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복 사역의 실상 1(발췌문)

지금의 정복 사역은 사람의 결말을 드러내기 위한 사역이다. 왜 지금의 형벌과 심판이 바로 마지막 날의 희고 큰 보좌 앞의 심판이라고 하겠느냐? 이것도 꿰뚫어 보지 못했느냐? 왜 마지막 단계 사역은 정복 사역이겠느냐? 바로 각 부류 사람의 결말을 드러내기 위해서가 아니겠느냐? 형벌과 심판의 정복 사역을 통해 사람들의 본모습을 드러낸 후 각기 부류대로 나누기 위해서가 아니겠느냐? 인류를 정복한다고 하기보다는 각 부류 사람들의 결말을 드러낸다고 하는 편이 낫다. 다시 말해, 사람의 죄를 심판함으로써 각 부류의 사람들을 드러내고, 그것으로 악한 자인지 의로운 자인지를 정하는 것이다. 정복 사역 다음은 상선벌악의 사역이다. 완전히 순종하는 사람, 즉 철저히 정복된 사람은 전 우주로 확장하는 다음 단계 사역 가운데 놓일 것이고, 정복되지 않은 사람은 어둠 속에 놓여 재앙을 맞이할 것이다. 이렇듯 사람은 각기 부류대로 나뉘게 되는데, 악인은 악으로 돌아가 다시는 햇빛을 보지 못하며, 의인은 선으로 돌아가 빛을 얻고 영원한 빛 속에서 살게 된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고 사람의 결말도 눈앞에 드러났다. 만물이 각기 부류대로 나뉠 것인데 사람이 어찌 각기 부류대로 나뉘는 그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겠느냐? 각 부류 사람의 결말은 만물의 결말이 가까이 왔을 때 드러나고, 또 전 우주의 정복 사역(지금부터 시작되는 모든 정복 사역 포함) 가운데서 드러난다. 모든 인류의 결말은 심판대 앞에서, 형벌 가운데서, 말세의 정복 사역 중에서 드러난다. 각기 부류대로 나누는 것은 사람이 원래 속했던 부류를 되돌리는 것이 아니다. 세상을 창조하고 사람을 지을 때 사람은 한 부류, 즉, 남자와 여자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때는 사람의 부류가 많지 않았다. 다만 사람이 수천 년간 패괴되면서 부류가 생겼을 뿐이다. 어떤 부류는 더러운 귀신의 권세 아래, 어떤 부류는 악귀의 권세 아래, 어떤 부류는 생명의 도를 추구하여 전능자의 권세 아래 속하게 되었다. 그렇게 해서 사람에게 점점 부류가 생겼고, ‘사람’이라는 대가족이 각각의 부류대로 나뉘어 저마다 서로 다른 ‘아버지’를 갖게 되었다. 모든 사람이 다 전능자의 권세 아래로 돌아오는 것은 아니다. 사람의 패역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공의로운 심판이 각 부류 사람의 진면목을 숨김없이 들춰내 모든 사람은 빛 속에서 본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이때 사람은 이미 태초의 모습이 아니다. 사람의 조상이 원래 가지고 있던 모습은 사라진 지 오래다. 아담과 하와의 후손 가운데 수없이 많은 사람이 이미 오래전에 사탄에게 사로잡혀 하늘해(원문: 天日)를 알지 못하게 되었고, 사람의 내면은 사탄의 여러 가지 독소로 점철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에게 적합한 종착지가 생겼고, 모두가 저마다 지닌 서로 다른 독소에 따라 각기 부류대로 나뉘게 되었다. 즉, 오늘날 정복된 후의 정도에 따라 각기 부류대로 나뉘는 것이다. 사람의 결말은 창세부터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처음에는 사람이 한 부류밖에 없었는데, 그들을 통틀어 ‘인류’라고 했기 때문이다. 처음에 사람은 사탄에 의해 패괴되지 않았고, 하나님의 빛 속에서 살았으며, 어둠이 임하지 않았다. 하지만 사탄에 의해 패괴된 후에는 각종 사람, 즉 남자, 여자의 통칭인 ‘인류’라는 이 대가족에서 갈라져 나온 각종 사람이 온 땅에 널리 퍼지게 되었다. 그들은 모두 자기 조상에게 이끌려 그들의 가장 오래된 조상인 남자와 여자(최초의 아담과 하와, 그들의 가장 오래된 시조), 그 인류를 떠나게 되었다. 그때, 여호와의 인도를 받으며 땅에서 생활한 사람은 오직 이스라엘 백성뿐이었다. 이스라엘 온 땅(최초의 대가족)에서 갈라져 나온 각 부류의 사람들은 여호와의 인도를 잃게 되었다. 처음 난 인류는 인간 세상의 일을 전혀 알지 못한 채 그들의 조상을 따라 그들이 차지한 땅에서 지금까지 살았다. 그리고 여호와를 떠나 오늘날까지 온갖 더러운 귀신과 악령에 의해 패괴되기에 이르렀건만 어찌 된 영문인지도 모른다. 오늘날에 이르러 심하게 패괴되고 중독된 사람들, 즉 궁극적으로 구원받을 수 없는 사람들은 그들의 조상, 그러니까 그들을 패괴시킨 더러운 귀신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 궁극적으로 구원받을 수 있는 사람은 인류의 적합한 종착지에 들어갈 것이다. 이는 구원받고 정복된 사람의 결말이다. 구원할 수 있는 사람은 전부 최선을 다해 구원할 것이다. 하지만 너무 마비되어 구제 불능이 된 사람은 그들의 조상을 따라 사람을 형벌하는 무저갱에 떨어지는 수밖에 없다. 너의 결말이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는데 오늘에야 드러난다고 생각하지 마라. 태초에 인류를 만들 때는 아담과 하와, 그 두 사람만 만들었고(남자와 여자만 만들었음), 사탄과 같은 부류의 인류는 만들지 않았다는 것을 잊었느냐? 만약 네가 처음부터 사탄의 후예였다면, 여호와가 사람을 만들 때 사탄과 같은 부류의 사람도 만들었다는 말이냐? 그가 그렇게 할 리가 있겠느냐? 그가 사람을 만든 것은 그의 증거를 위해서이고 그의 영광을 위해서이다. 그가 일부러 사탄의 자손과 같은 부류를 만들어 자신을 대적하게 할 리 있겠느냐? 여호와가 그렇게 할 리 있겠느냐? 그렇다면 누가 그를 공의로운 하나님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 지금 너희 중 일부를 가리켜 결국 사탄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네가 처음부터 사탄에게 속했기 때문이 아니라 너무 심하게 타락했기 때문이다. 설령 너를 구원한다고 해도 너는 이 구원을 얻을 수 없기에 어쩔 수 없이 너를 사탄 부류에 포함시키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이 너를 공의롭게 대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저 네가 구제 불능이기 때문이다. 일부러 너를 사탄의 화신으로 정한 다음 사탄에게 주어 고통받게 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정복 사역의 실상이 아니다. 네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너의 인식이 너무 단편적인 것이다! 마지막 때의 정복은 구원을 위한 것이고, 또한 사람의 결말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다. 심판으로 사람의 타락을 들춰내고, 이를 통해 사람이 회개하고 분발하고 생명을 추구하고 인생의 바른길을 추구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또 무감각하고 우둔한 사람들의 마음을 일깨우기 위한 것이고, 심판으로 사람 내면의 패역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사람이 회개하지 않고 인생의 바른길을 추구하지 않으며 이런 패괴를 벗어 버리지 못한다면, 그런 사람은 사탄에게 삼켜질 구제 불능인 자다. 이것이 정복의 의의다. 정복은 구원하기 위한 것이요, 또한 결말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다. 좋은 결말이든 나쁜 결말이든 다 정복 사역을 통해 드러난다. 사람이 구원받는지 저주받는지도 정복 사역에서 드러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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