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하나님 말씀 ― 하나님 알아 가기 | 발췌문 13
하나님의 태도를 알고 하나님에 대한 각종 오해를 버려라 너희가 지금 믿고 있는 이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인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느냐? 그는 악인의 악행을 보면 증오할까? (네.) 그는 우매한 사람의 잘못을 보면 어떤 태도를 취할까?...
성령 역사는 진행 상황에 따라 행하고, 때에 맞추어 사역을 계획하며, 그때그때 행한다. 어째서 늘 성령 역사는 현실적이며 언제나 새롭고 가장 신선하다고 말하겠느냐? 사역은 창세부터 계획해 놓은 것이 아니다. 결코 그렇지 않다! 각 단계의 사역은 모두 당시에 있어야 할 성과를 거두지만, 그 어떤 단계의 사역도 서로 충돌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경우, 네가 마음속으로 계획한 것은 성령의 새 사역을 따라가지 못한다. 그의 사역은 사람이 추리한 것처럼 그렇게 간단하지 않고, 사람이 상상한 것처럼 그렇게 복잡하지도 않다. 그는 사람에게 현시점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보고 그때그때 공급한다. 그는 사람의 본질을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가 하는 사역 또한 사람의 현실적인 필요에 가장 잘 부합할 수 있다. 그래서 사람에게는 그의 사역이 수천 년 전에 미리 계획해 놓은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지금 너희들 가운데서 사역하는 것도 너희의 내적 상태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행하고 말씀하는 것이다. 그런 내적 상태를 보고 꼭 알맞은 말씀을 하니, 그것이 바로 때마침 사람에게 필요한 말씀이다. 첫 번째 형벌 시대의 사역처럼 말이다. 형벌 시대가 시작된 후 사람이 어떤 모습을 보였는지, 사람에게 어떤 패역한 것들이 있었는지, 어떤 긍정적인 상태가 나타나고 또 어떤 소극적인 상태가 나타났는지, 어느 정도로 소극적이었고 최악의 상태는 어땠는지 이런 것에 맞춰 사역하면서 그것들을 소재로 취해 더 좋은 사역 성과를 거뒀다. 다시 말해, 하나님은 현재의 상태에 따라 사람에게 공급하는 사역을 하는 것이다. 그가 행하는 모든 단계의 사역은 사람의 실제 상태에 따라 이뤄진다. 모든 피조물이 그의 손안에 있는데 그가 주관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사람의 내적 상태에 따라 다음 단계에 해야 할 사역을 그때그때 한 것이지, 아주 오랜 옛날에 미리 정해 놓은 것이 아니다. 그것은 모두 사람의 관념이다! 하나님은 당시에 사역을 행하는 한편 성과를 보아 가면서 사역을 끊임없이 심화시키고 발전시켰으며, 사역의 성과를 보아 가면서 다음 단계의 사역을 하고, 많은 일을 통해 점진적으로 전환함으로써 사람에게 조금씩 새로운 사역을 보여 주었다. 이런 사역은 모두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할 수 있었다. 하나님은 사람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하늘에서 이렇게 역사하였고, 또 성육신해서도 이렇게 하였다. 이는 현실 상황에 따라 안배하여 사람들 가운데서 사역한 것이다. 모든 사역은 창세 전에 미리 안배해 놓은 것이 아니고,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해 둔 것도 아니다. 창세 이후 2천 년이 지난 뒤 인류가 그 지경까지 패괴된 것을 본 여호와는 선지자 이사야의 입을 통해 율법시대가 끝난 후에 은혜시대에 인류를 구속하는 사역을 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물론 그것은 여호와의 계획이었지만, 그 계획도 당시에 그가 본 상황에 따라 세운 것이지 아담을 만들자마자 그런 생각을 가졌던 것은 아니다. 이사야를 통해 예언만 했을 뿐, 여호와는 율법시대에 그 사역을 미리 준비하지 않았고, 은혜시대가 시작된 직후에야 그 사역을 시작했다. 바로 요셉의 꿈에 사자가 나타나 하나님이 성육신하리라고 계시한 것이다. 이렇게 해서 그의 성육신 사역이 비로소 시작되었다. 사람의 상상처럼 하나님이 창세 후에 성육신의 사역을 예비해 놓은 것이 아니다. 그것은 그저 인류의 발전 정도에 따라 결정한 것이고, 또 사탄과 싸우는 상황에 따라 결정한 것이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너는 온 인류가 어떻게 지금에 이르렀는지 알아야 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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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에는 정복을 통해 만물이 각기 부류대로 나뉘게 한다. 정복은 말세의 사역이다. 즉, 각 사람의 죄를 심판하는 것이 말세의 사역이라는 뜻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사람이 어찌 각기 부류대로 나뉠 수 있겠느냐? 너희들 가운데서 하는, 각기 부류대로...
온전케 되는 것에는 조건이 있다. 너의 의지, 끈기, 양심 또 너의 추구를 통해 생명 체험이 있어야 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네가 진입해야 하는 것이고, 온전케 되는 길에 필요한 요건이다. 누구나 온전케 하는 사역의...
하나님은 땅에 올 때마다 이름은 물론, 성별과 형상, 그리고 사역도 바꾼다. 그는 언제나 새로운 하나님이므로 같은 사역을 되풀이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가 이전에 왔을 때 예수라고 불렸다 해서 이번에도 그대로 예수라고 불리겠느냐? 이전에 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