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하나님 말씀 ― 하나님의 성품, 그리고 소유와 어떠하심 | 발췌문 245
하나님의 성품이 누구에게나 아주 추상적인 문제이고, 또 누구에게나 받아들이기 어려운 문제인 까닭은 하나님의 성품이 사람의 성격과 다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도 자신의 희로애락이 있지만 그것 역시 사람의 희로애락과는 다르다. 하나님께는 하나님 자신의...
하나님이 성육신한 것은 사람에게 자신의 육신을 알게 하기 위함이 아니고, 하나님이 입은 육신과 사람의 육체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구분하도록 하기 위함도 아니며, 사람의 분별력을 훈련시키기 위함도 아니다.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이 입은 육신을 경배하게 함으로써 큰 영광을 얻으려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이런 것은 모두 하나님이 성육신한 본래 의도가 아니다. 하나님이 성육신한 것은 사람을 정죄하거나 일부러 사람을 드러내기 위해서가 아니고 일부러 사람을 괴롭히려는 것도 아니다. 이런 것은 모두 하나님의 본래 의도가 아니다. 그의 성육신은 언제나 불가피한 일이다. 사람의 상상과 달리, 더 큰 사역과 더 큰 경영을 위해서 이렇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땅에 온 것은 사역에 필요하기 때문이며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일부러 땅에서 돌아다니려고 온 것이 아니라 그가 해야 할 사역을 하기 위해 온 것이다. 그런 것이 아니라면 그가 이렇게 큰 중임을 짊어지고 이렇게 큰 위험을 무릅쓰면서 이 사역을 할 필요가 있겠느냐? 하나님의 성육신은 부득이한 일로, 거기에는 모두 특별한 의의가 있다. 그저 사람에게 보여 주고 시야를 넓혀 주기 위한 것이라면 그는 절대로 쉽게 인간 세상에 오지 않았을 것이다. 그가 땅에 온 것은 그의 경영과 그의 더 큰 사역을 위해서이고, 더 많은 사람을 얻기 위해서이다. 또한 그는 시대를 대변하고 사탄을 물리치기 위해서 왔다. 그것도 육신을 입고 사탄을 물리치기 위해서 왔으며, 더욱이 전 인류의 삶을 인도하기 위해서 왔다. 이 모든 것은 그의 경영, 그리고 전 우주의 사역과 관련되어 있다. 만약 하나님이 오직 사람에게 자신의 육신을 알게 하고 시야를 넓혀 주기 위한 목적으로만 성육신했다면 어째서 세계를 일주하지 않겠느냐? 그것은 아주 쉬운 일 아니겠느냐? 하지만 그는 그렇게 하지 않고 합당한 곳을 택해 머무르며 그가 해야 할 사역을 시작했다. 이 육신은 매우 큰 의의가 있다. 그는 시대 전체를 대변하고 또 시대 전체의 사역을 전개했다. 그는 옛 시대를 끝내고 새 시대를 열었다. 이런 것은 모두 하나님의 경영과 관계되는 큰일이고, 하나님이 땅에 와서 행하는 한 단계 사역의 의의이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성육신의 비밀 3>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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