없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사람에게 사역한다. 성육신하여 사람에게 공급하고 말씀할 뿐만 아니라 사람과 함께 생활하기까지 한다. 자신을 한없이 낮춘 하나님은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실행을 중시하는 사람만이 온전케 될 수 있다> 중에서
I
God humbles Himself and does His work on the filthy and corrupt man. To make them perfect, God becomes man; He shepherds and attends to them, comes to the great red dragon’s heart to save and to conquer those corrupt, doing the task of changing and making them new. He humbles Himself to be man and endures the hardship it brings. It’s the supreme Spirit’s great humiliation. God, great and lofty; man, mean and lowly. Yet God speaks, provides, lives among them. He is so humble, so lovable.
II
God living in flesh with normal life and needs, proves He’s lowered to a degree. God’s Spirit, high and great, comes as common man to carry out His Spirit’s work. You are unworthy of His work, of such hardships He has suffered. It shows in your qualities, insights and sense. You are unworthy of His work, of such hardships He has suffered. It shows in your humanity and your lives. God, great and lofty; man, mean and lowly. Yet God speaks, provides, lives among them. He is so humble, so lovable.
from Follow the Lamb and Sing New So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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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도 예수를 따르면서 타고난 성품을 드러낸 적은 있었지만, 본성을 보자면 그는 처음부터 성령께 순종하고 그리스도를 추구하기 원했던 사람이었다. 그는 성령께 순수하게 순종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명리를 추구한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진리에 순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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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경륜은 총 6천 년이며, 사역이 서로 다른 관계로 세 시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 시대는 구약의 율법시대이고, 두 번째 시대는 은혜시대이며, 세 번째 시대는 마지막 시대에 속하는 하나님나라시대(역주: 왕국시대)이다. 각 시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