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하나님 말씀 <하나님의 사역과 사람의 사역>(발췌문 172)

성령의 흐름 속에 있는 사역은 하나님 자신의 사역이든, 쓰임 받는 사람의 사역이든 모두 성령의 사역이다. 하나님 자신의 본질은 원래 영이기 때문에 영은 성령이라고도, 일곱 배 강화된 영이라고도 하며, 어쨌든 모두 하나님의 영이다. 단지 시대가 다름에 따라 하나님의 영에 대한 호칭이 다를 뿐, 그 본질은 여전히 하나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자신의 사역은 원래부터 성령의 사역이며, 성육신 하나님의 사역 또한 성령의 사역에 속한다. 쓰임 받는 사람이 하는 사역 역시 성령의 사역이다. 다만 하나님의 사역은 성령의 완전한 발현으로, 조금의 오차도 없지만, 쓰임 받는 사람의 사역은 성령의 직접적인 발현이 아니고, 완전한 발현은 더더욱 아니며, 사람에게 속하는 것들이 많이 섞여 있다. 성령은 역사 형식이 매우 다양하고, 어떤 조건의 제약도 받지 않으며, 서로 다른 사람에게 서로 다르게 역사한다. 이러한 역사는 모두 각기 다른 사역의 본질을 나타내며, 시대별, 국가별로 행하는 사역도 다르다. 물론 성령이 역사하는 방식과 원칙은 매우 다양하지만, 어떻게 역사하고 어떤 사람에게 역사하든 모두 서로 다른 본질을 갖는다. 서로 다른 사람에게 행해지는 역사는 모두 원칙이 있으며, 역사할 대상의 본질을 대변할 수 있다. 성령의 역사는 적합한 범위와 한도가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입은 육신에게서 행해지는 사역은 사람에게 행하는 사역과 다르고, 자질이 서로 다른 사람에게 행하는 사역도 서로 다르다.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입은 육신에게서 행해지는 사역을 하지 않고, 하나님이 입은 육신에게서는 사람에게 행하는 것과 같은 사역을 하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어떤 방식으로 하든 대상에 따라 행해지는 사역이 서로 다르며, 다양한 사람의 내적 상태와 본성에 따라 그가 역사하는 원칙도 다르다. 성령은 서로 다른 사람에게 역사할 때 그 사람이 갖고 있는 고유의 본질에 따라 역사하지, 사람이 원래 갖고 있는 본질을 넘어서는 요구를 하지 않고, 본디 갖고 있는 자질을 뛰어넘어 역사하지도 않는다. 그러므로 성령은 사람에게 하는 사역을 통해 성령이 역사하는 대상의 본질을 보여 준다. 사람의 고유한 본질은 변하지 않고, 사람이 본래 가지고 있는 자질은 한계가 있다. 성령은 사람을 쓰거나 사람에게 역사할 때, 사람의 유한한 자질에 따라 역사하여 사람에게 얻는 것이 있도록 한다. 성령은 쓰임 받는 사람에게 역사할 때, 그 사람의 타고난 재능과 고유한 자질을 남김없이 발휘하게 한다. 고유한 자질을 모두 발휘함으로써 사역에 이바지하게 하는 것이다. 즉, 그는 사람에게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을 취해 사역함으로써 사역 성과를 내는 것이다. 반면, 하나님이 입은 육신에게서 하는 사역은 직접 영의 사역을 발현하는 것으로, 사람의 생각이나 사유가 섞여 있지 않다. 이는 사람의 은사나 체험, 선천적 조건으로는 이를 수 없는 것이다. 성령의 다양한 역사는 모두 사람에게 유익하며, 사람을 만들기 위해 이뤄진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온전케 될 수 있는 데에 반해, 어떤 사람들은 온전케 될 조건을 갖추고 있지 않기 때문에, 즉 온전케 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구원되기도 힘들기 때문에 성령의 역사가 있었어도 결국엔 도태되고 만다. 다시 말해, 성령의 역사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지만, 성령의 역사가 있다고 해서 완전히 온전케 되는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이 추구하는 길은 온전케 되는 길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들에게는 그저 성령의 일방적인 역사만 있을 뿐, 사람의 주관적인 협력도, 올바른 추구도 없다. 그래서 그들에게서 이뤄지는 성령의 역사는 온전케 될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는 역사가 된다. 성령의 역사는 사람이 직접 볼 수도, 느낄 수도 없다. 다만 사역의 은사가 있는 사람을 통해 그 사역을 발현할 뿐이다. 즉, 성령의 역사는 사람을 통해 발현됨으로써 따르는 사람들에게 공급해 주는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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