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하나님 말씀 ― 하나님의 사역 알아 가기 | 발췌문 168
요한은 아브라함에게서 태어난 이삭처럼 약속으로 태어났다. 그는 예수를 위해 길을 닦았고 수많은 사역도 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이 아니라 선지자에 속한다. 예수를 위해 길을 닦는 일만 했기 때문이다. 그도 매우 큰 일을 했다. 그가 앞에서 길을 잘...
새 시대의 계명이 반포되었다는 것은 이 흐름 안에 있는 사람들, 즉 오늘날 하나님이 한 말씀을 들은 모든 사람이 새로운 시대에 들어섰음을 증명한다. 이것은 하나님 사역의 새로운 기점이자, 6천 년 경륜 중 마지막 부분 사역의 시작이다. 새 시대의 계명은 하나님과 사람이 새 하늘과 새 땅의 경지에 들어갔음을 상징한다. 또한, 여호와가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서 역사하고 예수가 유대 민족 가운데서 사역했듯, 하나님이 땅에서 더 실제적인 사역, 더 큰 사역을 더 많이 하고자 함을 의미한다. 이 밖에도 이는 이 무리 사람들이 하나님이 준 더 큰 사명을 더 많이 받게 될 것이며, 하나님의 실제 공급과 양육, 보살핌, 붙듦, 보호를 받고, 더 실제적인 훈련과 말씀의 책망 및 깨뜨림, 나아가 연단까지 받게 될 것임을 뜻한다. 새 시대 계명의 의의는 참으로 깊다. 이는 하나님이 실제로 땅에 나타나고, 땅에서 온 우주를 정복하고, 육신으로 그의 모든 영광을 나타낼 것임을 예고하며, 실제의 하나님이 땅에서 더 실제적인 사역을 전개하고 하나님이 택한 모든 대상을 온전케 할 것임을 예시한다. 또한, 하나님이 땅에서 말씀으로 모든 것을 이루어, ‘성육신한 하나님은 지극히 높이 올라 크게 높임 받고, 만국 만민은 크게 높임 받으신 하나님께 무릎 꿇고 경배한다’는 사실을 실현할 것임을 말해 준다. 새 시대의 계명은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하고, 사람이 본분으로 이행해야 하는 것이지만, 계명이 상징하는 의미는 사실상 매우 깊어서 한두 마디 말로 완전히 표현할 수 없다. 새 시대의 계명은 여호와가 반포한 구약의 율법과 예수가 반포한 신약의 규례를 대체하였다. 그러므로 이는 더 깊은 공과이며, 사람이 상상하는 것처럼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다. 새 시대의 계명은 실제적 의의의 일면을 지니며, 은혜시대와 하나님나라시대(역주: 왕국시대)의 교차점이다. 새 시대의 계명은 옛 시대의 모든 실천 방식과 규례, 예수 시대와 그 이전 시대에 있던 모든 실천 방식을 종결지었다. 따라서 사람이 하나님에 의해 직접 온전케 되도록 더 실제적인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였으며, 이는 사람이 온전케 되는 길에 들어서는 기점이 된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새 시대의 계명에 대해 올바른 태도를 가져야지, 소홀히 여기지도 말고 건성으로 대하지도 말아야 한다. 새 시대의 계명은 사람이 오늘날 실제의 하나님 자신을 경배하게 하는 것에 역점을 둔다. 다시 말해, 영의 본질에 더 실제적으로 순종하게 하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이 공의로운 해로 나타날 때, 사람을 죄와 의로 판정하는 원칙을 강조하기도 한다. 계명은 알기는 쉬워도 실행하기는 어렵다. 여기에서 사람이 온전케 되려면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직접적인 인도가 필요하며, 사람의 타고난 총명함이나 영리함으로 이를 수 있는 일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사람이 새 시대의 계명을 지킬 수 있을지는 실제 하나님에 대한 인식과 관계된다. 그러므로 계명을 지키는 것은 하루 이틀의 노력으로 이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매우 심도 있는 공과이다.
―<말씀ㆍ1권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ㆍ계명을 지키는 것과 진리를 실행하는 것> 중에서
클릭하세요! 하나님에게서 온 기쁜 소식이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임할 것입니다.
요한은 아브라함에게서 태어난 이삭처럼 약속으로 태어났다. 그는 예수를 위해 길을 닦았고 수많은 사역도 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이 아니라 선지자에 속한다. 예수를 위해 길을 닦는 일만 했기 때문이다. 그도 매우 큰 일을 했다. 그가 앞에서 길을 잘...
베드로가 추구한 것은 모두 하나님의 뜻에 맞고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게 하는 것이었다. 그는 설사 고통받고 화를 입는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게 하고자 했다. 이것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 있어 최고의 추구다. 바울이 추구한 것에는 자신의...
하나님이 하는 사역은 육신의 체험을 대변하지 않고, 사람이 하는 사역은 그 사람의 체험을 대변한다. 모든 사람은 다 자신의 체험을 이야기한다. 하나님은 직접 진리를 선포하지만, 사람은 진리를 체험한 후에야 그에 상응하는 체험을 말할 수 있다....
시련을 겪은 후의 욥 (욥 42:7~9)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정당하지 못함이니라 그런즉 너희는 수송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