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하나님 말씀 ― 성육신 | 발췌문 120
육신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은 성품을 변화시키려면 추구할 목표가 있어야 하고, 하나님을 알려면 하나님의 실제 행사와 실제 모습을 보아야 한다. 하지만 이 두 가지는 오로지 하나님이 입은 육신만이 할 수 있고, 정상적이고 실제적인 육신만이 할 수...
지난날 예수는 성령이 그에게 지시하고 성령이 행하려는 대로 사역했지, 구약 율법시대나 여호와가 행한 사역에 따라 사역하지는 않았다. 예수가 와서 한 사역은 여호와의 율법을 따른 것도, 여호와가 정한 계명을 따른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그들의 근원은 하나이다. 예수가 행한 사역은 예수라는 이름을 대변한 것이자 은혜시대를 대변한 것이었고, 여호와가 행한 사역은 여호와를 대변한 것이자 율법시대를 대변한 것이었다. 그들의 사역은 한 분의 영이 서로 다른 두 시대에 행한 사역이다. 예수가 행한 사역은 은혜시대만 대변하고, 여호와가 행한 사역은 구약 율법시대만 대변할 뿐이다. 여호와는 이스라엘 백성과 애굽 백성을 인도했고, 이스라엘 외의 족속들도 인도했다. 신약의 은혜시대에 예수가 행한 사역은 하나님이 예수의 이름으로 사역하며 시대를 이끈 것이었다. 만약 네가 예수는 여호와의 사역을 바탕으로 사역했을 뿐, 새로운 사역을 전개하지 않고 완전히 여호와의 말씀에 따라 행하였으며, 또한 여호와가 행한 사역과 이사야가 말한 예언에 따라 사역했다고 말한다면, 예수는 성육신이 아니다. 그가 그런 사역을 했다면, 그는 율법시대의 사도나 일꾼에 불과하다. 네가 말한 대로라면, 예수는 시대를 열 수 없고 다른 사역을 할 수도 없다. 이는 성령은 반드시 여호와를 위주로 사역하지 않으면 안 되고, 여호와가 아니라면 성령이 더 새로운 사역을 하지 않는다는 것과 같다. 사람이 예수의 사역을 이렇게 알고 있다면 모두 잘못된 것이다. 사람이 예수는 여호와의 말씀과 이사야의 예언에 따라 사역을 했다고 여긴다면, 예수는 성육신 하나님이냐, 아니면 선지자이냐? 이런 논리대로라면 은혜시대는 존재하지도 않고, 예수를 성육신 하나님이라고 할 수도 없다. 그가 행한 사역은 구약 율법시대만 대변할 뿐 은혜시대를 대변하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오직 예수가 와서 새로운 사역을 하고 새로운 시대를 전개해야만, 그리고 이전에 이스라엘에서 한 사역에서 벗어나 이스라엘에서 여호와가 한 사역에 따라 하지 않고, 여호와의 낡은 규례대로 하지 않으며, 어떤 규례에도 맞추지 않고 자신이 해야 할 새로운 사역을 해야만, 새로운 시대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와서 스스로 시대를 열고 시대를 끝내지만, 사람은 시대를 여는 사역도 시대를 끝내는 사역도 행할 수 없다. 예수가 와서 여호와의 사역을 끝내지 않았다면 그는 사람일 뿐 하나님을 대표하지 못한다는 의미가 된다. 예수는 와서 여호와의 사역을 끝냈고 여호와의 사역을 이었으며, 그 자신의 더 새로운 사역을 전개했다. 이는 새로운 시대임을 증명하고 그가 바로 하나님 자신임을 증명한다. 그들은 전혀 다른 두 단계 사역을 했다. 한 단계의 사역은 성전 안에서 했고 다른 한 단계의 사역은 성전 밖에서 했다. 또한 한 단계의 사역에서는 율법으로 사람의 생활을 인도했고 다른 단계의 사역에서는 속죄 제물로 바쳐졌다. 전혀 다른 두 단계의 사역이 곧 구시대와 신시대의 구분이며, 틀림없는 두 시대이다! 그들이 사역한 장소와 내용, 그리고 목적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두 시대로 구분할 수 있다. 신약과 구약은 곧 신시대와 구시대를 가리킨다. 예수가 와서 성전에 들어가지 않은 것은 여호와의 시대가 끝났음을 의미한다. 그가 성전에 들어가지 않은 이유는 성전 안에서의 여호와 사역이 이미 끝나 더 이상 그 사역을 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더 하게 되면 되풀이되는 것이다. 오직 성전 밖으로 나와서 새로운 사역을 하고 새로운 길을 열어야만 하나님의 사역을 절정에 달하게 할 수 있다. 만약 성전에서 나오지 않고 사역했다면 하나님의 사역은 영원히 성전의 바탕에 머물러 새로운 변화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는 성전에 들어가지도, 성전 안에서 사역하지도 않았고, 성전 밖에서 사역하면서 제자들을 인도하며 자유롭게 사역했다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성전에서 나와 역사한다는 것은 하나님에게 또 새로운 계획이 있음을 의미했다. 그는 성전 밖의 사역을 하고자 했으며, 성전 밖의 더 새로운 사역을 자유로운 방식으로 하려고 했다. 그는 오자마자 구약시대에 여호와가 행했던 사역을 끝냈다. 비록 서로 다른 두 이름으로 불렸지만, 이는 한 분의 영이 두 단계의 사역을 행한 것이며, 그 사역은 계속 이어진 것이었다. 이름과 사역의 내용이 다르기에 시대 역시 다르다. 여호와가 오면 여호와의 시대이고, 예수가 오면 예수의 시대이다. 그러므로 한 번 오게 되면 하나의 이름으로 불리고, 하나의 시대를 대표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데, 그 단계의 새로운 길이 하나의 이름인 것이다. 이는 하나님은 언제나 새롭고, 그의 사역은 끊임없이 발전함을 의미한다. 역사(歷史)는 끊임없이 발전하고, 하나님의 사역도 끊임없이 발전한다. 6천 년 경륜을 끝내려면 반드시 끊임없이 발전하면서 날마다 새로운 사역을 하고, 해마다 새로운 사역을 해야 한다. 또한 새로운 길과 새로운 기원뿐만 아니라 더 새로운 사역과 더 큰 사역을 개척해야 한다. 그에 따라 새로운 이름과 새로운 사역이 나타나게 된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사역 이상 3>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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