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하나님 말씀 ― 하나님 알아 가기 | 발췌문 102

창조주의 신분은 유일무이하며 ‘다신론’을 고집해서는 안 된다

비록 사탄의 기량과 재주가 사람보다 크다 할지라도, 사탄이 할 수 있는 일이 모두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이라 할지라도, 사탄이 하는 일이 네가 부러워하고 갈망하는 것이든, 네가 싫어하고 증오하는 것이든, 네가 볼 수 있는 것이든 볼 수 없는 것이든, 또한 사탄이 얼마나 많은 일을 할 수 있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유혹하여 자기를 숭배하게 할 수 있든, 네가 사탄에 대해 어떻게 정의하든 상관없이 너는 절대로 사탄이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 너는 하나님은 하나님이고,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너는 하나님만이 권능을 가지고 있으며, 만물을 주관하고 주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너는 사탄이 사람을 유혹하는 재주를 가졌고, 사탄이 하나님을 사칭할 수 있다는 이유로, 사탄이 하나님의 표적과 기사를 모방할 수 있다는 이유로, 또한 사탄이 하나님과 비슷한 일을 할 수 있다는 이유로, 하나님이 유일무이한 분이 아니라 여러 분이 있고, 단지 그들의 능력에 크고 작은 차이가 있을 뿐이고, 그들이 장악하는 권력의 범위에 차이가 있을 뿐이라고 오해하면 안 된다. 또한 그들이 먼저 오고 나중에 온 순서에 따라, 그들의 나이의 많고 적음에 따라 그들의 크고 작음의 서열이 정해지는 것이라고 오해해서는 안 되고, 더욱이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이 있다고 오해하거나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가 유일무이한 것이 아니라고 오해해서도 안 된다. 만일 네가 이러한 생각을 한다면, 만일 네가 하나님의 유일성을 인정하지 않고 유일하게 하나님만이 권능을 지닌 사실을 믿지 않는다면, 만일 네가 ‘다신론’만 고집한다면, 나는 너를 피조물 중 패륜자라고 할 것이며, 전형적인 사탄의 화신으로서 매우 사악한 자라고 할 것이다. 내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너희에게 어떤 것을 깨달으라고 하는 것인지 알겠느냐? 언제 어디서 어떤 배경하에서든 너는 하나님을 다른 사람이나 사물과 함께 놓고 얘기해선 안 된다. 네가 하나님의 권능과 하나님 자신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아무리 어렵고 접근하기 힘들다고 생각할지라도, 사탄의 행위 방식과 말하는 방식이 아무리 너의 생각과 일치하고 너의 상상에 부합하더라도, 얼마나 그것이 너를 만족시키든, 너는 어리석은 일을 해서는 안 되고 개념을 혼동해서도 안 된다. 하나님의 존재를 거부하거나 하나님의 신분과 지위를 부인해서는 안 되며, 하나님을 문전박대하고 대신 사탄을 끌어들여 너의 마음속 ‘하나님’을 대체하거나 너의 하나님으로 삼아서도 안 된다. 그렇게 한다면 그 결과가 무엇일지, 충분히 생각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말씀ㆍ2권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에 관하여ㆍ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1> 중에서

클릭하세요! 하나님에게서 온 기쁜 소식이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임할 것입니다.

관련 콘텐츠

매일의 하나님 말씀 ― 하나님 알아 가기 | 발췌문 133

창조주의 주재를 받아들여야 그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다 하나님의 주재와 배정에 대해 확실히 알지 못하거나 이를 제대로 경험하지 못하면 운명과 죽음에 대한 인식도 불분명할 수밖에 없다. 사람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결정하고,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관하고...

매일의 하나님 말씀 ― 인류의 패괴 폭로 | 발췌문 328

자신의 행동이 의를 행하는 것인지,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이 하나님의 감찰을 거쳤는지를 점검하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일 처리 원칙이다. 너희는 하나님을 흡족게 할 수 있기에 의롭다 칭함 받고, 또 하나님의 보호와 보살핌을...

매일의 하나님 말씀 ― 하나님 알아 가기 | 발췌문 166

너희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을 알기 위해 무엇을 중점적으로 알아야 하는지 아느냐?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을 알아 갈 때는 체험 측면의 내용이 아주 많지만, 먼저 몇 가지 중점을 알려 주겠다.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매일의 하나님 말씀 ― 하나님 알아 가기 | 발췌문 29

하나님은 인류를 창조한 후, 인류가 패괴된 이후든 인류가 그를 따랐던 때든 상관없이 인류를 자신의 절친한 대상으로 여겼다. 그러니까 인류가 말하는 가장 가까운 존재라고 여겼지, 장난감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하나님 스스로는 창조주이고 인류는...

카카오톡으로 대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