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하나님 말씀 ― 하나님의 사역 알아 가기 | 발췌문 171
성령의 특별한 지시나 인도가 있는 사람을 제외하고 사람은 전혀 독립적으로 생활할 능력이 없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의 섬김과 목양이 필요하다. 그래서 하나님은 시대마다 서로 다른 사람을 일으켜 그의 사역을 위해 분주히 오가며 교회들을...
너희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을 알기 위해 무엇을 중점적으로 알아야 하는지 아느냐?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을 알아 갈 때는 체험 측면의 내용이 아주 많지만, 먼저 몇 가지 중점을 알려 주겠다.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희로애락을 알아야 한다. 즉, 하나님이 무엇을 싫어하는지, 무엇을 증오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사람들에게 관용과 긍휼을 베푸는지, 어떤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하나님이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든, 얼마나 많은 긍휼과 자비를 베풀든 하나님의 신분과 지위, 하나님의 존엄은 그 누구도 거스를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지만 총애하지는 않는다. 사람에게 사랑과 긍휼, 관용을 베풀지만 한 번도 지나치게 사랑한 적은 없다. 하나님께는 자신의 원칙과 범위가 있다. 네가 느낀 하나님의 사랑이 아무리 크고 깊어도 절대 하나님을 사람으로 대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이 사람을 가장 가까운 대상으로 여기는 것은 사실이지만, 사람이 하나님을 사람으로 여긴다면, 피조물과 동등한 한 사람이나 친구, 혹은 숭상의 대상으로 여긴다면, 하나님은 너에게 얼굴을 감추고 너를 버릴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성품이니 그 누구도 소홀히 대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품과 관련해 하나님의 이런 말씀을 자주 볼 수 있다. “네가 얼마나 먼 길을 달려왔든, 얼마나 많은 사역을 했든, 얼마나 많은 고난을 받았든, 하나님의 성품을 거스른다면 하나님은 각자가 행한 대로 갚아 줄 것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은 사람을 가장 가까운 대상으로 여기지만, 사람은 하나님을 친척이나 친구로 여기거나 단짝 대하듯 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또한 네가 느낀 하나님의 사랑과 관용이 얼마나 크든 너는 영원히 하나님을 너의 친구로 여겨서는 안 된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이다. 알겠느냐? 이에 대해 내가 더 말할 필요가 있겠느냐? 너희는 예전에 이것을 깨달은 적이 있느냐? 도리적으로 알았다고 해도 좋고, 이런 문제를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해도 좋다. 어쨌든 이는 사람이 가장 쉽게 범하는 잘못이다. 사람이 하나님을 거스르게 되는 이유는 말 한 마디, 어떤 일 때문이 아니라, 어떤 태도나 내적 상태 때문일 수 있다. 이것은 정말 무서운 일이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하나님에 대해 조금 이해하고 알게 되었다고 생각하며, 또한 자신이 한 일로 하나님을 어느 정도 만족게 할 수 있다는 생각에 하나님과 동등해져야 하고 하나님께 허물없이 굴어도 된다고 여긴다. 이는 완전히 틀린 생각이다. 여기에 대한 분명하고 깊은 인식이 없다면 너는 아주 쉽게 하나님을 거스르고,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을 거스르게 될 것이다. 잘 알겠느냐? 그렇다면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은 유일무이한 것 아니겠느냐? 사람의 성격이나 인품과 동일시할 수 있겠느냐? 절대 그럴 수 없다. 그러니 명심해라. 하나님이 사람을 어떻게 대하든, 사람을 어떤 존재로 여기든, 하나님의 지위와 권병, 신분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사람에게 있어 하나님의 신분은 영원히 만유를 주재하는 그분, 바로 창조주이다.
―<말씀ㆍ2권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에 관하여ㆍ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7> 중에서
클릭하세요! 하나님에게서 온 기쁜 소식이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임할 것입니다.
성령의 특별한 지시나 인도가 있는 사람을 제외하고 사람은 전혀 독립적으로 생활할 능력이 없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의 섬김과 목양이 필요하다. 그래서 하나님은 시대마다 서로 다른 사람을 일으켜 그의 사역을 위해 분주히 오가며 교회들을...
하나님이 정한 만물의 성장 법칙을 보면, 어떤 부류의 인류이든 모두 하나님의 공급과 양육 아래 생활하고 있지 않으냐? 만약 사람이 이러한 법칙을 깨뜨리거나 하나님이 사람에게 이러한 법칙을 정해 주지 않았다면, 인류의 미래는 어떻겠느냐? 인류가...
너희는 진리를 깨닫고 그것을 자신의 내적 상태와 결부시킬 수 있느냐? 너는 실생활에서 먼저 자신이 경험한 사람, 일, 사물이 어떤 진리와 관련되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그러한 진리 속에서 비로소 하나님의 뜻을 찾을 수 있고, 하나님의 뜻과 결부시킬 수...
어떤 사람은 이렇게 물을 것이다. “왜 시대를 여는 사역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친히 하셔야 합니까? 피조물은 대신할 수 없단 말입니까?” 너희가 알고 있는 바와 같이, 하나님이 성육신한 것은 새 시대를 열기 위함이다. 물론 새 시대를 여는 동시에 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