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집(b) 하나님 말씀 에 대한 설교 교통 (2)
【136-B-1】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하나님 말씀을 읽겠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 순복해야 한다
『도대체 왜 하나님을 믿는가? 이 문제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흐리멍덩하여 실제의 하나님과 하늘의 하나님에 대해 언제나 전혀 다른 견해가 있다.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께 순복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어떤 이익을 얻거나 재난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조금 순복하게 된 것이다. 이런 순복은 다 조건이 있고, 개인의 앞날을 전제로 하는 순복이며, 다 부득이한 것이다. 그럼 너는 도대체 왜 하나님을 믿는가? 네가 단지 앞날과 운명을 위해 믿는 것이라면 믿지 않는 것이 좋겠다. 너의 이런 ‘믿음’은 자신을 우롱하고 스스로 안위하고 스스로 만족해하는 것이다. 네가 하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께 순복하는 기초 위에 세워진 것이 아니라면 너는 결국 하나님을 대적해 징벌을 받을 것이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께 순복하기를 구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진리를 찾고 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사모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고 또 실행하라고 요구한 것은 모두 하나님께 순복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만일 너의 속마음이 정말로 이렇다면 하나님은 꼭 너를 높여 줄 것이고 반드시 너에게 은총을 베풀어 줄 것이다. 이것은 누구도 의심할 수 없고 변경할 수 없다. 만일 너의 속마음이 하나님께 순복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목적이 있다면 너의 언행, 더 나아가 하나님 앞에서의 너의 기도, 심지어 너의 일거일동마저도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에 속한다. 설사 너의 말이 온유하고 태도가 온화하고 너의 일거일동과 표정이 사람이 보기에 다 적합하여 마치 순복하는 자 같을지라도, 너의 속마음과 하나님을 믿는 관점을 놓고 말하면, 네가 하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악을 행하는 것이다. 겉으로는 양처럼 순복하나 마음속으로는 악의를 품고 있는 이런 사람은 양가죽을 쓴 이리에 속하는데, 직접 하나님을 거스르는 사람이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하나도 용서치 않는다. 성령은 모든 사람이 다 보도록, 하나하나 드러낼 것이다. 외식하는 사람이라면 기필코 성령께 버림받을 것이다. 아무도 조급해하지 말라. 이런 사람에 대해 하나님은 하나하나 처벌하고 하나하나 해결할 것이다.
만일 네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새 빛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하나님이 오늘날에 하는 것을 꿰뚫어 보지 못하면서도 구하지 않고 의혹하거나 논단하거나 연구, 분석한다면, 이는 모두 순복하려는 마음이 없는 사람이다. 오늘(원문: 현시)의 빛이 나왔는데도 네가 여전히 어제의 빛을 소중히 여기면서 새로운 역사를 대적한다면, 이런 사람은 순전히 그릇된 놈이고 고의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이다. 하나님께 순복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새로운 빛을 터득할 수 있고 또 받아들여 실행하는 것이다. 이것을 비로소 진실한 순복이라고 한다. 사람에게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하는 이런 심지(心志)가 없다면 하나님께 순복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을 수 없고, 현 상태에 만족하기만 한 까닭에 하나님을 대적할 수밖에 없다. 사람이 하나님께 순복할 수 없는 것은 사람에게 본연의 것들이 들어차 있기 때문이다. 이 본연의 것들로 인해 사람 안에 각종 관념과 하나님에 대한 각종 상상이 생기게 되었는데, 이런 것이 모두 사람 마음속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그러므로 사람은 자신의 관념과 상상 표준을 믿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네가 마음속으로 상상한 하나님에 비추어 오늘날 실제적으로 역사하는 하나님을 가늠한다면, 너의 믿음은 사탄에게서 온 것이다. 이것은 개인의 취향대로 하나님을 믿는 것으로, 하나님은 이런 믿음을 원하지 않는다. 이렇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그의 자격이 얼마나 높든, 얼마나 많이 헌신하였든, 또는 그가 한평생 마음을 쏟아 하나님을 위해 사역하고, 심지어 순교한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이렇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을 인정하지 않고 사람에게 은혜만 조금 베풀어 잠시 누리게 할 뿐이다. 이런 사람은 진리를 실행한다고 할 수 없기에, 성령은 이런 사람에게 역사하지 않고,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하나하나 도태시킬 것이다. 늙은이든 젊은이든,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께 순복하지 않는 사람, 속마음이 바르지 않은 사람은 다 대적하고 가로막는 사람에 속한다. 이런 사람은 틀림없이 도태될 대상이다. 하나님에 대해 순복하는 성분이 조금도 없고 단지 하나님의 이름만 시인하고 하나님이 친절하고 사랑스럽다고 조금 느낄 뿐, 성령의 발걸음을 따라가지 못하고 성령의 현실 역사와 말씀에 순복하지 못하는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사는 사람이기에 하나님께 얻어질 수 없고 온전케 될 수 없다. 하나님은 사람의 순종으로,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고 누리는 것으로, 삶의 고난과 연단으로 사람을 온전케 한다. 오직 이렇게 하나님을 믿어야만 사람의 성정이 변화되고 하나님에 대해 진실한 인식이 있게 된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사는 데에 만족해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진리를 간절히 사모하고 찾고 구하며 하나님께 얻어지기를 추구하는 것을 의식적으로 하나님께 순복하는 것이라 한다.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바로 이렇게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만 누려서는 온전케 되거나 변화될 수 없고, 겉면의 순복과 경건, 겉면의 사랑과 인내만 있을 뿐이다. 하나님의 은혜만 누려서는 하나님에 대해 진실한 인식이 있을 수 없다. 설사 하나님에 대해 인식이 있다 하더라도 그 인식은 얄팍한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고 긍휼히 여기는 분이라는 말을 한다고 해도 이런 것은 결코 사람에게 생명이나 진실한 인식이 있다고 할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을 연단할 때나 하나님의 시련이 임할 때, 순복하지 못하고 또한 의혹이 생기고 넘어지기까지 하는 이런 사람에게는 하나님께 순복하는 성분이 전혀 없다. 그에게는 하나님을 믿는 많은 틀이 있고 심지어 오랫동안 하나님을 믿으면서 종합한 경험이나 성경을 원칙으로 하는 각종 규례만 가득 차 있다. 이런 사람이 하나님께 순복할 수 있겠는가? 사람의 것들로 가득 차 있는데, 하나님에 대한 순복을 논할 여지가 있겠는가! 모두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순복’하는데, 하나님이 그런 순복을 원하겠는가? 그것은 규례를 지키는 것이지 하나님께 순복하는 것이 아니며, 자신을 만족시키고 안위하고 있는 것이다. 네가 이것을 하나님께 순복하는 것이라고 말한다면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이 아닌가? 너는 애굽의 바로이고, 악을 행하는 자이며, 전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너의 그런 섬김을 원하겠는가? 내가 권하는데, 네가 일찍이 회개하여 자신을 좀 제대로 알든지 아니면 낙향하는 것이 좋겠다. 그렇게 하는 것이 네가 ‘하나님을 섬기는 것’보다 자신에게 더 유리할 것이다. 가로막지 않고 방해하지 않고 네 자리에서 네 인생이나 잘 살아가는 것이 더욱 좋지 않겠느냐? 하나님을 대적한 것으로 징벌받지 않도록 말이다.
【136-B-2】
이 편의 말씀을 지난번 예배 때에 한번 교통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론 불충분해 지난번에 이어 오늘 계속해서 교통하려 합니다. 왜 두 번이나 교통하겠습니까? 이 편의 하나님 말씀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생명 진입에 매우 중요하고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진리를 아는데 더더욱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 순복해야 한다”, 이것은 하나님을 믿음에 있어 가장 중요한 진리입니다. 우리는 이 편의 하나님 말씀을 읽고 어떤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까? 첫째, 하나님을 믿으면 왜 하나님께 순복해야 하는지? 왜 반드시 하나님께 순복해야만 하는지? 둘째,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 순복해야 하는데 어떻게 실행할 것인지? 실행 원칙은 무엇인지? 세 번째 문제는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께 순복할 수 없는 사람은 모두 어떤 사람인지? 구체적으로 다 어떤 표현이 있는지? 이런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한 가지는,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께 순복할 수 없는 사람은 마지막에 어떤 결말인지? 어떤 징벌을 받는지? 오늘 이 편의 하나님 말씀을 먹고 마시면서 이런 몇 가지 방면의 진리를 교통하는 것은 주로 이 몇 가지 관건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입니다. 알겠습니까! 여러분, 이 몇 가지 문제는 중요하지 않습니까? 다들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 편의 하나님 말씀을 먹고 마실 때, 만약 다 읽은 다음 묵상하지 않고 설교 교통을 듣지 않는다면 효과에 달할 수 있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은 집에서 혼자 하나님 말씀을 먹고 마시기도 하고 또 비교적 경건한 사람은 매일 한 편씩 하나님 말씀을 먹고 마시기도 합니다. 이런 사람은 정말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사람이 경력할 줄 모르고 실행할 줄 모르고 원칙도 장악하지 못했으면서 설교 교통까지 듣지 않는다면 진리를 얻을 수 있겠습니까? 조금밖에 얻지 못하고 얻는 것이 매우 적을 것입니다. 매일 하나님 말씀 한 편씩 읽는 것을 견지하면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은 어쨌든 조금은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목양자의 목양, 공급, 양육이 없으면 되겠습니까? 어떤 사람은 안된다고 말합니다. 왜 안된다고 합니까? 공급하는 사람도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으로 진리를 교통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렇다면 당신도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나서 진리를 얻게 됩니다. 그런데 다 똑같이 하나님 말씀을 읽었는데 당신은 왜 또 다른 사람의 양육, 공급, 목양이 필요한 것입니까? 이건 어찌 된 일입니까? 일부 교만한 사람은 불복합니다. 그들은“당신이 하나님 말씀에서 빛을 얻었다면 나도 얻을 수 있어요. 나는 당신보다 지식 수준도 높고 머리도 좋으니깐요. 당신이 하나님 말씀 한편을 읽고 일부 내용을 교통할 수 있다면 나도 교통할 수 있어요.”라고 하는데 이것은 무슨 문제입니까? 이런 사람이 바로 교만 자대하고 건방지고 독선적인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이 문제는 어떤 점에서 차별이 있습니까? 성령 역사가 있는 사람, 진실한 경력이 있는 사람이 교통하는 내용은 당신이 진실하게 경력하기 전에는 영원히 도달할 수 없는 것이고, 당신이 혼자 아무리 영적 수양을 해도 깨달을 수 없는 것임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은 세상의 소설, 문장을 읽는 것과는 다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모든 진리의 비밀이 있습니다. 당신은 세상의 책은 한번 읽고 나면 막힘없이 줄줄 얘기할 수 있습니다. 그럼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나서도 저에게 그렇게 얘기할 수 있습니까? 여러분도 같이 들어 볼 수 있도록 말입니다. 그럼 당신은 말문이 막힐 것입니다. 교계의 많은 목사들은 다 신학교를 졸업했고 평생 설교를 했지만 설교에 별다른 내용이 있습니까? 오늘날 하나님이 역사하여 도달한 효과와 비교해보면, 오늘날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경력하면서 성령 역사가 있는 사람들의 깨우침에, 보임에, 비교해보면 아예 비교조차도 안 됩니다. 하나님 집에서 5~6년 믿은 후 성령 역사가 있는 사람은 교계의 그 어떤 목사보다도 월등히 우월합니다. 여러분은 이 말을 믿습니까? 하나님 집의 설교자, 각급 인솔자가 교통하는 일부 실제적인 내용은 교계의 사람들이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그들은 자격 미달입니다. 어떤 사람은 “정말 그런 걸까요? 저는 왜 수긍할 수 없을까요?”라고 말합니다. 성령 역사는 사람의 견식보다 높지 않습니까? 성령의 깨우침으로 사람이 얻은 것과, 성령의 인솔로 사람이 하나님 역사를 경력하여 도달한 효과는 그 어떤 사람도 따라올 수가 없고 그 어떤 사람도 도달 할 수가 없습니다. 성령에서 비롯된 것, 특히 성령으로 온전케 된 사람이 보통으로 얘기하며 말을 해도 여러분은 며칠, 심지어 몇 년은 충분히 경력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일은 여기에 비밀이 있는 것입니다. 비록 당신이 교계에서 하나님을 얼마 동안 믿었고 목사도 했었지만 하나님 앞에서 당신은 아무것도 아니고 진리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으면 반드시 진리를 추구해야 합니다. 진리를 추구하려면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실 때, 교만하고 독선적이면 안 되고 성령의 깨우침과 빛 비춤을 받아들이고, 하나님 집의 통일적인 인솔과 목양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래야만 생명이 자라날 수 있습니다. 무턱대고 교만하기만 하면 소용 없습니다. 교만한 결과 나중에 누가 손해를 봤습니까? 바로 자신이 손해를 봤는데 지옥에 떨어지는 것입니다.하나님을 믿는 것이 불합격이고 진리 실제가 없으면 살아 남을 자격이 없는데 대재난이 임하면 이방인처럼 역시 죽게 됩니다. 지금 일부 사람은 진리를 추구하지 않는데 아무리 말해도 진리를 추구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곧 대재난이 임할 것입니다, ‘피빛달'도 나타났습니다.”라고 하면 “제가 보기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태양은 여전히 매일 동쪽에서 뜨는 게 아무런 변화도 없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이같은 사람은 생각이 있는 사람입니까? 생각이 없는 사람입니다! 세상 말일은 이방인도 다 인정하고 있습니다. 세계는 확실히 말일이 다가왔고 인류는 분명히 곧 멸종될 것이고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지금 사람들은 모두 동물이 멸종되는 것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데 사실 인류도 곧 멸종 될 것입니다! 만약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과 긍휼, 하나님의 특별한 구원이 아니었다면 이 인류는 벌써 훼멸되었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말세에 하나님은 성육신하여 크나큰 구원과 완전한 구원을 가져왔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 들일 수 있는 사람은 전 인류 중에서 최고로 운이 좋은 사람들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알아보지 못하는데“어째서 운이 좋다고 하는 거죠? 하나님의 심판 형벌, 시련 연단을 받고 또 많은 고생을 해야 하는데 이것이 행운이라는 겁니까?”라고 합니다. 사람이 이런 고난을 받아야 하는 진실한 의의와 가치를 모르고 이런 것을 알아보지 못한다면 이런 사람은 한 치 앞도 못 보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누리는 것이 바로 복을 얻는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이것이 인생의 행운이란 것입니까? 교계의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결국 어떻게 되겠습니까? 대재난이 임할 때면 모두 재난 가운데 떨어져 슬피 울며 이를 갈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 순복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진리입니다. 하나님의 매 한 마디 말씀은 다 진리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더더욱 진리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 순복해야 한다”라는 이 말씀은 묵상할 만한 가치가 있지 않습니까? 묵상할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 순복해야 한다는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라고 말합니다. 그 사람은 무엇 때문인가를 묻기 좋아합니다. “무엇 때문에 하나님께 순복해야 합니까?”라고 한 것은 무엇과 관련됩니까? 당신이 하나님을 믿는 것은 도대체 무엇을 위한 것입니까? 당신이 만약 떡을 먹고 배부르기 위한 것이라면 하나님께 순복할 필요 없이 아무렇게나 믿어도 됩니다. 만약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탐하기 위한 것이라면 하나님께 순복할 필요 없이 아무렇게나 믿어도 되고 간구할 줄만 알면 됩니다.당신이 만약 단지 금생의 행복만을 위해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면 하나님께 순복할 필요도 없이 당신 좋을 대로 아무렇게나 믿어도 됩니다.만약 구원받고 정결케 되고 온전케 되는데 도달하여 진리를 얻어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면 반드시 하나님께 순복해야 합니다. 무엇 때문입니까? 하나님께 순복하지 않는다면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역사를 경력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고, 얻지 못하면 생명이 없고, 생명이 없으면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천국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하나님께 순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순복하지 않으면 앞을 못 보기 때문에 우매무지할 수밖에 없는데 하나님을 믿어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교계에서 주님을 믿는 사람들이라 해서 대부분 하나님을 믿는데 관한 진리를 알고 있습니까? 그들은 모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오실 때 하는 사역이 도대체 어떻게 사람을 구원하는지, 하나님이 오셔서 한 단계 사역을 하는 것은 도대체 인류의 몸에서 어떠한 효과에 달하고자 하는지를 모르는데 이런 일을 꿰뚫어 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진리를 찾고 구하지 않으며 어떻게 하나님께 순복해야 하는지도 찾고 구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주님을 믿으면서도 진리를 찾고 구하지 않고 하나님께 순복하는 것을 찾고 구하지 않는데 그들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어떤 것입니까? 그들은 은혜만 추구하고 하나님께 기도만 하는데 최종에 천국에 들어가기를 원하는 사람만이 주님을 위해 사역하고 고생하며 복음을 많이 전하고 주님의 이름을 부인하지 않는데 이것으로 천국에 들어가는 목적을 달성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께 순복하지 않는 사람들은 이런 식으로 믿는 것이 아닙니까? 그냥 주님을 위해 일을 좀 하고, 고난을 좀 받고, 좋은 행위가 좀 있고, 좋은 일을 좀 하고, 교회의 일을 위해 걱정이나 고생을 좀 더 한 것으로 하나님께 인정을 받고 천국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뜻에 맞는 것입니까? 이것은 하나님을 믿는 일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까? 이것이 바로 사람의 우매한 점입니다! 교계의 목사들은 “나는 주님을 위해 평생 설교를 하고 평생 성경을 강의했으니 이후에 내가 죽게 되면 천국으로 들림받을 자격이 있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말은 하나님의 뜻에 부합됩니까?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 진리를 알고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입니까?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에 대한 인식이 있는 것입니까? 도대체 성경을 알기나 하는 겁니까? 이젠 알아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 순복해야 한다”라는 이 말씀을 이렇게 자세히 묵상하면 빛이 보입니다. 이렇게 자세히 묵상하다가 보면 왜 하나님께 순복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좀 더 묵상하게 되면 정말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이 그를 믿는 사람에게 무엇을 얻게 하고, 사람에게서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지 이런 것을 똑똑히 알아야만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 순복해야 한다”라는 이 말씀에 대해 인식할 수 있고 무슨 뜻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에는 비밀이 있지 않습니까? 비밀이 아주 아주 깊습니다! 어떤 사람은 “당신이 오늘 이렇게 교통해 주니 알게 되었습니다. 이 말씀은 바로 그런 뜻이었네요.”라고 말하는데, 그 사람이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진보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감히 그렇게 말하지 못합니다. 제가 인식한 것이 너무 얕아서 앞으로 몇 년 더 믿은 후에 창피를 당할까 봐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요만큼 보임이 있는 것으로 자신이 얻었다고 여기는데 앞으로 몇 년 더 믿은 후 다시 돌아보면“에휴, 당시에 그 말을 할 때에 나는 얻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와서 보니 내가 참 너무 우매무지하고 유치했어”라고 말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믿는 일은 이렇지 않습니까? 어떤 사람이 “당신은 정결케 되었네요.”라고 하면 저는“아닙니다.”라고 합니다. 저는 자신이 정결케 되었다고 감히 말하지 못합니다. 또 그렇게 말해서도 안 됩니다. 제가 정결케 되었다고 말했는데 며칠 뒤에 하나님께서 저를 드러내어 밝히면 또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당신의 생명 성정에는 변화가 있습니까? 온전케 되었으면 마땅히 변화가 있는 것이 아닙니까? ”라고 말합니다. 저는 “변화는 조금 있지만 제 자신이 아직 하나님의 요구와는 거리가 아주 멀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어떻습니까? 이렇게 말하면 나중에 창피를 당하지 않게 됩니다.비록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가 높지 않지만 사람이 아무리 변화가 있다한들 “거룩하다”는 이 단어에 닿을 수 있습니까? 거룩하다는 이 말은 오직 하나님께만 해당되는 것입니다. 패괴된 인류가 아무리 진리를 추구한다 해도, 사람이 하나님을 100년 믿어 정결함을 얻었다고 말해도 감히 거룩함으로 형용할 수 없습니다. 그냥 생명 성정에 변화가 조금 있을 뿐이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래야만 객관적이고“거룩하다”는 단어는 감히 함부러 사용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인류는 전혀 자격이 없기 때문입니다. 인류는 죄가 없다고 해도 자격이 없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갓 창조 되었을 때는 아무런 죄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죄가 없다고 해서 거룩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어떤 사람은 말할 수 없다고 합니다. 무엇 때문입니까? 사탄에게 패괴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탄에게 패괴될 수 있으면 거룩함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거룩하다는 것은 도대체 어떤 것을 가리킵니까? 정확하게 말하면 진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진리이고 하나님은 공의이기에 하나님만이 거룩하십니다. 저희가 알고 있는 진리는 하나님 생명의 몇 분의 일입니까? 십 분의 일? 백 분의 일? 만 분의 일? 아니면 억만 분의 일입니까? 억만 분의 일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진리이기에 하나님만이 거룩함의 실질이 있고, 하나님은 진리이기에 하나님만이 공의롭습니다. 하나님이 발표하신 이런 진리를 사람이 보면 “아! 이것은 인류를 구원하고 정결케 하는 모든 진리입니다!”라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이 하나님에게는 진리가 이것 뿐이고 다 발표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까? 만약 그렇게 말했다면 또 교계 사람들의 착오를 범한 것입니다. 교계 사람들은 “성경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이고, 성경 이외에는 더 이상 하나님의 말씀이 없고,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다 발표하였고 모두 다 성경 안에 있다.”라고 말합니다. 이는 무슨 논조입니까? 이것은 그릇된 논리가 아닙니까? 황당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바로 이러한 하나님이시고 말씀을 요만큼만 할 수 있고 진리를 이 정도만 발표할 수 있고 그밖에 더 이상 다른 말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너무 쉽게 생각한 것입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의도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논단하는 것이 아닙니까? 이것은 하나님을 규정하는 것이 아닙니까? 하나님을 규정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이 아닙니까? 하지만 교계 사람들과 이렇게 말하면 이해를 못합니다. 하나님을 규정하는 것은 어떤 성질입니까? 하나님은 이 정도 사역만 할 수 있다고 여기고 하나님을 단정지은 것입니다. 마치 하나님이 오시기만 하면 인류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야 하고 그것도 영원히 십자가에 못박혀야 하고 십자가에 못박히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아니다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이 아닙니까? 하나님은 인류를 구원하는 사역을 오직 한번만 하고 속죄제가 되는 것도 오직 한번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어떻게 영원히 십자가에 못박힐 수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다시 오시면 또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합니까? 하나님이 다시 오시면 진리를 발표하여 사람을 정결케 하고 온전케 한 다음 전 우주의 사람을 거꾸로 십자가에 못 박고 이 사악한 인류를 징벌할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후 끝났다고 생각합니까? 하나님은 이 인류를 향해 크게 진노를 발할 것인데 7년 대재난을 내려 이 세상과 이 인류를 훼멸할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만만하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언제나 자애와 긍휼이어야만 합니까? 하나님의 성정을 인식하지 못하면 아무리 오래 믿어도 소용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136-B-3】
하나님은 말씀에서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 순복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엇때문에 하나님께 순복해야 합니까? 이제 좀 깨달았습니까? 그럼 “하나님께 순복해야 한다”는 것은 주로 무엇을 가리키는 것입니까? 바로 하나님 사역에 순복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당신이 땅에 계신 성육신한 실제 하나님께 순복하려면 반드시 그 분의 사역에 순복해야 하고 그 분의 말씀에 순복해야 하며 그 분의 심판 형벌에 순복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 순복한다는 참뜻입니다. 이후에 영세의 천년 하나님 나라에서 성육신의 사역이 끝나면 그 때는 하나님께 순복하는 내용이 또 바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전 인류를 천년 동안 인솔할 것인데 그 때는 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앞으로 발전하고 나아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각 역사 단계에서 하나님께 순복하는 내용은 다 다릅니다. 현재는 하나님이 성육신하여 심판하는 사역을 합니다. 그럼 우리는 하나님 말씀의 심판 형벌을 받아들이는 데 중점을 두고 하나님께 순복해야 합니다. 만약 당신이 하나님을 믿으면서 이렇게 실행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의 심판 형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당신은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만약 당신이 하나님의 심판 형벌에 순복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은 당신을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지 않으시면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당신을 재난 속에 던져 징벌받게 하고 나중에 훼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전에 늘 “이것은 인류를 구원하는 최후의 한 단계 사역이다. 이 단계 사역에서 네가 정말 얻고 경력을 다 하였다면 너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이 있다. 다시 말하면 대재난이 임할 때 너는 살아남을 수 있고 다음 시대로, 즉 그리스도의 천년 하나님 나라 시대에 진입할 수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말세의 이 단계 사역에서 하나님의 심판 형벌을 경력하지 않는다면, 받아들이지 못하고 순복하지 못하며 말씀을 보고는 뒷전에 제쳐놓고 여전히 자기 뜻대로 하나님을 믿는다면 당신은 끝장일 것입니다. 완전히 망친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불신파라고 할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성육신하신 것과 하나님의 이름이 전능하신 하나님이란 것만 인정하고 “저는 받아드립니다. 100% 인정합니다.”라고 하면서 하나님 말씀의 심판 형벌은 받아드리지 않습니다. 이런 것이 바로 불신파입니다. 무엇이 불신파인지 이제는 정확하게 알았습니까? 제일 간단한 말로 무엇이 불신파인지 말해보세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의 심판 형벌을 받아드리지 않는 사람은 모두 불신파입니다. 어떤 사람은 “당신이 이렇게 말하는 데는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가 있습니까?”라고 하는데 하나님 말씀에 근거가 없습니까? 있는지 없는지 누가 말해보세요. 하나님의 어떤 말씀이 근거입니까? 우리가 말을 해야 다른 사람이 탄복합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진리를 중시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 불신파이다.”라고 말하셨다고 합니다. 이 말씀이 근거입니다. 또 다른 말씀을 말해보세요. 하나님은 “하나님 말씀을 그릇되게 터득하는 자는 다 ‘이방인’에 속하는데, 실제적인 인식이 없고 실제적인 분량은 더욱 없다. 식견이 없고 실제가 없는 사람, 즉 하나님 말씀의 실질 밖에 있는 사람은 모두 ‘이방인’에 속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말씀의 심판 형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하나님 말씀 밖에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말씀 밖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눈에 다 이방인입니다. 하나님이 “너는 하나님을 믿지 않았고 너는 이방인이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이방인은 더더욱 불신파입니다. 저는 많은 사람들 특히 새신자가 하나님의 말씀이 엄한 것을 보더니 마음 아파하고 더군다나 “사탄의 종류” “사탄의 후예” “짐승” “마귀”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 “인성이 없다” “붉은 용 자손” “모압의 후대” 등등 말씀을 보고 나서는 울면서 받아드리지 못하는 것을 봤습니다. “제가 주님을 이렇게 오랫동안 믿었는데 이 단계 사역을 받아들으니 왜 결과가 이 모양입니까? 모압의 후대라고 하지 않나, 붉은 용 자손이라고 하지 않나, 사탄의 후대라고 하지 않나, 게다가 집승이고 사람될 도리도 모르고 이치로 이해시킬 수 없다고 하는데 받아드리기 힘듭니다.”라고 하면서 받아드리지 못하는데 어떤 사람은 “하나님, 저는 받아드리기 힘듭니다!”라고 울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 제가 정말 짐승입니까? 이 말씀은 저를 가리키는 겁니까? ”라고 물어보는데 하나님이 “바로 너를 말하는 것이다. 너를 포함하여 전 인류는 다 그 모양이다!” “저는 그런 모양 그런 꼴이 아닙니다. 저는 예외입니다!”라고 합니다. 민족이 다른 사람은 저에게 “중국의 하나님 선민만 붉은 용 자손입니다. 저는 외국인이라 붉은 용 자손이 아니고 거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저는 그 사람에게 “당신이 붉은 용 자손은 아니지만 사탄의 자손입니다. 이게 뭐가 다릅니까? 이방인인 당신도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살지 않습니까? 사탄에게 심히 패괴되었으니 역시 사탄의 후예가 아닙니까? 사탄의 후예가 무엇입니까? 바로 사탄의 자손이 아닙니까? 부르는 것이 다를 뿐 실질은 똑같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사람이 하나님의 심판 형벌을 받아드리지 못하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사실과 맞지 않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당신은 감히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까? 기도하며 하나님과 말해보세요. 감히 이렇게 기도할 수 있습니까? 감히 하나님과 논쟁할 수 있습니까?
어떤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무척 애를 쓰며 연기를 하는데 자신의 붉은 용의 본성 실질과 추태를 남김없이 드러냅니다. 이렇게 하는 본의는 하나님께 상을 받고 하나님의 마음에 들어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그 사람은 하나님이 마음속으로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옛 마귀도 완전한 옛 마귀인데 온몸에 비리고 퀴퀴한 냄새가 나는지 자신이 느끼지 못하느냐고 말합니다. 당신은 후안무치해서 하나님이 마음속으로 당신을 얼마나 혐오하고 증오하는지 모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심판 형벌은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하나님께 호감을 사서 하나님이 당신을 높혀주고 발탁하기를 바랍니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까? 이것은 두꺼비가 발등에 오르는 것이 아닙니까? 하나님이 당신을 단번에 하늘로 차 올리기를 바라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노하시면 단번에 지옥에 차 버릴 것입니다. 두꺼비 같은 당신이 무슨 값진 물건이라도 된다는 것입니까? 자신의 분수를 너무 모르는 게 아닙니까? 그래도 자신이 잘 연기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십니다. 하나님은 이 단계 사역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접해 봤습니다. 가지 각색, 형형색색의 사람들을 다 접해 보셨습니다. 최종에 하나님은 결론을 내리고 저에게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다. 이 사람들은 다수가 인성이 없고 역겹다. 너무 역겹다! 보게 되면 마음이 괴롭다! 그를 만나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 사랑이 없다고 할 것이고, 그와 말을 좀 하려고 해도 공통의 언어가 없다.”라고 한마디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은 모두 진리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처럼 허위적인 말이나 인사말을 하지 않습니다. 한담을 할지언정 하나님은 그런 말을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면 사실을 말씀하시고 진리를 말씀하시기에 이런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괴로워하십니다. 하지만 사람은 무감각하여 자신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억울할 정도로 자신이 대단할 줄로만 알고 있습니다. 만약 하나님이 축복을 주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자신마저도 불공평하게 대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은 화장을 곱게 하고 목메달아 죽은 귀신처럼 뻔뻔스럽기 짝이 없지 않습니까? 심판 형벌만 임하면 불평을 늘어놓고 하나님을 원망하면서 하나님과 시비곡절을 논하고 이치를 따지려 하는데 이런 사람은 사탄의 종류가 아닙니까? 제가 교회에서 인솔자 본분만 30여 년 했는데 여러 사람들을 많이 접하지 않았겠습니까? 저는 각 곳의 교회를 다녀봤고 심지어 여러 개 성도 다녀봤으니 별의별 사람을 다 접해 봤습니다! 사람들이 일이 있거나 알아볼 문제가 있거나 혹은 진리를 교통하려고 저를 찾는데 제가 만나 주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반드시 만나 줘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많이 접해봤습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한번만 만나보면 저는 분별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제가 하루만 접해보면 좋은 놈이 아니고 짐승이라는 것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3~5일 접해보면 교활하고 궤사하며 외식하는 사람임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열흘이나 보름만 접촉해보면 저는 그 사람이 겉으로는 아주 훌륭한 척 하고 열정적이지만 사실 전혀 진리를 실행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자신을 너무 높게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다른 사람을 바보로 보고 아무것도 꿰뚫어 볼 줄 모른다고 생각하고는 “내가 세상의 음모 술수를 부리면 누구든지 다 속아 넘어갈 것이고 간파하지 못할 것야!”라고 하는데 어리석지 아닙니까? 당신이 접한 사람이 저보다 많습니까? 저는 전문적으로 이 사역을 하면서 사람을 인솔하고 목양하고 양육하고 공급하며 하나님의 선민과 교회의 모든 문제를 해결합니다. 그러니 제가 접하는 사람이 적겠습니까? 부딪쳐보지 못한 문제가 있겠습니까? 접해보지 못한 사람이 있겠습니까? 당신의 그까짓 속임수, 속셈, 지식으로 머리가 열개라도 안 되고 어림도 없습니다! 당신은 아무 진리도 없으면서 여기에 와서 으스대는데 보기만 하여도 구역질이 납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좋아합니까?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당신이 하나님 앞에서 아첨하며 듣기 좋은 말만 하고 진리를 전혀 실행하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전혀 없다는 것을 하나님은 이미 꿰뚫어 보았습니다. 그러니 열흘이나 보름을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당신이 정말 진리를 실행하고 진리를 찾고 구할 줄 알고 진리를 깨달으면 바로 실행하고 혹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있고 하나님께 상처 주는 말을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여전히 당신을 신임하고 당신과 접하려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좋아합니까? 하나님께 순복할 수 있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심판 형벌하시든, 하신 말씀이 듣기 좋든 안 좋든 다 받아들이고 순복할 수 있으며 자신을 반성할 수 있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보면 “이 사람은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다. 이 사람은 이후에 구원 받을 수 있다. 이런 사람은 패괴 유로가 조금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기억하지 않는다.”라고 하실 것입니다. 만약 그 사람이 온전한 마귀 사탄이라 말을 할 때도 속셈과 자신의 비열한 목적을 품고 말하는데 자신을 미화하고 다른 사람을 비지떡으로 폄하한다면 하나님은 이 사람을 보고 “이 사람은 외식하는 마귀다! 이런 사람은 백 년 믿어도 구원 받지 못하고 틀림없이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라고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사람을 알아볼 수 있습니까? 멸망할 종류가 아닙니까? 진리는 전혀 실행하지 않으면서 그래도 하나님의 축복을 얻으려고 하나님 앞에서 이렇게 한바탕 드러내고 연기하는데 보기만 해도 너무 메스껍고 징그럽습니다! 이것은 어떤 문제를 설명합니까?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께 순복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볼 자격이 없습니다.
주님을 믿었던 사람이라면 성경에서 한 가지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주님이 진리를 싫어하는 사람을 보았을 때 어떤 태도를 취하셨습니까? 하나는 뿌리치고 떼 버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상대하지 않고 피해 가는 것입니다. 특히 “오병이어로 오천명을 배불리 먹인” 이 일에서 오천명에 대한 주님의 태도는 상대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거기서 물고기와 떡을 먹을 때 주님은 제자들을 데리고 산에 올라갔는데 그들을 피하고 상대하지 않았습니다. 이 사실을 봤습니까? 또 한 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주님이 어떤 사람에게는 “너는 나를 따르라”라고 말씀하셨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말만 하고 더는 상대하지 않았는데 “너는 나를 따르라”라는 말도 하지 았았고 그 사람에게 하나님을 따르라고 요구하지도 않았습니다. 여기에는 다 진리의 비밀이 있지 않습니까? 신약성경에 한 가지 사실이 있는데 역시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요한의 어머니가 주님을 만난 후 주님에게 뭐라고 말했습니까? “주님, 당신의 나라가 임할 때 저의 아들을 하나는 당신 왼쪽에 하나는 당신 오른쪽에 앉게 명하소서”라고 말하면서 주님에게 허락해 달라고 했습니다. 주님이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당신이 자신의 두 아들을 하나는 나의 왼쪽에 하나는 나의 오른쪽에 두라고 하는데 무슨 뜻인 게냐? 당신의 사치한 욕망이 작지 않구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일가족을 높이 들어 올려서 하나는 주님 왼쪽에 하나는 주님 오른쪽에 있게 하고 자신은 황태후가 되려는 것입니까? 이런 사람은 어떻습니까? 이기적이고 비열하지 않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이 노부인을 어떻게 보겠습니까? “이 할멈은 미친 할멈이고 무지막지한 여자야, 이지가 없어!”라고 할 것입니다. 나중에 주님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나의 줄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마태복음 20:2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이렇게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각색의 사람에 대한 표현과 태도에서 그리고 그 당시에 하신 말씀에서 주님이 곧 진리, 길, 생명이며 하나님의 나타나심이고 그 분이 하신 말씀이 모두 진리이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께 순복하지 않는 사람은 야심과 욕망이 너무 크고 육체의 생각이 너무 많은데 이것은 황당하지 않습니까? 그럼 이런 패괴 성정을 어떻게 해결해야 합니까?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 형벌을 받아들여야 합니다.사람은 주님과 함께 왕이 되려 하고 천국에 들어가 보좌에 오르려 하면서도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이 임하면 받아들이지 못하는데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을 들으면 또 하나님과 시비곡절을 논하고 이치를 따지면서 하나님을 반박하여 압도하려 합니다. 그 사람은 무슨 뜻이겠습니까? 하나님이 그에게 수그러들고 잘못을 빌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이건 마귀의 종류가 아닙니까? 바로 마귀입니다. 이게 어디 하나님께 순복하는 것입니까! 이것은 하나님께 순복하는 표현도 아니고 심판 형벌을 받아드리는 표현도 아닙니다. 제가 이 말을 하는 뜻이 무엇인가 하면, 사람이 하나님을 믿으면서 복 받겠다는 속셈을 철저히 해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하나님을 만나면 틀림없이 하나님과 맞설 것이고 하나님을 대적할 것이니 하나님을 만날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하나님을 만나면 하나님과 거래를 하려 하고 하나님을 이용하고 또 우롱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하나님마저 우롱하려고 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이방의 마귀나 붉은 용의 종류에게 그리고 관리나 권력자에게는 무릎 꿇고 경배하고 마음으로 탄복하면서 하나님에 대해서는 탄복하는 마음조차도 없고 존경하는 마음도 없습니다. 이것은 마귀의 종류가 아닙니까? 당신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업신여기고 폄하하면서 하나님을 전혀 안중에 두지도 않았습니다. 이것은 적 그리스도의 종류가 아닙니까?
【136-B-4】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믿으면서 감히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다고 인정하지 못하고 수치스럽게 여기는데, 이런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이런 사람이 마음속으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습니까? 이런 사람도 하나님 믿을 자격이 있습니까? 이런 사람은 너무나 교만자대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다고 감히 인정하지 못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이 자신의 하나님이라고 인정하지 않는데, 하나님이 당신에게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너무 보잘것없다는 것입니까? 그렇다면 이런 사람이 숭배하는 것은 사탄입니다. 이런 사람은 사탄을 지극히 높게 보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입니까? 마음씨가 착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 오면 어떤 표현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순복하고 하나님을 앙망하는데, 이런 사람은 마음씨가 착한 사람이고 인성이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볼 때에 어떤 몰상식한 여자나 방탕한 사람이 말하는 것은 음험하고 악독한데, 그들이 마귀의 종류라는 것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말해 보세요, 이런 사람이 만약 하나님의 심판형벌은 잘 받아들이지 않고 무작정 복 받고 천국에 들어갈 생각만 한다면 가능하겠습니까? 불가능합니다. 저는 이런 마귀 사탄의 종류에 대해서는 엄하게 책망하고 듣기 좋은 말이 절대로 없습니다. 제가 쓰는 어휘들은 어떤 것입니까? "마귀!" "적그리스도!" "인성이 없는 짐승!"이런 어휘들인데, 이렇게 말하면 어떻습니까? 사실에 맞지 않습니까? 사실대로 말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제가 욕을 한다고 하는데 “상면의 형제가 설교할 때 욕을 하네요, 형제는 남을 욕했습니다!"라고 하며 가는 곳곳마다 나쁜 소문을 퍼뜨립니다. 이것은 어떤 사람입니까? 이런 사람이 하나님의 심판 형벌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그렇다면 “이 짐승 같은 놈! 사탄의 자식!"이라는 것을 하나님의 말씀에서 보게 된다면 그는 틀림없이 하나님도 남을 욕한다고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아무리 마음을 아프게 한다 해도 그것은 모두 진리이고 사실에 부합되는 것입니다. 인성이 없는 사람은 짐승이 아닙니까? 어떤 사람은 그에게 사람의 영이 없는데, 그는 바로 짐승이 환생한 것입니다. 짐승이 환생했다는 것은 뭘 의미하겠습니까? 그의 전생이 바로 개이고 바로 거북이고 바로 우마이고 바로 일종의 동물인데, 이번 생에 환생하여 사람으로 된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아무리 좋은 교육을 받는다 해도 그에게 인성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인성은 영에서 오는 것인데, 그에게 사람의 영이 있어야만 인성이 있고, 사람의 영이 없으면 인성이 없습니다. 그가 어떤 성정이면 그는 바로 어떤 부류인데, 그것은 교육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식은 사람을 변화시키지 못합니다. 지식이 사람을 변화시키지 못한다는 것은 무엇을 가리켜 하는 말입니까? 다시 말해, 지식은 사람의 실질과 사람의 본성을 변화시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지식은 기껏해야 사람에게 밥그릇이나 가져다 주고, 목적을 이루기 위한 도구의 역할만 할 뿐입니다. 그것이 사람의 운명을 바꿀 수 없고 사람의 성정을 변화시킬 수도 없습니다. 교육받는다고 해서 마귀가 사람으로 될 수 있겠습니까? 지식이 사람으로 하여금 마약을 끊게 할 수 있습니까? 지식이 악인이나 나쁜 사람을 좋은 사람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까? 변화시킬 수 없는데, 여기에는 충분한 증거가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무릇 세상의 마왕 통치자와 좋은 일을 하지 않는 그런 악마 중에는 지식인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지식이 많을수록 더욱 하나님을 대적하고 더욱 사탄 마귀이며 더욱 사람을 미혹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식이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경배하고 자발적으로 하나님을 믿고, 자체적으로 생명 성정이 변화되어 하나님 앞에 엎드려 경배하고, 하나님께 순복하고, 하나님을 높이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러므로 지식이 많을수록 더욱 부정적이고 더욱 하나님을 대적하고 더욱 사탄의 본성이 가득합니다. 유대교의 제사장과 서기관, 바리새인은 왜 항상 예수님을 대적하였습니까? 그것은 바로 신학이론이 그 사탄의 부류를 양성하여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대적하게 한 것이 아닙니까? 신학 이론이 양성해낸 인재는 모두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고 모두 적그리스도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어떤 목사가 말년에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내가 여러 해 동안 하나님을 섬겼는데, 한 가지 일만은 꿰뚫어 보았습니다. 신학이론을 아무리 많이 배워도 쓸모 없습니다! 오직 성령역사가 있어야만 진실한 체험이 있을 수 있고 사람의 말을 할 수 있고 하나님을 간증할 수 있는데, 성령역사가 없으면 어떤 신학이론도 다 헛된 것입니다!" 그가 한 이 말은 아주 실제적이고 직접적인 체험에서 온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제가 이렇게 교통하는 것을 알아 들을 수 있습니까? 저의 설교를 듣고 화를 내거나 소극적이 되고 더 이상 믿지 않겠다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까? 만약 누가 “당신이 하는 말은 내 마음을 콕콕 찌르니 더 이상 믿지 않겠습니다."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것은 어떤 사람입니까?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고 하나님께 순복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가 하나님을 믿는 것은 어떤 바람과 목적을 가지고 온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사역을 받아들여 구원받고 사람 모양으로 살려고 온 것이 아니고 복을 받으려 온 것인데, 그는 천국에 들어가려고 하면서 ‘내가 하나님의 이름을 인정만 해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면 믿을 것이다! 그러나 내게 심판 형벌을 체험하라고 하면 내 체면은 어떻게 되고, 내 존엄성과 학문, 지식, 내 인격은 어떻게 되겠는가?'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사람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사람은 어떤 죄를 범한 것입니까? 이런 사람은 완전히 사탄이 아닙니까? 패괴 성정이 훈계와 책망을 전혀 받지 않았고 그런 사람은 애초의 날것 그대로인 사탄인데, 무슨 존엄성이 있고 인격이 있겠습니까? 감히 누굴 속이려는 수작입니까! 그런 사람이 무슨 존엄성이 있습니까? 어리석은 것입니다. 체면도 내려놓지 못하는 사람이면서 이방인들처럼 체면을 차리긴, 무슨 체면입니까? 개, 돼지보다 못한 짐승 같으면서 무슨 체면이 있습니까? 이렇게 말한다면 귀에 거슬립니까? 어떤 사람은 “교계에서는 이렇게 심하게 말하지 않고, 다 사랑과 긍휼로 대해주고 말을 기분 좋게 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이런 사람은 교계에 가서 믿으세요. 거기서는 평생 믿어도 진리를 얻지 못할 것입니다. 교계에서 아무리 오래 믿어도 아무것도 얻지 못하거니와 결국엔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과 거래만 하고 마지막에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 “예수님이 날 천국에 들여보내지 않는다면 난 하늘에 가서 그와 이치를 따질 것이야! 하나님이 신용을 지키지 않는다고 소송을 걸 것이야!"라고 할 것입니다. 교계에서 오래 믿게 되면 바로 이런 태도가 아닙니까? "주님이 날 천국에 들여보내지 않는다면 난 소송을 걸 것이야! 내가 주님을 한평생 믿었어도 아무것도 얻지 못하였고 결국엔 날 망쳤어!"라고 하는데 이런 관점이 있는 사람이 교계에 많지 않습니까? 이런 사람이 하는 말이 무슨 소리입니까? 이것은 사탄이 소란을 피우는 것이 아닙니까? 적그리스도의 소리가 아닙니까? 이것은 적그리스도의 소리이고 사탄이 소란을 피우는 것입니다! 주님을 오랫동안 믿은 사람이 마지막에 이런 말을 한다면 그것은 엄청나게 수치스러운 일인데, 이 사람은 아무것도 얻지 못했고 헛되이 믿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하나님의 성품과 공의, 하나님의 심의,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구원하는가에 대하여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고 전혀 모르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스스로 성경을 안다고 생각합니까? 이런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는데, 성경의 구절도 잘 모르면서 어디 함부로 성경을 해석한단 말입니까? 우리는 성경을 연구하지 않는데, 우리가 성경을 안다고 할 수 있습니까? 어떤 사람은 안다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왜 안다고 할 수 있습니까? 우리는 하나님 역사의 취지는 사람을 구원하기 위한 것임을 알았는데, 가장 주요한 것은 하나님이 어떻게 인류를 구원하고, 어떻게 인류를 변화시키고 인류를 정결케 하는지를 알았고, 하나님의 심의와 하나님이 인류에 대한 요구, 이런 가장 근본적인 것을 알았습니다. 다시 말하면, 가장 근본적인 진리를 우리가 장악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성경의 취지이고 성경의 정수입니다. 이런 것을 모른다면 아무리 많은 글귀 이론을 알아도 쓸모 없고 텅 빈 것이며 실제적이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어떤 사람은 계시록을 한평생 연구하였지만 계시록에서 무엇을 말했는지 모릅니다. 계시록에서 말한 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나라가 땅에 나타났다는 것이 아닙니까? 하나님의 말세 심판 형벌은 바로 성령이 뭇 교회에 음성을 발한 것인데, 계시록은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그다음 하나님 나라시대에서 하나님이 하나님 선민을 인솔하여 어떻게 사탄과 싸우고, 땅에 있는 그런 사탄 마왕과 권력을 잡은 자,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 하나님 선민을 박해하는 자, 그런 자들이 어떤 효력을 하고, 그다음 재난은 어떻게 내리고 최후에 그리스도의 나라가 나타나고 최종에는 새 하늘과 새 땅이 나타나고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게 되고, 그때가 되면 끝나는 것입니다. 계시록의 시작은 바로 하나님의 말세 사역에서부터 시작된 것인데, 이런 것을 보아내지도 못하는 사람이 무슨 계시록을 연구한다고 합니까? 그러면 여러분이 말해 보세요, 교계에서 선지자와 계시록을 해설하는 사람들은 모두 거짓 선지자가 아닙니까? 사람을 미혹하는 자가 아닙니까? 지금 교계에서 가장 저명한 선지자들은 하나님을 간증하고 하나님을 높입니까? 그들이 말세에 대한 예언이 있습니까? 그들이 하나님께 쓰임 받고 있습니까? 그들이 본 그 이상이 진짜입니까? 사탄으로부터 온 것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입니까? 그런 사람의 다수는 거짓 선지자이고 그 외에 또 악령도 있는데, 절대 그들을 믿어서는 안됩니다! 알겠습니까? 진리가 없고 모두 거짓인데, 오직 그리스도만이 진리이고, 길이고, 생명입니다. 그러므로 교계의 서방이나 동방에서 계시록을 풀이하고 예언을 풀이하는 그런 선지자들은 모두 거짓 선지자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당신이 감히 이렇게 확정지을 수 있습니까?"라고 하는데, 그다지 차이가 없습니다. 믿지 못하겠으면 두고 보세요. 제가 말을 함부로 하겠습니까? 사실 근거가 없으면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께 순복할 수 없고, 하나님을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은 모두 도태되고 징벌받을 것인데, 이것은 확실한 것입니다. 우리가 이제는 세부적인 것을 좀 말해봅시다. 하나님을 믿으면 왜 하나님께 순복해야 하겠습니까? 하나님이 와서 사역하는 것은 바로 인류를 구원하는 사역이기 때문입니다. 인류를 구원하는 사역은 주로 두 단계로 나뉘는데, 첫 번째 성육신은 구속 사역을 하는 것으로 속죄제로 되었고, 두 번째 성육신은 인류를 심판 형벌하고 정결케 하는 것입니다. 이 두 단계 사역이 바로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는 진실한 증거입니다. 만약 사람이 한 단계만 받아들이고 속죄제만 얻고, 하나님 말세의 심판 형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 속죄제는 아무런 의의가 없게 됩니다. 속죄제로 사람을 정결케 하는 것이 아니고 속죄제는 사람을 정결케 할 수 없으며, 심판 형벌만이 사람을 정결케 할 수 있습니다. 속죄제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자격인데, 사람이 속죄제를 받아들이고 주 예수님의 이름을 받아들이면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께 기도드릴 자격이 있게 되고, 하나님 앞에 올 자격이 있게 되고, 하나님의 사역을 받아들일 자격이 있게 됩니다. 그러니 자격이 아닙니까? 일부 사람들은 “그런 것이 아니지요, 우리가 주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죄사함을 받았는데, 이것을 어찌 자격뿐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라고 하는데, 이렇게 말하는 것이 맞습니까? 이런 말이 말발이 설 수 있습니까? 죄사함을 받았다 하여 정결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죄를 사해 주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일 뿐이고 하나님의 은혜를 사람에게 더하여 준 것이지 하나님이 사람의 이런 죄를 보지 않는다고 하여 사람에게 죄가 없다는 것이 아니고, 또한 사람이 죄를 범하지 않는 다는 것은 더욱 아닙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믿는 사람이 죄사함을 받았어도 이후에 또 죄를 범할 수 있고, 계속해서 거짓말을 하고 매일 똑같이 범죄하고 뉘우치고 범죄하고 또 뉘우치는 이런 순환속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실이 아닙니까? 이 사실에 근거하여 본다면 속죄제로 사람이 정결케 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사람을 정결케하는 사역이 맞습니까? 그것은 자격일 뿐이고 사람이 그런 자격을 얻게 되면 하나님께 기도드릴 수 있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은혜란 무엇입니까? 사람에 대한 죄사함이지 정결케 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은혜시대의 속죄제 사역이 끝나게 되면 사람이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무엇으로 증거합니까? 주 예수님이 말씀하였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태 복음7:21) 사람이 “주여 주여”하기만 하면 죄사함을 받은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까? 이 말씀에 근거하여 볼 때 죄사함을 받는 것으로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인데, 그것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자격이 아니고 단지 사람이 하나님께 기도드릴 자격이 있고 하나님 앞에 올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왜 사람에게 이런 속죄제로 되었습니까? 바로 하나님은 성결한데, 사람이 만약 죄인에 속하고 범죄한 사람이고 사탄의 종류라면 사람은 하나님을 만날 자격이 없고 하나님께 기도드릴 자격이 없으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는 것이 오히려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것이므로 하나님이 속죄제로 되어 사람의 죄를 사하고 하나님이 볼 때 사람이 죄사함을 받았다면 더 이상 죄가 없고 하나님께 기도드릴 자격이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 예수님의 그 단계 사역은 바로 말세의 심판 형벌을 위해 길을 닦고 속죄제로 하였는데 그 속죄제를 통해 사람이 주 예수님의 재림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말세 심판 형벌을 받아들일 자격이 있게 되었는데 바로 이런 사역입니다. 하나님이 만약 말세에 성육신하여 진리를 발표하고 비밀을 열어주지 않았다면 어느 누가 이 일을 꿰뚫어 볼 수 있습니까? 은혜시대의 그 사람들은 아직도 들림받아 천국에 들어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이 얼마나 황당하다는 것도 모르고 어찌된 일인지도 모르는데 진리가 없으면 우매무지하지 않습니까?
은혜시대의 사람은 다수가 다 주 예수님과 소송을 걸려고 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믿는 것은 바로 은혜로 구원받고 은혜로 천국에 들어가려고 하나님께 떼를 쓰는 것인데, "당신이 저의 죄를 사해주었고 저 또한 계속 믿어왔으므로, 당연히 저를 천국에 들어가게 해야 합니다! 만약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게 한다면 당신은 저의 주님이 아닙니다!"라고 하며 생떼를 씁니다. "떼를 쓰다”라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바로 생떼를 쓰고 달라 붙어 떨어지려 하지 않는데 떨쳐 버릴려고 해도 떨쳐 버릴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떼를 쓰다”라고 합니다. 주 예수님의 은혜를 믿고 떼를 쓰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어떤 사람은 들어갈 수 없다고 합니다. 무엇 때문입니까? 왜냐하면 주 예수님은 속죄제의 사역만 하였고 그가 온 것은 구속 사역을 하는 것이지 심판 형벌 사역을 하려고 온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나라시대의 심판 형벌 사역을 하려면 하나님이 또 다시 성육신해야 하므로 말세에 하나님이 또 다시 성육신하여 이름을 “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하였는데, 주 예수님의 그 단계 사역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하지만 이 단계 사역은 예수님의 그 단계 사역의 기초 위에 세워진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으면서 만약 주 예수님의 재림을 받아들이지 않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아닙니까? 이번 단계 사역에서 교계의 많은 사람들이 도태 된 것은 바로 그들이 하나님을 대적하였기 때문입니다. 주 예수님의 재림을 받아들이지 않고 눈이 멀어 주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였고 아직까지도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어 결국 도태 된 것입니다. 이후에 대재난이 임하게 되면 재난 가운데서 일부분 사람만이 하나님 앞에 돌아올 수 있고, 대부분 사람은 다 훼멸 될 것입니다. 대부분이 다 훼멸되고 일부분만 하나님 앞에 올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당신이 그걸 어떻게 아는가요?"라고 하는데, 하나님이 저에게 말씀한 적이 있고 이 일을 여러 번 언급하셨습니다. 그 외에, 교계의 각 부류 사람의 비례를 본다면 떡으로 배불리는 사람이 다수를 차지하고 악령 역사가 있는 사람이 다수를 차지하고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은 너무 적은데, 이 사실에 근거하여도 그 일을 꿰뚫어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천국에 들어갈 수 있거나 참으로 하나님 앞으로 오는 사람은 아주 적습니다. 교계의 다수 사람은 왜 하나님 앞으로 들림받지 못했습니까? 왜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없습니까?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을 믿으면서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께 순복하기는커녕 하나님을 대적ㅡ거역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아닙니까? 하나님의 성육신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아닙니까? 성육신한 하나님을 논단하고 정죄하는 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아닙니까? 교계의 많은 사람들은 바로 하나님을 대적하였기 때문에 도태되고 징벌당한 것입니다. 성경에는 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 "(히브리서 10:26) 그들이 참도인 줄 알면서 고의로 범죄한다는 것은 무엇을 가리켜 하는 말입니까? 평소에 유로한 패괴를 가리켜 하는 말입니까? 주로 하나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을 가리켜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말세에 성육신하여 발표한 것이 모두 진리인 것을 뻔히 알면서도 한사코 정죄하는데, 이러면 끝장입니다. 진리를 발표하는 그리스도를 정죄하는데 좋은 결과가 있겠습니까? 그것은 스스로 도태된 것이고, 멸망을 자초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보세요,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께 순복하지 않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데 결국은 어떠합니까? 틀림없이 멸망됩니다. 어떻게 멸합니까? 하나님은 어떻게 그들을 멸합니까? 어떤 사람은 재난을 내린다고 합니다. 오늘날 하나님이 성육신하여 발한 음성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나는 불사름을 가져왔고 진노를 가져왔고 모든 재난을 가져왔다." 말세에 하나님의 사역이 가져온 것은 진리이고 길이고 생명인데 영원한 생명의 도입니다. 이것은 하나님 선민에 대한 것입니다. 이방인과 교계 사람,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에게 가져온 것은 모두 재난인데, 재난으로 그들을 멸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부류를 멸하는 것입니다. 말세 심판은 구원과 멸망 두 가지를 동시에 진행하는데, 심판 사역이 끝나기만 하면 곧 대재난이 내립니다.
【136-B-5】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께 순복하지 않는 표현이 주로 몇 가지가 있습니까? 사람은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께 순복하지 않는 주요 표현을 알아야 합니다. 우선 우리가 한번 봅시다. 바리새인, 교계 목사는 진실로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들의 행위는 모두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인데 여기에는 주로 다섯 가지 방면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성경구절의 규례만 지키고 진리는 찾고 구하지 않으며 하나님 뜻은 헤아리지도 않고 제멋대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게 아닙니까? 두 번째는, 자신이 진리 실제도 없으면서 성경을 해석하고 사람을 훈계하는 데만 중시하고 더군다나 하나님을 모릅니다. 성경을 해석하는 것은 완전히 자신을 드러내고 높이기 위해서인데 이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아닙니까? 세 번째는, 교계 목사, 바리새인은 경건한 외모만 있을 뿐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없고 심지어 선지자를 죽이고 하나님의 사자를 대적하고 정죄했는데 이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아닙니까? 네 번째는, 하나님 이름만 지키고 진리는 받아들이지 않고 하나님의 성육신을 인정하지 않는데 이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아닙니까? 다섯 번째는, 성경구절만 지키고 그리스도를 정죄하고 부인하며 십자가에 못 박았는데 이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아닙니까? 이것이 바로 교계 목사, 바리새인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다섯 가지 방면의 표현입니다. 이 몇 가지는 현재 그들이 가고 있는 길이고 바리새인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다섯 가지의 표현입니다. 여기에는 어느 부분도 패괴 유로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거짓말을 한다든지 간음을 한다든지 뇌물을 받는다든지 이런 일은 전혀 없고 오직 그들이 가는 길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사람이 교계에서 하나님을 믿으면 바리새인의 길을 가는 게 아니겠습니까? 바리새인의 길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길이 아닙니까? 이렇게 확정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께 순복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 경력하는 것을 실행하지 않고 성령역사에 순복하지 않고 하나님 뜻도 찾고 구하지 않으며 하나님이 발표하신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고 성경만 지키고 종교적 관념, 도리, 규례만 지키는데 이런 것이 바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 말씀에서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 순복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어떤 패괴가 유로되었다고 하여 하나님을 대적하였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하나님을 믿으면서 가는 길을 말하는 것이고 하나님에 대한 태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 사역에 대한 태도가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종교인들은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께 순복하지 않는 사람으로 그들의 표현도 이미 다 봤습니다. 다수 사람들은 떡으로 배불리려고 하지 진리를 찾고 구하거나 얻으려고 하지 않고 하나님의 많은 은혜를 받을수록 잘 믿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은혜를 누린 간증이 많으면 많을수록 가장 축복받은 것 같고 반드시 큰 복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종교인의 관념입니다. 지금 종교인의 관념과 그들이 가는 길을 보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길이 아닙니까?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에서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 순복해야 한다”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께 순복하지 않는 것은 어떤 것인가요?”라고 묻는데 종교인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종교인이 주님을 어떻게 믿는가를 보고 거기서 교훈을 삼으면 됩니다. 만약 당신이 오늘날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왔으면서도 종교인의 길을 가고 있다면 이것은 어떤 문제입니까? 그 사람은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다수의 사람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받아들였습니다. 어떤 사람은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만 읽고 예배나 드리고 기도만 하면 됩니다.”라고 합니다. 본분도 하지 않고 하나님의 심판 형벌을 체험하지도 않고 받아들이지도 않는데 그런 사람은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입니까? 하나님을 믿으면서 본분도 하지 않는다면 어떤 문제입니까? 하나님을 믿으면서 본분도 하지 않고 ‘제가 하나님의 이름을 받아들이고 책 한권을 얻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으면 천국의 번호표를 소유한 것입니다. 천국에는 제 이름이 있고 제 자리가 있을 것입니다.’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종교인의 관념과 생각이 아닙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전능하신 하나님 이름으로 기도만 하면 천국에 당신 이름이 있는 줄 아십니까? 당신의 자리가 있는 줄 압니까? 당신의 자리는 어디에 있습니까? 생명책에 당신의 이름이 있습니까? 생명책에도 이름이 없는데 천국에 어떻게 당신의 자리가 있겠습니까? 당신의 자리가 없습니다! 잘못 생각했습니다. 생각이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어린양의 생명책”에서 어린양은 누구를 가리켜 말합니까? 바로 성육신한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없다면 끝장난 것입니다. 천국에는 당신의 몫이 없습니다! “어린양의 생명책”, 정확히 말하면 “어린양의 생명책에 몫이 있다”는 것은 무엇을 가리키는 것입니까? 아시는 분이 있으십니까? 어느 분이 이 말씀을 정확히 해석할 수 있습니까? 반드시 정확하게 해석해야 합니다. 저도 정확히 해석할 자신이 없습니다. 누구든지 조금이라도 말할 수 있다면 괜찮은 것입니다. 최소한 그리스도가 그 사람은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인정을 하셔야만 어린양의 생명책에 몫이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저는 최소한 실제 하나님이 그 사람은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이라고 인정을 하셔야 생명책에 몫이 있는 것이라고 인식합니다. 저의 이 인식을 여러분은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어떤 사람은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이렇게 해석하는 것이 확실한가요”라고 묻는데 절대로 확실하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거의 확실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인정하지 않는다면 다 끝난 것입니다.
사람이 자신의 발등에 두꺼비가 뛰어오른 것을 보면 어떤 느낌입니까? 두꺼비가 물지는 않지만 역겹습니다. 아닙니까? 만약 사람이 진리를 추구하지 않으면서 계속 하나님 앞에 다가가 하나님이 사랑해 주고 축복해 주기를 원한다면 두꺼비가 발등에 뛰어오른 것과 같은 격이 아니겠습니까? 이런 사람이 있지 않습니까? 있습니다. 어린 양의 생명책에 몫이 있으려면 그리스도가 인정해야 하고 그리스도의 칭찬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칭찬을 받으려면 진실한 표현이 있어야 합니다! 예전에 중국에서 하나님은 각 교회에 다니시며 인솔자 일꾼에게 설교해 주면서 많은 하나님 선민들을 만났습니다. 그 때는 여러 지방도 다니고 많은 사람도 만났는데 별의별 사람이 다 있었습니다. 어떤 때는 돌이켜보며 그 때를 추억하게 되는데 벌써 20여 년이 지났습니다. 제일 먼저 믿은 사람들, 아는 사람들, 누구는 어떻고 누구는 진리를 추구했고 누구는 추구하지 않았고 누구는 악인으로 드러났는지를 추억하게 됩니다. 어떤 때는 각 목회 구역에 편지를 보내어 그 사람들의 표현이 어떠한지 알아봅니다. 어떤 사람은 진리를 추구하지 않아 출교되었고 어떤 사람은 진리를 추구하며 잘 믿고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정상적으로 본분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이 천국 갈 수 있고 어떤 사람이 구원을 받지 못하는지 다 알고 있고 늘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신성의 실질이 있기 때문에 사람을 꿰뚫어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의 표현과 행위를 눈으로 보고 마음에 뚜렷한 판단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한동안 경력해야만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악인은 말만 하면 궤사함이 드러나고 비린내가 나고 말만 하면 관념과 속셈이 보이는 등, 이런 분명한 표현이라면 사람이 보아 낼 수 있습니다. 속담에도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는 말이 있는데 일부 숨기기 좋아하고 내성적인 사람은 겪어봐야 알수 있지 단지 몇 번 본 것만으로는 그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다릅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만난 뒤 저에게 그 사람은 인성이 나쁘고 선하지 않다고 알려줍니다. 제가 봤을 때는 그 사람의 생김새가 평범하고 선하게 보였는데 하나님은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만났던 사람은 하나님의 눈을 속일래야 속일 수 없고 하나님의 감찰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좋은 사람이면 하나님이 보시고는 그 사람은 인성도 괜찮지만 만약 진리를 추구한다면 구원받을 희망이 있다고 좋은 평가를 해주실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오관이 비뚤어지고 못 생기고 얼굴형도 일그러져 하나님이 보실 때 역겹고 성정이 나쁜데, 이런 사람은 절대로 하나님 선민이 아니고 천국의 자민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구원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입니다. 악인은 구원하지 않고 악령도 구원하지 않으며 전혀 진리를 추구하지 않는 사람도 구원하지 않습니다. 이 말을 종교인들이 들으면 인정할 수 있습니까? 절대 인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럴리가 없어요,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긍휼이시고 자애로워서 전 인류를 구원할 것이며 전 세계를 구원할 것입니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마귀 사탄도 구원한다는 말만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 말은 감히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종교인이 붉은 용을 위하여 기도하고 세계를 위하여 기도하고 세계의 평화를 위하여 기도하며 전 인류가 재난을 피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는데 그의 생각에는 하나님이 모두 구원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교계의 황당한 관점이 아닙니까? 그들은 세계의 평화를 위하여 기도하는데 하나님은 “너는 나와 어긋나려고 하느냐? 나는 모든 재난을 내려 세계를 훼멸하려고 하는데 너는 아직도 세계의 평화를 위하여 기도하니 나와 어긋나려는 게 아니냐? ”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그렇게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소리가 아닙니까? 어떤 사람은 중공 정부를 위하여 기도하고 붉은 용을 위하여 기도하며 붉은 용이 정권을 잡아 국민을 위하여 실제적인 일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는데 하나님은 “나는 붉은 용을 훼멸하려는데 너는 그것을 위해 기도하니 정말 망할 놈이로구나!”라고 할 것입니다. “망할 놈”이라고 하는게 욕하는 것입니까? 이것은 사실입니다. 이 사람은 너무 어리석습니다. 아닙니까?
당신은 하나님 앞에서 허세를 부리거나 잘난체 해서는 안 됩니다. 왜 자꾸 허세를 부리려고 합니까? 당신의 속에는 아무 진리도 없는데 왜 자꾸 허세를 부립니까? 누가 당신의 가난하고 가련함을 보지 못한 줄 압니까?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살려면 어떤 원칙이 있어야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이라고 증명할 수 있습니까? 첫째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고 쓸데없는 말을 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어지럽게 하지 말아야 하고 허튼소리나 불필요한 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 말들은 하나님이 듣기 싫어합니다. 하나님은 조용한 것을 좋아합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을 기만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기만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하나님을 기만한다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역겹게 생각하고 혐오하고 최후에 증오하게 되는데 그러면 그 사람은 끝장난 것입니다. 하나님이 한 사람을 증오하게 되면 반드시 멸합니다. 하나님이 한 사람을 증오한다면 그 사람은 좋은 결과가 없을 것이고 아무리 오랫동안 믿었다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미움을 받고 증오를 받으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지구에서 없애버리고 영원히 그 사람을 보지 않을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칭찬을 받고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습니까? 첫째, 하나님 앞에서 살면서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 마음속의 말을 하고 거짓말을 하지 말며 진리를 찾고 구하여 실행해야 합니다. 매일 찾고 구할 줄만 알고 이것도 구하고 저것도 구하지만 마지막에 실행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면 하나님은 당신을 역겨워 합니다. 하나님은 “너는 매일 찾고 구했는데 얼마나 깨달았느냐? 한 가지 진리라도 실행했느냐? 몇 가지 진리를 실행했느냐? 네가 실행이 없다면 이렇게 찾고 구하는 것이 날 속이는 것이 아니냐? 위장하는 것이 아니냐? 사람에게 허상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냐? 진리를 추구하는 척 위장하면서 내가 상을 주기를 바라느냐? 잘 봐주기를 바라느냐?”라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이런 것은 우매한 짓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을 감찰할 수 있다는 것을 정녕 모른단 말입니까? 하나님의 성령이 내주 하셨다는 것을 모릅니까? 하나님의 영이 육신 되었다는 것을 모릅니까? 하나님이 일반인인 줄 압니까? 사람이 파리처럼 날개를 파닥거리면 일반인이 볼 때 너무 아름답다고 하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 “너의 날개는 이쁘지만 네 몸에 있는 더러운 세균은 정말 역겹고 비린내가 난다! 잘난척하지 마라.”라고 할 것입니다. 몸의 더러운 세균이 하나님 몸에 튀면 하나님은 더욱 그런 사람을 증오할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과 거래를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과 거래하면 하나님은 증오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몇 년 동안 본분을 했는데 병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 저는 당신을 위하여 본분을 했는데 병에 걸렸습니다. 어떻게 할 것입니까? 어떻게 저를 보상할 것입니까?”라고 합니다. 또 속으로 하나님이 “그래, 병에 걸렸는데 공로도 있으니 천국에는 꼭 너의 몫이 있을 거야!”라고 말해주기를 기대하며 “그럼 왕 노릇도 할 수 있습니까? ”라고 물을 것입니다. 당신이 왕 노릇 할 자격이 있습니까? 당신이 진리가 있습니까? 더러운 똥파리인 주제에 날개를 파닥거리며 왕 노릇까지 하려고 합니까? 이것은 염치가 없어도 너무 없는 것이 아닙니까? 어떤 사람은 복음을 전하는데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하여 복음을 전한다고 합니다. 몇 년간 열심히 뛰어 다니다가 위장병에 걸렸는데 “저는 복음을 전하다가 위장병에 걸린 것이니 하나님은 저에게 어떻게 보상할 것입니까?”라고 말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두어 차례 예배에 참석하여 감기에 걸리게 되자 “예배 때문에 감기에 걸린 것이니 어떻게 보상할 것입니까?”라고 말합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를 믿으며 사역하다 붉은 용에게 붙잡혀 감옥살이를 하게 되었는데, “주님, 저는 당신 때문에 감옥살이를 하게 된 것입니다. 제가 주님을 믿지 않았다면 이런 감옥살이를 했겠습니다. 저는 당신을 위하여 이 고생을 하는 것이니 저에게 어떤 상을 주시겠습니까? 당신은 공의로운 주님입니다. 제가 이런 고생을 하는 게 헛되진 않겠지요!”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으면서 어떤 병에 걸리든 어떤 고통을 겪든 모두 하나님을 원망하고 하나님의 탓이라고 하는데 이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맞습니까? 하나님께 순복하는 것입니까? 배우자를 찾지 않는 것도 주님을 위해서이고, 나이가 들면서 후회가 되니 주님을 원망하고, 만약 후손이 없다면 또 하나님을 원망할 것이고 주님께 보상을 구할 것인데, 이게 바로 하나님과 거래하는 것이 아닙니까? 사람이 하나님과 거래를 하고 있는 것인데 하나님은 그런 사람이 화비하는 것을 받아들이겠습니까? 하나님은 “너는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니다. 빨리 집으로 돌아가라. 나는 네가 필요 없다. 너 같은 사람은 필요 없다. 보기만 해도 역겹다! 누가 너에게 화비하라고 한 거냐? 네가 없어도 하나님 집의 사역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하나님의 뜻은 통행되고 있는데 이것은 하나님이 이루려는 것이다. 네가 없으면 진행되지 않고 안 되는 줄 아느냐? 네가 뭔데!” 라고 하실 것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 마음의 말이지만 입으로는 그렇게 말씀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계속 거래를 한다면 하나님께 미움받고 혐오받지 않겠습니까? 몇 년 전 형제자매에게 이런 문제점이 발생하여 저는 본분하는 사람들에게 다 보증서를 쓰라고 했습니다. 왜 본분을 하는지, 누구를 위하여 본분을 하는지, 만약에 본분을 하다가 재앙이 임한다든가, 병에 걸린다든가, 혹은 목숨을 잃는다든가 하면 하나님과 소송을 걸 건지, 교회를 탓하고 하나님 집을 탓할 건지 이런 내용을 명확하게 보증서에 쓰고 본분을 하라고 했습니다. 후에 하나님 선민은 모두 보증서를 썼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위해 화비하는 것을 달가워하고 하나님 집에서는 저를 강요하지 않았고 아무도 저를 강요하지 않았으며 저는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는 것이고 진리를 얻기 위하여 달갑게 하나님을 위해 화비하겠습니다. 만약 질병이 임하거나 환난 혹은 죽음이 임한다 해도 하나님 집을 원망하지 않고 이 일은 결코 교회와 아무런 상관이 없고 어느 누구와도 상관이 없습니다.” 이렇게 싸인하면 어떻습니까? 좋습니다. 어떻게 좋습니까? 하나님 집에서는 더 이상 신경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떤 사람은 재앙이 임하면 하나님 집과 소송을 걸려고 하고 하나님과 따지려고 할 것입니다. 이러면 교회 인솔자도 머리가 아프지 않고 하나님 집에서도 근심을 덜고 하나님도 마음을 놓게 됩니다. 당신이 동의하면 보증서에 싸인하고 이것으로 간증을 굳게 서 사탄을 모욕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싸인하지 않는다면 절대 본분하지 못합니다. 당신이 본분을 한다 해도 하나님 집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하나님 집에서는 당신에게 요구하지 않았고 강요하지도 않았으며 당신이 본분하는 것은 자신이 달가워서 한 것이기에 하기 싫으면 그만두면 됩니다. 잡는 사람도 없고 강요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해외에서 본분을 하고 있는데 집에서 믿지 않는 마귀가 쫓아 왔습니다. 제가 “당신이 본분하는 것은 하나님 집에서 강요한 것이 아니라 당신이 달가워서 하는 것이라고 싸인하세요. 싸인하지 않으면 본분을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하나님 집의 규칙입니다. 왜냐하면 아무에게도 보장이 안 되기에 하나님 집에서는 당신을 믿을 수가 없고 말만 해서는 증거가 되지 않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싸인했습니다. 싸인만 하면 됩니다. 또 어떤 사람은 마침 본분하기도 싫은데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은 싸인 할 필요가 없습니다. 더 이상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본분하기 싫으면 아주 간단합니다. 하지만 당신이 싸인하지 않으면 어린양의 생명책에는 당신의 몫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본분을 하지 않았기에 하나님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어떤 사람은 “저는 이제 막 믿었는데 본분해야 합니까?”라고 묻는데 하나님은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물어보지 말고 자신의 분량에 따라 하면 됩니다. 보통 자녀가 집에서 어느 정도 얼만큼 성장해야 성인으로 되어 돈도 벌 수 있고 독립할 수 있습니까? 당신은 이제 막 믿어 진리도 모르기에 본분을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1,2년 믿어 토대가 생기고 이상도 있게 되고 하나님과 하나님 사역에 뿌리가 내리게 되었을 때, 진심으로 진리를 추구하고 본분을 하고 싶다면 그 때 싸인하면 됩니다. 만약 분량이 작으면 싸인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 집에서는 강요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학자든 얼마나 큰 능력이 있든 얼마나 큰 은사가 있든 하나님 집에서는 강요하지 않습니다. 어느 한 사람이 없어도 하나님 집의 사역은 정상적으로 진행됩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고 어떤 사람은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도 믿었는데 왜 제 몫이 없습니까?”라고 묻는 사람도 있는데, 그것은 그 사람이 피조물의 본분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본분을 하고 있으면서도 간증이 없는데 그런 사람은 하나님과 거래를 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복만 받으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조금 아프면 하나님과 따지고 병이 엄중하여 죽으면 하나님과 얼마나 큰 소송을 걸지도 모릅니다. 이게 사실이 아닙니까? 진정으로 선행을 예비하는 사람은 왼손이 한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고 아픈데가 있어도 말하지 않고 하나님께 “죽어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진리가 없어서 죽는 것이기에 절대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겠습니다”라고 기도하며 아무에게도 말을 하지 않습니다. 바보나 하나님과 거래를 하는 사람만이 조금만 아파도 뻔뻔스럽게 “저는 하나님을 때문에 이 병에 걸리게 되었으니 이 모든 건 다 하나님 탓입니다”라고 말합니다. 현재 하나님은 아무와도 왕래하면 안 됩니다. 해를 당할 위험이 있습니다. 사람이 억지를 부릴까 봐 걱정입니다. 이것은 큰 일입니다! 절대 하나님 앞에서 허세를 부리려서 안 됩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혐오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혐오하시면 당신은 지옥에 떨어질 수 밖에 없고 헛되이 믿게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런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고 증오하기 때문입니다. 진리가 없으면 허세를 부리지 마십시요! 왜 허세를 부리고 잘난 척을 합니까? 당신은 원래 사탄의 종류이고 인류 중에서도 좋은 놈이 아닌데 왜 허세를 부립니까?
【136-B-6】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 순복해야 한다.”라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지극히 당연한 이치이고 격언이 아닙니까?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고 하나님을 믿는 비결입니다. 또한 최고의 생명 격언이고 좌우명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 순복해야 한다.”라고 하셨으니, 만일 하나님께 순복하는 마음이 없다면 하나님을 뵙지 말고 하나님과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님의 역겨움과 혐오을 자아내지 않게 하나님과 멀리 떨어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난 그 사람을 보기만 해도 구역질이 난다! 그들을 만나지 않을 것이다.” 또 어떤 사람이 하나님 집에 편지를 썼는데 하나님은 “상대도 하지 말고 그를 출교시켜라. 그가 지옥에 갈때까지 영원히 만나지 않을 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패괴된 인류가 만약 하나님의 육신과 접촉하게 된다면 하나님을 얕잡아 보고, 늘 하나님에게 상처를 주고, 희롱하고, 속이려 합니다. 이것은 사탄의 성정이 아닙니까? 그런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도 없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도 없으면서 왜 하나님께 다가서려고 합니까? 그런 사람은 엉큼한 속셈과 나쁜 마음을 품은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역사를 받아들인 후에 하나님의 말씀이 자신의 관념에 맞지 않을 때에는 많이 언짢아 합니다. 그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너 이 사탄의 족속아!너는 기생충이고 장애물이고 걸림돌이다! ”라는 구절을 보고 “이 말씀은 저를 가리켜 말하는 것입니까?”라고 묻습니다. 그때 저는 “당신이 받아들일 수 있다면 하나님이 자신에 대한 심판이라고 생각하고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 말한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실행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어떤 사람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왜 좋지 않습니까? 개개인의 선택에 따르는 것이 아닙니까! 사람이 축복의 말씀을 보면 기분좋게 그 말씀을 받아들이고 “이 말씀은 나를 가리켜 말한 거야”라고 하면서 마음이 자유롭고 기쁘고 자랑스러워 합니다. 그러나 마귀 사탄을 저주하는 말씀을 볼 때면, “이건 다른 사람을 가리켜 말씀하신 거야.”라고 하면서 그런 말씀을 자신의 보건대에ㅡ입장에서 봤을 때 좋아 보이지 않거나 만족스럽지 않는 사람에게 대조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어떤 사람은 바로 이렇게 실행합니다. 또 어떤 사람의 실행은 어떠합니까? 다들 “이 말씀을 보고 나니 마음이 몹시 찔려요. 정말 괴로워요! ”라고 하니, 한 솔직한 사람이 “그거야 쉽지요. 마음에 찔리고 괴로우면 그런 말씀은 넘어 가고 축복의 말씀을 찾아 봅시다. 어느 부분에 하나님의 칭찬과 축복의 말씀이 있으면 그 부분의 말씀을 찾아 봅시다. 마음에 찔리는 말씀은 접어 두고 넘기면 돼요. 그러면 괴롭지 않잖아요? ”라고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이렇게 실행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예전에 다들 그렇게 한 적이 있기 때문에 누가 누구를 말할 처지가 못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처음 볼 때 저도 그랬습니다. 마음에 찔리는 말씀은 한번 보고 나면 두번 다시 보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저를 심판하신 말씀은 더 심했습니다. 저는 보기만 하면 눈물이 나니 한번만 봤습니다. 어떤 말씀은 두번 보고 마음이 괴로우니까 여러 번 보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좋은 약’은 다 쓴 것인데, 누가 항상 먹기를 원하겠습니까? 그럴지라도 ‘빨리 먹어야지. 며칠만 먹으면 끝나니 좀 더 버티자.’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약이 너무 쓰고 먹기 힘드니 병에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먹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순복의 마음이 없고 심판 형벌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저주를 받지 않도록 하나님을 멀리 합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증오하고 저주하면 사람은 끝장이고 헛되이 믿게 됩니다. 하나님이 아직 저주하지 않으실 때 하나님과 멀리하고 적게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한 사람을 저주하였다면 하나님이 그 사람에 대한 증오하는 인상을 쉽게 돌릴 수 있겠습니까? 좋은 일을 얼마나 많이 해야 나쁜 인상을 돌려 세울 수 있겠습니까? 종일 울어도 쓸모없습니다. 돌려 세우지 못합니다.
제가 아주 궤사한 사람을 보았는데, 그 사람은 궤사하다 못해 그 도를 넘었습니다. 제가 늘 그 사람의 궤사를 훈계하고 밝히면서 궤사한 사람의 몇 가지 표현을 간추려서 그에게 들려 주었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은 “이건 직접 나를 가르켜 말하는 거야. 이젠 끝장이야.”라고 하였습니다. 몇 년 후, 그 사람은 저를 보고 “형제님, 한 가지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어요. 저처럼 궤사한 사람이 어떻게 해야 변화될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습니다. 제가 “진리를 실행했어요? 성실한 말을 하려고 훈련해 봤어요?”라고 했더니 그는 “제가 몇 달이나 훈련해 봤지만 여전히 궤사하고 거짓말을 하는 것을 해결하지 못했어요. 저는 제가 하는 말마다 다 속셈이 있고, 목적이 있고, 그것이 이미 몸에 배였다는 것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진심 어린 말을 할 때가 없고,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그 사람과 어떻게 말하고 어떤 방식을 쓸 것인지 이런 궤계가 저절로 떠올라 이런 것이 몸에 배여 자신을 억제할 수 없습니다. 어찌 하면 좋을지도 모르겠고 정말 괴로워요. 성실한 사람이 되지 못해서 구원받지 못하면 헛되이 믿게 되잖아요? 어찌 하면 좋을까요?”라고 했습니다. 이런 궤사한 사람도 성실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공을 들였다고 하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하지만 계속 실패하여 저에게 묻는 것입니다. 저는 “내게 좋은 방법이 있는데, 이럴 때는 오직 한 가지 방법밖에 없어요. 하나님께 기도할 때만이라도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한마디도 하지 마세요. 그렇게 훈련해 보십시요. 사람을 만났을 때는 거짓말을 얼마나 하든지 상관하지 말고 말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먼저 하나님께 기도할 때 참말을 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하나님 앞에서는 한마디의 거짓도 없이 사실대로 말하는 것을 훈련해 보십시요. 이 고비를 넘긴 후, 하나님께 거짓말을 하지 않고 하나님을 속이지 않고 하나님께 진실한 말을 할 수 있게 된다면, 사람과 거짓말을 하는 문제는 쉽게 해결될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듣고 그는 두 눈을 반짝이며 “맞아요. 저는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 사람에게 돌아가서 이 방법대로 실행하라고 했습니다. 그 사람이 그렇게 떠난 뒤로 몇 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만난 적이 없어 지금은 어떻게 되었지는 모릅니다. 여러분이 볼때에는 결과가 어떨 것 같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람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영원히 변할 수 없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이 말을 하는 뜻은 무엇이겠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믿음에 있어서 반드시 하나님과 정상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정상이면 정상 인성이 있고 인성이 합격이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인성이 합격되면 정상적인 대인 관계가 힘들겠습니까? 힘들지 않습니다. 물이 흐르는 곳에 도랑이 생긴다고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정상적이면 사람과의 관계도 자연히 정상이 됩니다. 사람과의 관계가 비정상이면 하나님과의 관계도 절대 정상적일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정상이면 사람과의 관계도 정상입니다.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 과정에서 틀림없이 많은 어려움에 봉착하게 됩니다. 어려움에 봉착하면 어떻게 해결해야 하겠습니까? 만약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틀림없이 하나님을 앙망하고 하나님께 의지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앙망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면 한 동안 지나서 하나님의 행사를 보게 되고 기적이 일어납니다. “분명히 달라졌어. 나 요즘 정형이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어, 어떻게 좋아진 걸까? 영적으로 자유로와진 이런 좋은 느낌이 어디에서 온 걸까? 스스로 생긴 걸까? 아니야, 예전엔 생기지 않았잖아? 요즘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과 정상적인 관계를 맺었더니 하나님께 순복할 수 있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경외하는 마음이 생기에 되었어. 그 후에 거짓말도, 궤사함도, 속이는 것도 점점 적어졌어.”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행사입니다. 사람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정상적이 되니 수시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께 구합니다. 하나님이 하시니 사람도 점차적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사람은 이런 것을 체험하고도 자신이 어떻게 해서 변화되었는지를 잘 모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행사가 아니겠습니까? 영이 있는 사람은 여기까지 느낄 수 있지만, 영이 없고 마음도 없는 사람은 느끼지 못하고 믿지도 않습니다. “그럴 수 없어! 이런 것은 과학적이지 못해! ” 과학은 기도를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이 사람의 기도를 들어 주신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과학자 중에 비록 적지 않은 크리스천이 있지만 과학을 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까? 과학적인 수단으로는 영원히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영으로 하나님과 접촉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경력하면 하나님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은 진리이고 사실입니다. 이 말을 필기 했습니까? 기억하세요. 제가 관건적인 말을 하면 얼른 필기를 하세요. 왜 필기하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훗날에 진리를 얻는 데 편리하라고 그러는 것입니다. 어떤 말은 들었을 때 자신도 모르게 마음에 와 닿고 성령으로부터 온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성령의 깨우침이 없이 말할 수 있습니까? 교계의 목사에게 말하라고 하면 아무리 머리를 쥐어 짜도 말하지 못합니다. 성령의 깨우침과 성령의 역사가 없으면 그런 사람들은 생명 경력의 말을 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뵈려면 뭘 갖춰야 합니까? 첫째,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헤아리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원칙을 알고 하나님께 순복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이 세 가지 원칙을 갖추지 못했다면 하나님을 뵙지 말아야 합니다. 만약 하나님을 뵙는다면 적게 말하고 하나님이 뭘 하라고 시키면 하나님의 요구대로, 규칙대로 해야 합니다. 그래야 인성이 있고 이지가 있습니다. 규칙대로 하지 않고 규칙을 모르는 사람은 쉽게 거만해지고 방탕하여 하나님의 혐오를 자아냅니다. 하나님이 혐오하게 되면 큰 일입니다. 이런 나쁜 인상은 돌려세우기 어렵습니다. 하나님이 좋아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확실히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고 진리를 실행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혐오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사탄의 성정이 있고, 궤사하고, 허위적이고, 하나님을 속이기만 합니다. 어떤 사람은 마음이 악독하고 선하지 못하며 성질 사납게 말하고 온통 사탄의 말뿐인데, 이런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살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 순복해야 합니다. 만약 하나님께 순복할 수 없고 진리를 추구하지 않는다면 영원히 하나님 앞에서 살수 없고 영원히 하나님을 뵐 자격이 없습니다. 천국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다 어떤 사람입니까? 은혜시대에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 (마태복음 18: 3)“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는 무슨 뜻입니까? 절대 천국으로 들어 갈 수 없다, 어림도 없다! 이런 뜻입니다. 어떤 것을 “어린 아이들과 같다”고 합니까? 그런 사람에게는 자고자대하거나 교만한 표현이 없을 뿐만 아니라 단순하게 속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고 순복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오늘날까지 경력하면서 우리는 예수님의 이 말씀을 깨닫게 되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이 은혜시대에 하신 말씀과 하나님 나라시대에 하신 말씀의 원천은 하나입니다. 모두 성령이 발하신 말씀이고, 모두 하나님의 소유소시이며, 하나님의 발표로 그 원천은 하나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은 예수님의 말씀을 중복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말씀하십니까? “너희는 성실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라고 하십니다. 성실한 사람에 대해 하나님은 적지 않은 말씀을 하셨는데 그런 말씀은 은혜시대 예수님이 하신 그 말씀에 대한 가장 좋은 설명입니다. 모두 하나님의 말씀인데 말세의 하나님은 은혜시대와 율법시대에서 하신 하나님 말씀의 모든 비밀을 다 열어 놓았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136-B-7】
계속해서 하나님을 믿으면서 어떻게 하나님께 순복해야 하는지의 문제를 교통하겠습니다. 우선 우리는 사람이 사탄에게 깊이 패괴되어 모두 사탄의 본성과 성정이 있다는 것을 시인해야 합니다.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까? 만약 이 점을 시인한다면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 순복해야 한다”라는 이 말씀에서 우선 무엇을 실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하나님의 심판 형벌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의 심판 형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불신파이고 그의 믿음은 거짓이고 하나님을 기만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심판 형벌을 받아들이려고 한다면 하나님이 어떻게 말씀하시든,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가슴에 찔리든, 얼마나 괴롭든 간에 모두 순복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저는 순복하지 못하겠어요.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것이면 괜찮지만 저에게 말하는 것이라면 안 됩니다!”라고 하는데 그런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설마 사람은 사탄의 종류가 아니란 말입니까? 설마 사람에게는 패괴가 없단 말입니까? 그렇게 생각한다면 자신을 너무 훌륭하게 본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오만자대하고 자신을 훌륭하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사람이 자신의 본성도 잘 모르는데 어떻게 스스로 자신을 낮출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땅에 엎드릴 수 있겠습니까? 너무 오만자대합니다! 사탄에게 깊이 패괴된 사탄의 부류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고 하나님과 계속 논쟁하려고 하는데 그런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입니까? 제가 볼 때, 그런 사람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고 목을 곧게 치켜 들고 하나님과 논쟁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심판하려는 것입니까? 사람에게 그럴 자격이 있습니까? 하나님을 정죄하려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어떻게 말씀하시든 사람은 다 순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마귀라고 해도 순복해야 합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것이란 어떤 것입니까? 하나님의 심판 형벌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다면 왜 하나님을 믿습니까? 당장 집으로 돌아가십시요, 종교에 가서 믿으십시요! 종교는 이미 황무지로 변해 버렸고 광야와 폐허, 지옥으로 변해 버렸기에 종교에서 믿으면 심판 형벌이 없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믿으려면 하나님께 순복해야 하고 하나님이 어떻게 말씀하시든 모두 순복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분량이 작아서 순복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기도하십시요. 혼자 기도하고 잘 믿는 형제자매를 찾아 교통하고 그 분들은 어떻게 순복하고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물어 보십시요. 다른 사람은 다 받아드릴 수 있고 순복할 수 있는데 당신은 왜 안 됩니까? 왜 순복하지 못합니까? 설마 당신은 태어날 때 부터 진리 실제가 있는 것입니까? 당신은 사탄에게 패괴되지 않았습니까? 이런 사람은 오만자대한 사람이고 전혀 자신을 모르고 아무 변화도 없는 원래 모습 그대로인 사탄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 순복해야 한다”라는 것은 첫째, 하나님의 심판 형벌을 받아들이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성령역사를 얻을 수 없습니다. 둘째, 하나님 집의 모든 안배에 순복해야 합니다. 하나님 집에서 어떤 본분을 맡기든, 어떤 일을 시키든 순순히 순복해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의 사역을 경력하면서 자신에 대하여, 자신의 본성 실질에 대하여 알려고 추구하고 자신이 사탄에게 패괴된 진상, 도대체 어떤 본성인지, 살아내는 것이 사탄의 모습은 아닌지, 사탄의 종류가 아닌지, 도대체 인성이 있는지를 꿰뚫어 보아야 합니다. 자신을 알려고 추구하는 것이 하나님께 순복하는 세 번째 실행입니다. 넷째, 반드시 책망과 훈계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나님 집에서 어떻게 책망 훈계하든 다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하고 순복해야 합니다. 그러면 순복하는 마음이 생기고 분량이 생기며 순복하는 실제를 살아낼 수 있습니다. 책망 훈계도 받아들일 수 없으면서 어떻게 순복하는 마음이 생길 수 있겠습니까? 책망 훈계할 때 사람이 몸둘 바를 몰라 하고 나중에 자신을 마귀, 사탄이라고 저주할 수 있게 된다면 성과가 좀 있고 순복도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자신이 마귀 사탄이고 너무 깊게 패괴되었으며 사람 모습이 없다고 시인하게 된다면 하나님 앞에 엎드려 “하나님, 저는 사탄에게 깊이 패괴되어 심판 형벌만 있고 책망 훈계가 없다면 절대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너무 오만자대했습니다!”라고 기도할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 형벌이 임하게 되면 항상 선택을 하는데 그런 상황에서 책망과 훈계가 없다면 절대로 효과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다섯째, 힘이 닿는 데까지 피조물의 본분을 해야 합니다. 어떤 특기가 있거나, 어떤 은사가 있거나, 하나님 집에서 어떤 본분이라도 할 수만 있다면 급히 서둘러 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저는 저희 집의 기둥입니다. 아내와 애도 먹여살려야 하는데 제가 일을 하지 않고 돈을 벌지 않는다면 그들은 굶주리게 됩니다.”라고 하는데 그러면 돈 벌로 가십시요. “힘 닿는 데까지 본분을 하라”는 것은 반드시 사직하고 일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그런 말이 아닙니다. 가정 형편에 따라 힘이 닿는 데까지 본분을 하면 됩니다. 무엇을 본분한다고 합니까? 본분하는 의의는 무엇입니까? 바로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고 간증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본분을 하지 않는다면 간증이 없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출근해서ㅡ직장에서 돈을 벌어 가족을 먹여 살리고 나머지 시간은 먹고 마시고 놀며 육체를 즐기는데 그런 사람은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입니까? 그런 사람은 하나님 집에 이름만 등록한 사람이며 불신파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힘이 닿는 데까지 본분을 해야 합니다. 이것은 간증이고, 마음에 하나님의 지위가 있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있으며, 하나님 집의 일원임을 증명합니다. 어떤 사람은 일주일에 며칠은 일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본분하고, 교회생활을 하며, 형제자매와 협력하여 복음을 전하고 혹은 진리를 교통하여 패괴를 해결하는데 그런 사람은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하나님께 순복하는 진리를 실행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여섯째, 하나님의 주재와 안배에 순복해야 합니다. 어떤 일이 임하든, 어떤 재난이 임하든, 혹은 고통이나 죽음이 닥칠 때에도 다 하나님의 주재와 안배에 순복해야 합니다. 마치 욥과 같이 모든 재산을 강도들에게 약탈당했지만 그래도 하나님께 순복하고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셨습니다.”라고 하며 아무 원망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병에 걸리고, 암에 걸려도 원망 없이 하나님께 “이 병은 제가 받을 징벌입니다. 저는 죄가 있고, 하나님을 대적하였으며, 하나님을 모르고, 늘 죄를 지었기에 마땅히 징벌을 받아야 합니다! 무조건 순복하겠습니다!”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주재와 안배에 순복하고 어떤 일이 닥쳐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을 수 있다면 하나님께 참으로 순복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일곱째, 진리를 추구하고 하나님 말씀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은 저의 생명 격언이고 저의 인생의 좌우명입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사는 것이 하나님께 순복하는 최고 경지이고 완벽한 표현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께 순복하는 것에는 이런 일곱ㅡ7가지 실행의 길이 있습니다. 이 7가지에 다 진입하고 실행할 수 있다면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입니다. 설사 가끔 패괴를 유로한다고 할지라도 역시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입니다. 이젠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 순복해야 하는 실행의 원칙을 장악하였습니까? 이 몇 가지는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은 “저는 예전에 진리를 실행하는 것을 중요시하지 않았습니다!”라고 하는데 그럼 지금부터 중요시하면 됩니다. 예전에 하나님을 믿으면서 패괴를 유로하고 본연의 일을 하지 않았을지라도 지금부터 실행해도 늦지 않습니다. 어느 때에라야 정말 늦었다고 할 수 있습니까? 병에 걸려 곧 죽게 되었을 때, 그때는 이미 늦었고 더 이상 기회가 없습니다. 지금처럼 아직도 살아서 숨 쉬고 있을 때, 아직 건강하고 힘이 있을 때 속히 하나님께 순복하고 이 몇 가지 진리를 실행하여 다만 얼마간이라도 진입해야 합니다. 사람이 진리에 진입하게 되면 마음이 안정되고 평안과 기쁨이 있게 됩니다. 하지만 진리에 진입하지 못하게 되면 한평생 믿어도 평안과 기쁨이 없고 위로가 없으며 마음에는 자신감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말을 할 때도 자신감이 없습니다. 자신감이 없다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스스로도 확신이 없는데 자신감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사람이 정말 진리 실제가 있다면 많은 진리를 실행할 수 있고 생명 성정에는 변화가 있기에 마음에는 언제나 자신감이 생깁니다. “저는 구원받은 사람이고 진리도 조금 실행할 수 있으며 하나님이 저에게 많은 깨우침을 주셨기에 일부 효과를 보게 되었습니다.” 마음에 확신이 있으면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감이 있으면 간증이 있습니다. 현재 많은 사람은 말을 해도 자신감이 없는데 그것은 실제가 없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실제가 없는 사람은 말을 해도 자신감이 없고 한 말이 진리에 부합되는지도 잘 모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사람이 진리 실제가 있는지 없는지는 언젠가 다 드러날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 순복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역사에 순복하면 차츰차츰 진리를 얻게 됩니다. 진리를 많이 얻고 많이 깨닫게 되면 자연히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알게 되면 자신 내면의 사탄 성정, 사탄 본성, 부정적인 사물에 대하여 정확하게 볼 수 있게 되고, 정면적인 사물과 부정적인 사물에 대하여 분별력이 생기게 되고, 마음이 환해지고 눈이 밝아지게 되는데, 그때면 사탄을 배반하고 육체를 배반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고 쉬워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하나님을 알게 되면 많은 사탄의 성정, 패괴된 부분은 쉽게 정결케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저는 왜 거짓말 하는 것을 억제하지 못합니까? 왜 육체의 정욕을 배반하지 못합니까?”라고 하는데 그것은 깨달은 진리가 너무 적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진리를 많이 깨닫게 되면 자신에게서 가증스럽고 더러운 부분을 발견하게 되는데 스스로 자신이 역겹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스스로 역겹게 느껴지고 혐오스럽다고 느끼게 될 때면 육체를 배반하는 것이 쉽지 않겠습니까? 스스로 자신을 역겨워하고 혐오하게 된다면 그것이 바로 마음에서 생긴 힘이고, 진리를 깨달아 생긴 힘이며, 그 힘은 충분히 사람이 육체를 배반하고 악을 멀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진리를 깨닫게 되면, 특히 많이 깨달을수록 하나님을 알게 되기에 사람의 패괴는 거의 대부분 벗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때면 사람이 거짓말을 한마디만 해도 수치스러워 할 것입니다. “난 자신의 체면을 내려놓고 직접 상대방에게 사과할 거야. 더 이상 거짓말 못하도록 자신의 육체를 엄하게 단속하겠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제가 일을 안배해 주고 한동안 지나서 그 사람은 “형제님, 그날 제가 형제님께 보고드릴 때 거짓말을 한마디 했습니다. 반드시 수정하겠습니다. 거짓말을 하고 나서 집으로 돌아가니 마음은 평안하지 않았으며 하나님께서 책망을 하셔서 기도를 하였습니다. 형제님에게 사실을 고백하겠습니다.”라는 내용으로 회개서를 보내 왔습니다. 그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진리를 실행하고 하나님의 심판 형벌에 순복하는 사람입니다. 거짓말 한마디 하고는 며칠 동안 괴로워했고 꼭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하나님 말씀을 참되게 실행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진지한 표현입니다! 진리 실행에 그런 진지한 태도를 취하는데 어찌 진리를 실행할 수 없겠습니까? 어찌 악을 배반할 수 없겠습니까? 진리에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육체를 배반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 진심으로 진리를 좋아하고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육체를 배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모든 것을 배반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지금은 하나님 말씀을 보면 볼수록, 경력하면 할수록 진리를 더욱 많이 깨닫게 되는데, 진리를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진리의 소중함을 더한층 느끼게 됩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남편(아내)도 더러운 패괴된 인간이고 사탄에게 속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더는 사랑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남편(아내)보고 당신은 너무 더럽고, 너무 사악하고, 너무 궤사한데, 내가 어떻게 당신같은 사람을 좋아했지? 더는 사랑할 수 없어. 하나님 믿는 것을 반대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지만 반대하지 않는다 해도 너를 버리겠어. 버리지 않으면 마음이 괴로워 견딜 수 없어. 난 마귀와 동행할 수 없어.”라고 할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형제자매는 믿지 않는 남편, 혹은 아내를 버렸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부모를 무시하고, 본분하는데도 그들의 속박을 받지 않았습니다. “충성과 효도는 동시에 하지 못한다”, “효도도 할 수 있고 충성도 할 수 있다”라는 말은 다 허튼 소리입니다. 하나님께 충성해야 하고 어떤 인사물에도 속박받지 않으며 부모, 자식, 부부라도 하나님께 순복하지 않고 진리를 추구하지 않는다면 모두 사탄의 부류이기에 사랑 받을 자격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이 진리를 추구하고 하나님을 알려고 추구하면 패괴 성정이 쉽게 정결케 되지 않겠습니까? 쉽게 됩니다. 사람이 진리를 조금 깨닫게 되고 나서 다시 사탄, 이방의 사탄 부류의 명언이나 사탄의 논리, 법칙을 보면 다 황당하고 사악하고 그릇되어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중국의 고대 예언자가 그런 그릇된 말들을 하여 예전에는 많이 숭배해 왔지만 지금에 와서 보니 모두 사탄이 인류를 패괴시키는 도구이고 그런 사람은 모두 마귀의 왕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럼 그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습니까? 아직도 사탄을 숭배하겠습니까? 분별이 생겨서 숭배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무슨 덕망이 높은 스승이라든가, 명인이라든가 그런 것은 다 마귀이기에 모두 버려야 하고 더는 숭배하지 않을 것입니다. 중국의 공자는 지극히 사악하고 거짓말로 가득찼고 진리는 한마디도 없습니다. 공자가 한 말을 한마디 꺼내어 해부해 보면 진리는 한마디도 없고 다 그릇된 논리입니다. 이젠 알 수 있겠습니까? 그런 것이 바로 진리를 깨달아서 도달하게 된 효과가 아닙니까? 진리를 깨닫게 되면 사탄의 각종 사악한 논리와 사탄의 사악한 세력, 사탄의 길, 사탄의 집권배들이 떠들어대는 썩은 사상을 제일 먼저 배반하게 됩니다. 그들이 말한 것이 다 그릇된 논리인 것을 알고 철저히 포기하고 더는 따르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만 따르고 사탄을 배반하고 사탄의 무리와 더 이상 어울리지 않고 그들과 철저히 관계를 끊게 됩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남편이나 아내가 있으면 “더 이상 너와 살지 않겠다. 너와는 가는 길이 다르니 분명하게 선을 그어 영원히 만나지 않겠다.”라고 할 수 있게 됩니다!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 진리를 깨달은 사람이야 말로 형제자매이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모두 형제자매이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의 부류와는 육체적으로 가족이더라도 선을 그어야만 진심으로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입니다.
【136-B-8】
일부 형제자매는 마음이 착하고 인정이 많으며 부모를 공경하고 친인척을 대할 때 사랑이 있고 베풀고 돕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오셨음에도 오히려 진리를 추구하지 않습니다. 단지 부모를 공경하고 선행으로 덕을 쌓고 가문을 빛내기 위하여, 자신이 진리와 생명을 얻고 영생을 얻을 기회를 망쳐버리게 되는데 그럴만한 가치가 있습니까? 어떤 사람은 집에 가 보고는 “자식들이 너무 가엾어! 아직 너무 어려서 비록 하나님을 믿지 않지만 너희를 태어나게 했으니 꼭 책임지고 키워야지. 사람으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말합니다. 결국 애들을 다 키우고 나면 하나님의 사역도 끝나고 재난도 임하게 되어 그도 지옥에 떨어지게 됩니다. 그런 사람이 많지 않습니까? 가정을 위해, 생활을 위해, 부모님을 공경하기 위해, 자녀를 사랑하고 아내, 남편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역사하여 사람을 온전케 하는 기회를 놓치게 되는데 그러면 큰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닙니까? 그런 사람은 멍청하지 않습니까? 그가 한 그 모든 것은 가치가 있습니까? 제가 볼 때 일부 형제자매는 소질도 괜찮고 인품도 좋아 내심 욕심을 갖게 되어 “당신이 하나님을 위해 화비 한다면 하나님 집에서는 당신을 중히 여기고 발탁할 것입니다.”라고 말하면 제안을 거부하면서 “저는 아직 돈을 실컷 벌어 보지 못하였고 좋은 집에서도 살아보지 못하였고 명품 차도 가져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제 자녀가 아직 대학도 졸업하지 못하였기에 돈을 더 벌어야 합니다!”라고 말합니다. 그 사람이 한 말도 일리가 있긴 합니다. 어느 누가 사람을 강요할 수 있겠습니까? 아무도 강제로 시킬 수는 없습니다. 그 사람이 한 말이 일리가 있긴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사람의 도리이지 하나님 편에서는 통하지 않습니다. 결국 그로 인해 하나님이 말세에 사람을 구원하는 소중한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단 한번의 기회인데 이번 기회는 몇 년이 소요됩니까? 20~30년이 소요됩니다. 어떤 사람은 “대체 몇 년입니까?”라고 묻는데 “20~30년입니다.”라고 대답하면 “정확히 20년입니까 아니면 30년입니까?” “정확한 일자는 말하기 어렵고 그냥 하나님의 역사가 1991년부터 시작되어 대재난이 임할때까지의 그 기간입니다.” “대재난이 아직 몇 년 더 있어야 임하게 됩니까?” “여하튼 오래 남지 않았습니다.” “빠르다는 건 6개월, 1년 아니면 2,3년입니까?” “저도 잘 모릅니다. 아무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성경 해설가가 “4개의 피빛 달”이 뜰 때면 대재난이 내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성경에 정확히 기록된 바가 없어 그 사람도 구체적으로 어느 해에 대재난이 내리게 될지는 함부로 말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저에게 앞으로 몇 년 남았느냐고 물으면 저도 정확히 말할 수 없습니다. 그냥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만 알고 있습니다. 아시겠습니까? 바로 이 20~30년입니다. 이는 성경의 어느 예언이 응한 것입니까?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둘이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누가 17:34) 예수님은 또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마 24:19, 막13:17, 눅 21:23) 왜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습니까? 바로 이 20~30년 사이에 아이 배고 젖먹이게 되면 화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것 때문에 일을 지체하게 되고 본분을 할 수 없고 하나님을 따를 수 없다면 어린양의 생명책에 그 사람의 이름이 없습니다! 그러니 아이 밴 자와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지 않겠습니까? 아이를 배고 있고 젖을 먹여야 하기에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부모님을 공경해야 하고 자녀들을 키워야 하기에 하나님의 사역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세상을 사랑하고 허영심을 만족하기 위해 하나님의 사역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니 그 모든 것이 화를 초래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어떤 사람은 자신이 아직 젊기 때문에 연애를 하지 않는다면 크게 손해를 보는 것처럼 여기고 결혼하지 않고 신혼 생활을 즐기지 않는다면 크게 손해 본다고 여깁니다. 그래서 연애하고 신혼 생활을 즐기고 또 아이를 낳고 그 아이를 키우다 보면 10여 년이란 세월이 흐르게 되어 하나님이 말세에 사람을 구원하는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지금 연애를 하고 신혼 생활을 즐기는 것은 허무한 것이 아닙니까? 연애를 하고 신혼 생활을 즐기고 나면 무엇이 남습니까? 무엇을 즐기게 됩니까? 어떤 사람은 정욕을 만족했다고 합니다. 그럼 정욕을 만족함으로서 무엇을 얻었습니까? 정욕을 만족하여 진리를 알게 되었습니까? 정욕을 만족하여 성정이 변화되었습니까? 정욕을 만족하여 패괴를 벗어 버렸습니까? 아무것도 얻지 못하였고 모두 무가치한 것입니다. 연애를 하고 배우자를 찾는 것은 일을 지체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에게는 지체하는 것이지만 이방인의 입장에서는 지체되는 것이 아니라 이는 정당한 일이고 당연한 일이라고 말합니다. 진리를 추구하는 두 사람이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본분도 계속 해야지!”라고 다짐했지만 결국 임신하게 되어 본분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쉬기 시작하면 2, 3년은 훌쩍 지나가고 일을 지체하게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적지 않은 젊은이들은 애정 방면에서 아직 마지막 관문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적합한 상대를 만나게 되면 사랑하는 마음이 꿈틀대기 시작하면서 궁리하기 시작합니다. '이런 상대를 찾아도 괜찮겠지! 근데 지금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데. 하나님을 섬기면서 연애를 하는 건 죄를 범하는 것이 아니겠지? 하나님께서 허락하실까? 만약 하나님이 죄가 아니라고 한다면 한번 해볼 만 하지, 아님 인생 헛살게 되잖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지 않습니까? 어떤 사람은 늘 연애할 궁리만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집에서 하나님 말씀을 보지만 그는 마음을 안정하고 말씀을 읽을 수 없어 밖으로 나갑니다. 어떤 사람은 본분을 하면서 아예 대놓고 연애를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인터넷으로 유익한 정보는 보지 않고 본분도 하지 않으면서 인터넷으로 연애를 합니다. 형제자매들이 컴퓨터로 본분을 하고 있지만 어떤 사람은 컴퓨터를 보면서 즐기고 있고 오락을 하고 있으며 심지어 나쁜 짓까지 서슴없이 합니다. 어떤 사람은 “내가 컴퓨터로 무엇을 보든 다른 사람은 몰라. 몰래 보는데 뭐.”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모른다고 하나님도 모르겠습니까? 하나님의 영은 모든 것을 감찰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누구입니까? 사람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입니까? 다들 하나님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 사람이 알까 봐 두려워하는 건 무슨 경우입니까? 사람이 알든 모르든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사람은 사람의 운명을 결정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숨겨도 하나님께서 감찰하시니 그 사람의 멍청함만 더욱 증명하게 될 뿐이고 그가 비록 하나님을 믿고 있으나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있음을 설명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눈을 피할 수 있습니까? 당신이 아주 먼 곳에 혼자 앉아서 컴퓨터를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으며,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하나님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믿으면서 아무에게나 죄를 범해도 되지만 하나님께 죄를 범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 죄를 범하게 되면 편히 살 수 없고 좋은 결과가 없습니다. 알겠습니까? 성육신한 실제의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으면 얕잡아 보지도 말고 논단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징벌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한 사람을 증오하게 된다면, 성육신의 하나님이 누군가를 미워하고 저주하고 증오하게 된다면 아무도 무사하지 못합니다. 어떤 사람은 건방지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전혀 없고 성육신의 하나님을 멸시하기조차 하는데 이것은 무엇입니까? 죽고 싶어서 실성한 것이 아닙니까! 이스라엘 사람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후 그들의 결말은 어떠하였습니까? 나라가 훼멸되었고 이스라엘 사람은 세계 각국 각 지역에 흩어져 소와 말과 같은 신세로 전락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마왕의 손에 넘겨주어 마왕 히틀러 한 사람이 이스라엘 사람 몇백만 명을 학살하게 되었습니다. 감히 하나님을 십자가에 못 박다니? 감히 그리스도를 멸시하다니? 스스로 죽음을 자초하고 멸망을 자초한 것입니다! 사람은 그만한 총명과 지혜도 없으면서 교만자대하니 참으로 멍청합니다. 최고의 바보 멍청이입니다! 자신이 누구보다도 총명하다고 여기고 있으니! 그것은 궤사한 것이지 총명한 것이 아니고 지혜로운 것은 더욱 아닙니다. 궤사한 사람은 가장 아둔한 사람입니다. 주 예수님은 성육신하여 이스라엘 사람, 유대교 제사장의 핍박과 박해를 받았으며, 그들은 주 예수님을 어떻게 논단하고 욕되게 하였습니까? 그들이 한 말은 차마 입에 담을 수조차 없습니다. 성경에도 언급하지 않았고 단지 몇 마디만 기록해 두었습니다.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라고 한 것이 바로 그중의 한 마디입니다. 결국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징벌을 받았습니다. 나중에 이스라엘 사람들의 죽음도 아주 비참하였습니다! 2천 년간 좋은 일이 없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대적한 죄로 받은 보응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을 대적하여 보응을 받은 것입니다! 저주 받을 짓을 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은 감히 대적하지 못하지만 사람을 대적하면 어떻습니까?”라고 합니다. 사람을 대적한다면 누구를 대적하는지를 봐야 합니다. 못 믿겠으면 하나님의 백성을 해치고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을 한 번 대적해 십시요. 단언컨대 멸망을 자초하게 됩니다. 믿지 못하겠으면 일처리하는 하는 것이 진리 원칙에 모두 부합되고 성령역사도 따르는 하나님 집의 인솔자를 한번 해쳐 보십시오. 당신은 반드시 보응을 받게 됩니다. 그 당시에는 아무런 느낌도 없겠지만 그 일을 하나님은 반드시 기억하고 계십니다. 그것은 큰일 입니다! 어떤 사람은 일부러 저와 엇나가는데 어떻게 되겠습니까? 만약 진리가 있다면 내놓으십시요. 당신이 알고 있는 진리, 당신이 경력한 실제를 내놓고 말해보십시요. 하나님의 백성들이 받아들이는지 찬성하는지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하나님의 백성들이 받아들이고 찬성한다면 용서해 주겠습니다. 만약 당신이 내 놓은 쓰레기 따위를 하나님 백성이 모두 정죄하고 반감을 가진다면 교회에서 당신을 출교시킬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모두들 좋다고 합니다. 저를 대적해서도 안 됩니다. 그것은 다 하나님의 행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구약 율법 시대에 하나님이 역사할 때에 모세를 사용하였는데 그 당시에 모세를 대적했던 사람들 중에 죽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까? 심하게는 사망하고 경하게는 벌을 받게 되었는데 모세의 누이마저도 하나님은 용서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을 대적해서도 안됩니다. 그것도 역시 큰 죄입니다! 그 일에 대해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제가 하는 말을 꼬투리 잡아 제가 마귀 사탄을 정죄하는 말을 하면 제가 사람에게 심한 말을 했다고 합니다. 저는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을 찾아내어 대체 어떤 사람인지 한번 봐야 겠다고 했습니다. 만약 좋은 사람이라면 회개서를 쓰고 한번 기회를 줄 것이고 형제자매가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증언하고 있고 그가 시종일관 단속받지 않고 방탕하여 이방인과 다를바가 없다고 한다면 당장 출교시킬 것입니다! 그 일로 당신은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바로 그자의 말일이자 죽을 때입니다.
교계에서 주님을 믿으며 대적하는 것에는 주로 7가지 표현이 있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주님을 대적하는지 한번 살펴봅시다.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표현도 함께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종교인들이 주님을 믿으면서 주님을 대적하는 표현으로는 첫째, 예수님의 이름만 받아들이고 예수님이 발표한 모든 진리는 받아 들이지 않습니다. 둘째, 예수님께 은혜와 도움만 구하고 주님으로부터 복 받기만을 구할 뿐 주님의 사역에는 순복하지 않습니다. 셋째, 주님의 은혜만 누리고 떡으로 배불리려고만 할 뿐 주님의 말씀을 실행하지 않고 더욱이 주님의 뜻을 따르지 않습니다. 넷째, 성경의 도리와 규례만 지키면서 진리와 생명을 추구하지 않고 성경만 믿겠다고 고집하면서 상을 받고 면류관을 얻기를 망상합니다. 다섯째, 성경만 원하고 주님을 원하지 않으며 주님을 이용하여 거래만 하려고 생각합니다. 여섯째, 주님을 믿지만 주님을 알지 못하고 주님을 위해 고생하며 사역하는 것을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상 받고 천국에 들어가는 복을 얻으려고 합니다. 일곱째, 많은 성경 지식을 알고 주님을 위해 고생하며 사역하였기 때문에 스스로 자신이 주님을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라 여기고 주님이 오시면 반드시 들림받아 천국에 들어갈 거라고 여깁니다. 이것이 바로 종교인이 주님을 믿는 7가지 방식입니다. 그러므로 종교인들은 다 똑같은 착오를 범하게 됩니다. 그것은 예수님만 시인하고 예수님의 이름만 믿을 뿐 예수님의 재림은 받아들이지 못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받아들이지 않으며 성육신한 하나님을 정죄하여 또다시 하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종교인들이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실제입니다.
종교에서 주님을 믿는 사람은 바로 위의 7가지 사람으로, 모두 이 7가지 범위 내에 다 들어 있습니다. 아무도 주님이 재림하여 발표한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고 아무도 말세의 전능하신 하나님의 심판, 형벌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이는 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이 걸었던 길을 걷는 것이 아닙니까? 이는 바로 주님을 믿지만 주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사람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였습니까?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 7:21-23) 주님이 하신 이 말씀은 무슨 뜻입니까? 너희들은 지옥에 내려가라! 너희들은 나를 알지 못하고 나도 너희들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언제, 어떤 일에서 응하게 됩니까? 바로 말세에 주님이 다시 오실 때에 종교계에서 받아들이지 않아 하나님은 그들과 작별하고 이별을 고하게 됩니다. 이 말씀은 이런 식으로 응하게 됩니다. 알겠습니까? 제가 위에서 언급한 7가지 표현, 즉 종교계의 사람들은 다 이러한 7가지 표현이 있는 것이 사실이 아닙니까? 그럼 그들에게 이런 표현이 있는데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이 아닙니까? 그들은 아직도 그곳에서 믿고 있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한번 고찰해 봅시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주님의 재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라고 말하면 어떤 사람은 “안됩니다. 우리가 주님을 이렇게 오랫 동안 기다려 왔는데 이제 조금 밖에 안 남았는데 더 기다려야 합니다! 만에 하나 주님을 배반하게 되면 어찌합니까?”라고 말하면서 여전히 기다립니다, 이제나 저제나하고 기다리다가 대지진이 오고 재난이 시작되면 그들은 재난 속에서 이를 갈며 슬피 울게 됩니다. 성령의 역사도 사라지고 끝났습니다! 개별적인 사람, 경건하고 주님의 말씀을 실행하고 참도를 들어보지 못했거나 미혹받은 사람은 그나마 하나님의 긍휼을 입을 수 있는데 이는 아주 소수의 사람에 해당됩니다. 일부 종교인들은 “주님은 반드시 우리를 긍휼이 여기고 한 사람도 버리지 않습니다. 설령 이방인을 구원하지 않을지라도 우리 같은 종교인들은 구원합니다.”라고 말하는데 그들이 하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흐리멍덩한 말이고 어리석은 말이며, 사람의 관념, 상상이고 사람의 환상입니다!
비록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많지만 진리를 추구하지 않는 사람도 상당수에 달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진리를 교통하는 것을 듣기만 하면 바로 정신이 흐릿해지고 졸려서 자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한테 아무거나 시켜도 괜찮지만 유독 진리를 교통하는 것만은 듣기 두렵습니다. 저보고 일하라고 하면 혼자서 두 사람 몫을 해낼 수 있고 저보고 복음을 전하라고 하면 혼자서도 둘을 거뜬히 할 수 있고 전혀 힘든 줄을 모릅니다. 진리만 교통하지 않으면 됩니다.”라고 말하는데 이런 사람이 있지 않습니까? 일부 초신자는 진리만 교통하면 졸려고 합니다. 그러나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은 다릅니다. 진리를 교통하는 것을 듣게 되거나 교통하는 것이 빛 비춤이 있으면, 성령의 깨우침이 있게 되고 실제가 있으며 들을수록 두 눈이 초롱초롱해 집니다. “이런 것을 들어본 지 언제였던가, 모두 생명에 유익한 것이고 이제껏 전혀 들어보지 못했던 것이야, 이건 진짜야!”라고 말합니다. 그는 들을수록 마음이 환해지고 들을수록 깨우침을 얻게 되는데 한동안 듣고 나면 모든 것을 깨닫고 모든 것을 알게 되어 길이 생기고 어떻게 믿어야 할지를 알게 됩니다.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으니 정말 대단한 거 같아! 처음 예배에 참석하여 교통한 내용만으로도 종교에 수십 년 있으면서 얻었던 것보다도 더 많고 한 번의 교통으로 매우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어. 10여 차례 예배에 참석하고 나니 모든 것이 환해져 어떻게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지도 알게 되었어. 이제야 하나님을 믿는 것이란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고 진리란 무엇인지, 생명이란 무엇인지, 영원한 생명의 길이란 무엇인지를 모두 알게 되었어. 이제야 제대로 찾았으니 더 이상 도처에 수소문하면서 불로장생약을 찾아 다니지 않아도 돼. 영생의 도는 다 하나님의 말씀에 있고 영생의 비결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야!”라고 말하게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럼 당신은 영원한 생명의 도를 얻었습니까? 영원한 생명의 도는 어떻게 얻은 것입니까? 바로 하나님께 순복하여 얻은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심판 형벌을 받아들여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 진실한 인식이 있다면 얻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사람이 하나님의 성품을 알지 못하면서 하나님은 어떠한 하나님이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상상이고 헛소리이며 실제적이지 못합니다. 만약 하나님의 심판, 형벌을 다 경력하고 하나님의 성품과 공의로움을 다 알게 된다면 비로소 하나님을 얻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로소 하나님을 제대로 믿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