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하나님 말씀 <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10>(발췌문 200)

하나님이 요구한, 인류가 하나님께 마땅히 가져야 할 태도

사실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는 높지 않다. 최소한 사람이 상상하는 것처럼 그렇게 높지는 않다. 만약 하나님이 어떤 말씀도 선포하지 않고, 어떤 성품도 나타내지 않고, 어떤 행사도 나타내지 않았다면, 너희에게 있어 하나님을 아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을 것이다. 그럴 경우 사람이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추측해야 하는데, 이는 사람에게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지막 단계의 사역에서 하나님은 많은 말씀을 했고, 수많은 사역도 했고, 사람에게 많은 요구도 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행한 많은 사역을 통해 하나님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혐오하는지, 사람에게 어떤 사람이 되라고 하는지를 알게 했다. 사람은 이런 것을 알고 난 후에 자기 마음속으로 하나님의 요구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정의 내릴 수 있어야 한다. 사람이 막연하게 하나님을 믿지 않고, 더 이상 막연한 하나님을 믿지 않으며, 막연하거나 공허한 상태에서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고, 하나님의 요구 기준을 이해하고 거기에 닿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인류의 언어로 모든 사람이 마땅히 알아야 할 일을 알려 주었으니 말이다. 지금도 하나님이 무엇인지 모르고,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를 모르고, 사람이 왜 하나님을 믿는지,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믿고 대해야 하는지 모른다면, 그것은 문제가 된다. … 인류에 대한,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정확한 요구는 5가지다. 바로 진심으로 믿고, 충실히 따르고, 절대적으로 순종하고, 진실로 알고, 진심에서 우러나와 경외하는 것이다.

이 5가지는 바로 더 이상 하나님을 의심하지 말고, 상상과 막연한 관점, 어떤 공상적 관념을 가지고 하나님을 따르지 말라는 요구이다. 또한 하나님을 따르는 모든 사람이 딴마음을 품거나 양다리를 걸치지 말고 하나님을 충실히 따르라는 요구이다. 하나님이 네게 어떤 요구를 할 때, 하나님이 너에게 시련을 줄 때, 너를 심판할 때, 너를 책망하고 훈계할 때, 너를 징계하고 칠 때 너는 하나님께 절대적으로 순종해야 한다. 이유도 묻지 말고, 조건을 달지도 말고, 원인은 더더욱 말하지 말고, 반드시 절대적으로 순종해야 한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가장 부족한 부분이다. 사람은 늘 하나님과 무관한 말들을 하나님께 억지로 갖다 붙인다. 그들은 그런 말이 하나님에 대한 앎의 가장 정확한 정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람의 상상과 추론에서 비롯된, 지식을 통해 도출된 견해들이 하나님의 본질과 아무 관계도 없는 것임을 모른단 말이냐? 그래서 나는 너희에게 알려 주겠다. 하나님은 너희가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을 그저 알아보길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정확하게 알길 원한다. 설사 너희가 한 마디만 할 수 있다 해도, 너희가 티끌만큼만 알고 있다고 해도 그 티끌만 한 앎이 정확하고, 진실하고, 하나님 자신의 본질에 부합한 것이길 원한다. 하나님은 사람이 하나님에 대해 실제에 맞지 않게 멋대로 찬미하고 자랑하는 것을 혐오하고, 사람이 하나님을 공기처럼 생각하는 것을 더욱 혐오하기 때문이다. 또한 하나님은 사람이 하나님에 관한 주제를 논할 때 되는대로 말하고, 멋대로 논평하고, 함부로 지껄이는 것을 혐오하며, 스스로 하나님을 안다고 여겨 하나님을 아는 일에 있어서 아무렇게나 떠벌리며 거리낌 없이 제멋대로 하나님에 관한 주제를 논하는 사람은 더욱 혐오하기 때문이다. 마지막 한 가지, 즉 진심에서 우러나와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을 따르는 모든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마지막 요구이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에 대한 정확하고 참된 인식이 생기게 되면, 그는 진실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날 수 있게 된다. 이 경외는 그의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것이다. 또한 기꺼이 원한 것이지 하나님이 강요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네가 하나님께 어떤 좋은 태도, 좋은 모습, 표면적인 좋은 행동을 보이길 바라는 것이 아니라 네 마음 깊은 곳에 하나님에 대한 경외와 두려움을 갖길 원한다. 이 경외는 네 생명 성품의 변화로 인해,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앎, 하나님의 행사에 대한 앎, 하나님 본질에 대한 앎으로 인해, 자신이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인정함으로 인해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여기서 나는 ‘진심에서 우러나온’이라는 말로 경외를 정의했는데, 이는 인류에게 하나님에 대해 사람이 가져야 할 경외는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것이어야 함을 알리기 위함이다.

지금 이 5가지 요구를 보아라. 너희 가운데 그중 앞 3가지 요구 사항을 달성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느냐? 바로 진심으로 믿고, 충실히 따르고,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것 말이다. 너희 가운데 있느냐? 5가지를 말하면 분명 너희 가운데 없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내가 3가지로 범위를 좁혔으니 자신이 달성했는지 가늠해 보아라. ‘진심으로 믿는다’, 이 요구는 쉽게 달성할 수 있느냐? (쉽지 않습니다.) 이것도 달성하기 어렵다. 사람은 늘 하나님을 의심하기 때문이다. ‘충실히 따르는’ 것은 어떠하냐? ‘충실’이란 무엇을 말하느냐? (딴마음이 없는 일편단심을 말합니다.) 딴마음이 없는 일편단심이라, 정말 잘 말했다! 그럼 너희는 이 요구 사항을 달성할 수 있느냐? 노력해야 한다. 그렇지? 지금 아직 달성하지 못했으니 말이다! 그럼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것은 달성했느냐? (못 했습니다.) 역시 달성하지 못했다. 늘 순종하지 않고, 거역하고, 말을 듣지 않는 데다가 순종하고 싶어 하지도 않고, 말을 듣고 싶어 하지도 않으니 말이다. 이것은 사람이 생명 진입 후 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3가지 요구 사항으로, 너희는 아직 달성할 수 없다. 그럼 지금 너희의 잠재력은 크지 않으냐? 지금 내 말을 다 듣고 나니 조급해지지 않느냐? (조급해집니다.) 조급해지는 것이 맞다. 조급해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나는 너희 때문에 조급하다. 나머지 2가지 요구는 말하지 않겠다. 분명 달성할 수 있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너희가 조급해진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너희는 목표를 확정했느냐? 어떤 목표와 방향으로 추구하고 노력해야겠느냐? 목표가 있느냐? 내가 너희에게 솔직하게 알려 주겠다. 너희가 이 5가지 요구를 달성할 그때면 하나님은 만족할 것이다. 각 요구마다 하나의 지표이다. 모두 생명 진입이 성숙해졌다는 하나의 지표이자 최종적 목표이다. 그중 어느 한 가지를 따로 꺼내서 자세히 설명하며 너희에게 요구한다 해도 달성하기가 쉽지 않다. 사람이 많은 고통을 받고, 많은 공을 들여야만 가능하다. 너희 모두 어떤 마음의 자세를 가져야겠느냐? 모두 암 환자가 수술대에 오르는 것과 같은 마음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 왜 이렇게 말하겠느냐? 네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얻고, 하나님의 만족을 얻으려면, 고통받지 않고 공들이지 않고는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네가 이렇게 많은 도를 듣긴 했지만 들었다고 해서 이 도가 바로 네 것이 됐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 도를 흡수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네 개인의 생명, 네 개인의 생활 속으로 가져가 이 말과 도가 네게 생존의 방향을 알려 주고, 네 생명에 생존의 가치와 삶의 의미를 불어넣게 해야 한다. 그러면 네가 이 말들을 들은 보람이 있는 것이다. 내가 한 이 말들이 네 삶에 아무런 전환점을 가져다주지도 못하고, 네 생명에 존재의 가치를 불어넣어 주지도 못하면 이 말들은 헛들은 것이 된다. 알았지? 알았다면 남은 일은 모두 너희 자신의 몫이다. 반드시 공을 들여야 한다! 어떤 일이든 반드시 진지하게 대해야 한다! 건성건성 대하지 말아라. 세월은 빨리 흐른다. 사실 너희 가운데 많은 사람은 하나님을 믿은 지 벌써 십여 년이 됐다. 그럼 한번 돌아보아라. 십여 년 동안 얼마나 많은 것을 얻었느냐? 사람의 일생에 이런 십여 년이 몇 번이나 더 있겠느냐? 시간은 길지 않다. 하나님이 사역할 때 너를 기다려 주진 않을까, 너에게 기회를 남겨 두진 않을까, 하나님이 같은 사역을 다시 하진 않을까 하는 문제는 차치하고, 너의 지난 십 년은 되돌릴 수 있겠느냐? 하루가 지날 때마다, 네가 한 걸음 나아갈 때마다 네게 남은 세월은 하루씩 짧아진다.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너는 하나님을 믿는 일을 일생의 중대사로 삼고 대해야 한다. 먹고 입는 것보다, 네 인생의 어떤 일보다 중요하게 대하면 수확이 있을 것이다! 네가 늘 심심풀이로 믿고, 믿음에 전념하지 못하고, 늘 건성으로 믿으면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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