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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의 도성육신은 도성육신의 의의를 완전케 하였다

하나님이 하는 매 단계 사역은 다 실제적 의의가 있다. 당시에 예수가 올 때는 남성이었고, 이번에 올 때는 여성이다. 여기로부터 너는 하나님이 남자를 만들고 여자를 만든 것은 모두 그의 사역을 위할 수 있고 또한 하나님께는 성별의 구분이 없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의 영이 와서 마음대로 하나의 육신을 입을 수 있는데, 이 육신은 그를 대표할 수 있다. 성별이 남자든 여자든 그가 말씀으로 된 육신이기만 하면 하나님을 대표할 수 있다. 가령 예수가 와서 여성의 신분으로 나타난다면 다시 말해서 당시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여자 아기이고 남자 아기가 아니라 해도 그 단계의 사역을 여전히 완성하는 것이다. 만일 그렇다면 현재 이 단계의 사역을 남성으로 바꾸어서 해야 하는데 역시 마찬가지로 사역을 완성한다. 어느 단계에 한 것이든 다 의의가 있으며, 두 단계 사역은 중복되지 않지만 모순되지도 않는다. 당시에 예수가 역사할 때 독생자라 하였는데, ‘자’라 하면 남성이다. 이 단계에는 무엇 때문에 독생자라고 하지 않는가? 그것은 사역의 필요에 따라 예수와 다른 성별로 바꾸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는 성별의 구분이 없다. 그는 하고 싶은 대로 하며, 그가 사역을 하는 데는 어떠한 통제도 받지 않고 아주 자유롭다. 하지만 어느 단계든지 다 실제 의의가 있다. 하나님이 말씀이 육신 된 것은 두 차례인데, 말할 것 없이 말세에는 최후 한차례이다. 그는 와서 그의 모든 행사를 나타낸다. 가령 이 단계에서 도성육신(道成肉身)으로 친히 역사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목도하게 하지 않는다면 사람 관념에서 사람은 하나님이 다만 남성이지 여성이 아니라고 영원히 여긴다. 이 이전에 사람은 모두 하나님이 남성일 수밖에 없고 여성을 하나님이라고 칭할 수 없다고 여겼다. 왜냐하면 사람은 다 남자를 여자의 권세로 삼았고, 여자가 권세를 담당해서는 안 되고 남자만이 담당할 수 있다고 여겼으며, 또한 남자를 여자의 머리라 하였고, 여자는 남자에게 순복해야 하고 남자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고 하였기 때문이다. 이전에 남자를 여자의 머리라고 한 것은 뱀의 유혹을 거친 아담과 하와를 놓고 말한 것이지 여호와가 시초에 만든 남자와 여자를 놓고 말한 것이 아니다. 물론, 여자로서는 반드시 자기의 남편에게 순복해야 하고 자기의 남편을 사랑해야 하며, 남편으로서는 반드시 식구를 먹여살릴 줄 알아야 한다. 이것은 인류가 땅에서 생활할 때 준수해야 할 여호와가 정한 율례와 규례이다. 여호와가 여자에게 말하였다.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이 말을 한 것은 다만 인류(바로 남자와 여자)가 여호와의 권세 아래에서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고, 다만 인류가 순서있게 생활할 수 있고 관례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남자에 대하여, 여자에 대하여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여호와는 모두 적합한 규정을 하였다. 이것은 다만 땅에서 생활하는 모든 피조물에게 말한 것일 뿐 하나님이 말씀으로 된 육신과는 결코 상관이 없다. 하나님이 어찌 피조물과 같을 수 있겠는가? 그가 말씀한 것은 단지 피조된 인류에게 말씀한 것인데, 피조된 인류의 정상 생활을 위해 남자에 대하여, 여자에 대하여 모두 규정이 있게 된 것이다. 여호와가 시초에 인류를 만들 때 남성과 여성 두 유별의 사람을 만들었다. 그러므로 그가 말씀으로 된 육신도 곧 남성과 여성에 따라 구분하였다. 그는 그가 아담과 하와에게 한 말씀에 근거하여 자신의 사역을 정한 것은 아니다. 그가 두 차례 말씀이 육신 된 것은 완전히 시초에 그가 인류를 만들 때의 생각에 근거하여 정한 것이다. 바로 패괴되지 않은 남성과 여성에 근거하여 그의 두 차례 도성육신의 사역을 완성하는 것이다. 만일 사람이 여호와가 당시에 ‘뱀의 유혹을 거친 하와와 아담’에게 한 말씀대로 하나님 도성육신의 사역에 맞춘다면 예수도 ‘사모해야 할 아내를 사모’해야 하지 않겠는가? 이러면 하나님이 그래 하나님인가? 이와 같다면 그가 그의 사역을 완성할 수 있겠는가? 만일 하나님이 말씀으로 된 육신이 여성인 것이 착오라면 하나님이 여자를 만든 것도 크나큰 착오가 아닌가? 만일 사람이 여전히 하나님 도성육신이 여성인 것이 착오라고 여긴다면 예수는 아내를 얻지도 않았고 자기 아내를 사모하는 것도 하지 않았는데, 이러면 예수는 오늘의 도성육신과 사람이 말한 대로 똑같이 착오가 아닌가? 네가 여호와가 하와에게 한 말씀으로써 오늘 하나님이 말씀이 육신 된 이 사실을 가늠한 이상, 너는 여호와가 아담에게 한 말씀으로써 은혜시대에 말씀이 육신 된 주 예수를 가늠해야 하는데, 이것은 모두 같은 것이 아닌가? 네가 뱀의 유혹을 거치지 않은 남성으로써 주 예수를 가늠한 이상, 너는 뱀의 유혹을 거친 여성으로써 오늘 말씀이 육신 된 이 사실을 가늠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불공평한 것이다! 네가 만일 이렇게 가늠한다면 너에게 이지(理智)가 없음을 증명한다. 여호와가 말씀으로 된 두 차례 육신의 성별은 뱀의 유혹을 거치지 않은 남성ㆍ여성과 연결되는 것이고, 뱀의 유혹을 거치지 않은 남성ㆍ여성에 따라서 두 차례로 말씀이 육신 된 것이다. 너는 예수의 남성을 뱀의 유혹을 거친 후의 아담의 남성으로 여기지 말라. ‘그’와 ‘그’는 조금도 관련이 없으며, 다른 성질의 두 남성이다. 설마 예수가 남성이라 하여 그를 모든 여자의 머리이고 모든 남자의 머리는 아니라고 증명할 수 있단 말인가? 그는 모든 유대 사람(남자와 여자를 포괄함)의 왕이 아닌가? 그는 하나님의 자신이고 여자의 머리일 뿐만 아니라 남자의 머리이며, 그는 모든 피조물의 주이자 모든 피조물의 머리이다. 네가 어찌 예수의 남성을 여자의 머리의 상징이라고 정하겠는가? 이것은 모독이 아닌가? 예수는 패괴되지 않은 남성이다. 그는 하나님이고 그리스도이고 주인데, 그가 어찌 패괴된 후의 아담의 남성일 수 있겠는가? 예수는 가장 거룩한 하나님의 영이 입은 육신인데, 네가 어찌 그를 아담의 남성을 구비한 하나님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이러면 하나님의 사역이 다 틀리지 않겠는가? 여호와가 그래 유혹을 거친 아담의 남성을 예수 안에 더할 수 있겠는가? 오늘날의 도성육신은 예수와 다른 성별이면서도 성질이 같은 도성육신의 다른 한차례 역사가 아닌가? 네가 또 여자가 먼저 뱀의 유혹을 받았기에 하나님 도성육신은 여성일 수 없다고 감히 말할 수 있겠는가? 네가 또 여자는 가장 더럽고 인류의 패괴된 기원이어서 하나님 도성육신이 여성으로 될 수 없다고 감히 말할 수 있겠는가? 네가 또 감히 “여자는 영원히 남자에게 순복하고 여자는 영원히 하나님의 창현(彰顯)이 될 수 없고 직접 하나님을 대표할 수 없다”라는 이 말을 할 수 있겠는가? 이전에는 네가 깨닫지 못하였지만 현재에 네가 또 하나님의 사역, 특히 하나님이 말씀으로 된 육신을 모독할 수 있겠는가? 네가 만일 꿰뚫어볼 수 없다면 너의 우매 무지가 드러나지 않도록, 너의 그 추한 몰골이 폭로되지 않도록, 가장 좋기는 함부로 말하지 말라. 너는 네가 무엇이나 다 안다고 여기지 말라. 내가 너에게 알려준다. 현재 네가 본 것과 경력한 것은 나의 경영 계획의 천분의 일을 깨달을 수 있는 것에도 달하지 못하였다. 네가 뭘 그리 오만해하는가? 너의 조금밖에 없는 재능과 조금밖에 없는 인식은 예수의 일초간의 역사에도 이용되지 못한다! 너의 경력이 겨우 얼마나 되는가? 네가 본 것에다 네가 한평생 들은 것과 네 개인이 상상한 것을 합쳐도 내가 일시에 한 사역보다 많지 않다! 가장 좋기는 네가 일부러 흠을 잡지 말라. 네가 아무리 교만하여도 한 마리 개미보다 못한 피조물에 불과하다! 네 뱃속에 있는 모든 것이 개미 뱃속에 든 것보다도 많지 않다! 너는 자기가 경력이 많고 자격이 있다 하여 손을 휘두르며 큰소리칠 수 있다고 여기지 말라. 너의 경력이 많고 자격이 있게 된 것은 내가 한 말 때문이 아닌가? 너는 그래 너 자신이 부지런히 일하여 바꿔온 것이라고 여기는가? 오늘 내가 말씀이 육신 되어 너로 하여금 보게 해서야 네가 이렇게 많은 풍부한 구상이 있게 되었고 따라서 관념이 가득하게 되었다. 만일 내가 말씀이 육신 되지 않았다면 너의 재능이 설사 출중할지라도 이렇게 많은 구상이 없었을 것이다. 너의 관념은 바로 여기로부터 온 것이 아닌가? 만일 예수가 첫 번째로 말씀이 육신 되지 않았다면 네가 또 말씀이 육신 된 이 일을 어떻게 알겠는가! 첫 번째 도성육신이 너로 하여금 알게 한 것으로 말미암아, 네가 감히 방자하여 이 두 번째 도성육신을 가늠하는 것이 아닌가? 너는 순복하고 따르는 사람이 되지 않고 또 무엇을 연구하는가? 네가 이 도의 흐름에 진입하여 도성육신인 하나님 앞에 왔는데, 그가 그래 너더러 연구하라 하겠는가? 네가 너의 가정역사를 연구하는 것은 되지만 하나님의 ‘가정역사’를 연구한다면 오늘의 하나님이 그래 너더러 이렇게 연구하라 하겠는가? 너는 눈먼 것이 아닌가? 너는 재미없는 일을 스스로 찾아 하는 것이 아닌가?

만약 예수 그 단계 사역만 하고 말세에 이 단계를 보충하지 않는다면 사람은 관념에서 오직 예수만이 하나님의 독생자이고 즉 하나님은 아들 하나뿐이고 이후에 또 하나의 이름으로 오면 하나님의 독생자가 아니고 더욱이 하나님 자신이 아니라고 영원히 여길 것이다. 사람은 관념에서 무릇 속죄제로 되는 자라면 하나님의 독생자이고 무릇 하나님을 위하여 정권을 담당하는 자, 온 인류를 구속하는 자라면 하나님의 독생자라고 여긴다. 또 어떤 사람은 무릇 남성이라면 하나님의 독생자라 할 수 있고 즉 하나님을 대표한다고 여긴다. 심지어 또 어떤 사람은 예수를 여호와의 아들이라 하고 그의 독생자라고 한다. 이것은 사람의 크나큰 관념이 아닌가? 만일 마지막 시대에 이 단계 사역을 하러 오지 않는다면 온 인류는 하나님에 대하여 음영을 덮어씌우게 된다. 이러면 남자는 스스로 여자보다 높다고 여기게 되고, 여자는 영원히 머리도 들지 못하게 된다. 그때에 무릇 여성은 누구도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다. 사람은 늘 하나님이 남자라고 여길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언제나 여자를 혐오하고 하나님이 여자를 구원 얻게 할 리도 없다고 여긴다. 이렇다면 여호와가 만든 또 마찬가지로 패괴된 모든 여자는 구원받을 기회가 영원히 없지 않겠는가? 그러면 여호와가 여자를 만든 것, 바로 하와를 만든 것도 역시 의의없는 일로 되지 않겠는가? 여자는 또한 영원히 멸망되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말세의 이 단계 사역은 전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것이다. 여자만 구원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전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것이며, 전 인류를 위한 사역이지 여자만 위한 것은 아니다. 만일 사람이 이렇게 여긴다면 사람은 더욱 어리석은 것이다!

현재 하는 사역은 은혜시대의 사역을 앞으로 추이(推移)한 것이고 역시 전체 6천년 경영 계획 중의 사역이 앞으로 발전한 것이다. 은혜시대는 비록 끝났지만 하나님의 사역은 더욱 앞으로 심화되었다. 무엇 때문에 이 단계 사역을 은혜시대ㆍ율법시대의 기초에서 하는 것이라고 거듭 말하는가? 다시 말하면 오늘의 사역은 은혜시대 사역의 계속이고 역시 율법시대 사역의 높임이다. 3단계 사역은 모두 밀접히 연결되어 고리에 고리가 맞물리는 것이다. 무엇 때문에 또 이 단계 사역을 예수의 그 단계 사역의 기초에서 하는 것이라고 하는가? 만일 예수의 그 단계 역사의 기초에서가 아니라면 이 단계에 또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한다. 또 앞 단계의 구속의 사역을 한다면 의의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사역이 철저히 끝난 것이 아니라 시대가 앞으로 추이한 것이고 이전의 사역보다 더 높아진 것이다. 가히 말해서, 이 단계 사역은 율법시대의 기초 위에 건립된 것이고, 역시 예수 사역의 반석 위에 건립된 사역인데, 한 단계 한 단계 건축된 것이지 이 단계 사역이 따로 또 시작된 것은 아니다. 3단계 사역의 종합을 비로소 6천년의 경영 계획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단계 사역은 은혜시대 사역의 기초에서 하는 것이다. 만약 이 두 단계 사역이 관계가 없다면 이 단계에 무엇 때문에 또다시 십자가에 못 박히지 않는가? 무엇 때문에 사람의 죄를 담당하지 않는가? 성령으로 잉태된 것도 아니고, 십자가에 못 박혀 사람의 죄를 담당하지도 않고 직접 사람을 형벌하는 것이다. 만일 십자가에 못 박히지 않고 사람을 형벌하는 사역을 하고 또한 현재에 와서도 여전히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아니라면 사람을 형벌할 자격이 없다. 바로 예수와 하나이기 때문에 직접 사람을 형벌하고 심판하는 것이다. 이 단계 사역은 모두 이전 그 단계 사역의 기초에서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사역이라야 사람을 한 단계 한 단계 구원해낼 수 있다고 한다. 예수와 나는 한 분의 영으로부터 왔다. 비록 육신은 관계가 없지만 영은 한 분이다. 역사한 내용이 같지 않고 담당한 사역이 같지 않지만 실질은 같은 것이다. 육신이 취한 형상이 같지 않은 그것은 시대가 같지 않음으로 인하여, 사역의 필요로 인하여 같지 않은 것이다. 직분이 같지 않으므로 가져온 사역도 같지 않고 사람에게 나타낸 성품도 같지 않다. 그러므로 사람이 오늘 본 것과 터득한 것은 이전과 같지 않은데, 이것은 모두 시대의 같지 않음으로 인하여 있게 된 것이다. 비록 그들의 육신의 성별은 다르고 형상도 다르며 한 가족에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더욱이 동일한 시기에 태어난 것도 아니지만 그들의 영은 한 분이다. 비록 그들의 육신은 어떠한 혈통 관계도 없고 어떠한 육체 관계도 없지만 이런 것으로는 그들이 하나님의 서로 다른 두 시기에서의 말씀으로 된 육신임을 부인할 수 없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된 육신, 이것은 미룰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들은 같은 혈연이 아니고 공통의 인류의 언어도 없다(한 분은 유태어를 할 줄 아는 남성이고 한 분은 중국 한어만 말하는 여성이다). 이런 것으로 인하여 그들이 서로 다른 국가에 분포되어 또한 서로 다른 시기에서 각자가 해야 할 사역을 하는 것이다. 비록 그들은 한 분의 영이고 즉 같은 실질을 갖고 있을지라도 그들의 육신의 외각은 아예 완전히 비슷한 데가 없으며, 다만 같은 인성이 있을 뿐이다. 그러나 육신의 모습ㆍ출생은 서로 다르다. 이런 것은 각자의 역사에 영향을 주지 않고 사람이 그들을 인식하는 데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어쨌든 한 분의 영이기에 누구도 그들을 갈라놓을 수 없으며, 비록 그들이 혈연 관계는 없다 하더라도 그들의 영이 그들의 전인(全人)을 지배하여 서로 다른 시기에 서로 다른 사역을 담당하게 하였으며, 또한 그들의 육신은 한 혈통이 아니기 때문이다. 마치 여호와의 영이 예수의 영의 아버지가 아니듯이, 또한 예수의 영이 전혀 여호와의 영의 아들이 아니듯이, 그들은 한 분의 영이다. 마치 오늘의 도성육신인 하나님과 예수처럼, 혈통은 서로 연결이 없으나 그들은 본래 하나이다. 이것은 바로 그들의 영이 원래 한 분이기 때문이다. 그는 긍휼 자애의 사역을 할 수 있고, 공의로운 심판의 사역도 할 수 있으며, 사람을 형벌하는 사역도 할 수 있고, 사람을 저주하는 사역도 할 수 있으며, 최종에는 또 세상을 멸하고 악인을 징벌하는 사역을 할 수 있다. 이것은 모두 그 자신이 하는 것이 아닌가? 이것은 하나님의 전능이 아닌가? 그는 사람에게 율법을 반포할 수도 있었고, 사람에게 계명을 반포할 수도 있었으며, 당시의 이스라엘 사람을 인솔하여 땅에서 생활하도록 할 수도 있었고, 사람을 인솔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제단을 쌓도록 할 수 있었으며, 모든 이스라엘 사람을 다 그의 권세 아래에 장악할 수 있었다. 그의 권병으로 인하여 그는 이스라엘 사람과 땅에서 2천년 동안 생활하였다. 이스라엘 사람은 모두 감히 거역하지 못하였으며 모두 여호와를 경외하였고 계명을 준수하였다. 이것은 모두 그의 권병과 그의 전능으로 인하여 한 사역이다. 은혜시대에 이르러 예수가 와서 타락된 전 인류를 구속하였다(단지 이스라엘 사람만이 아니다). 그는 긍휼과 자애를 사람에게 베풀어주었다. 사람이 본 은혜시대의 예수는 자애가 충만하였고 사람을 언제나 사랑하였다. 왜냐하면 그는 사람을 죄에서 벗어나도록 구원하는 분이었고, 그는 사람의 죄를 용서할 수 있었으며, 그는 십자가에까지 올라 인류를 죄에서 철저히 구속해냈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 하나님은 긍휼과 자애로써 사람 앞에 나타난 것이며, 즉 그는 사람의 속죄제로 되어 사람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사람의 죄를 영원히 용서한 것이다. 그는 긍휼과 자애가 있었으며 인내할 수도 있었고 사랑할 수도 있었다. 무릇 예수를 따른 은혜시대의 사람은 모두 범사에 인내하고 사랑이 있고, 줄곧 고통을 받으며, 다른 사람이 때리고 욕하고 돌로 쳐도 반항하지 않았다. 최종 이 단계에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마치 예수와 여호와의 영은 비록 한 분이지만 하는 사역이 완전히 같지는 않은 것처럼, 여호와의 역사는 시대를 끝마치는 것이 아니라 시대를 이끄는 것이고 인류의 땅에서의 생활을 전개하는 것이며, 현재는 이방 가운데 심히 패괴된 그런 인류를 정복하는 것이고, 또한 현재는 중국의 가족만 인솔하는 것이 아니라 전 우주를 인솔하는 것이다. 네가 보기엔 현재에 단지 중국에서 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국외에서도 확장하기 시작하였다. 무엇 때문에 외국 사람들이 거듭하여 참 도를 찾고 구하는가? 바로 영이 역사하기 시작한 것이고, 또한 현재 말씀하는 것은 전 우주의 사람들에게 한 말씀이다. 이러면 이미 절반 공사를 움직인 것이다. 하나님의 영이 창세부터 현재까지 이처럼 큰 공사를 움직였고 또한 서로 다른 시대에 서로 다른 사역을 하였으며, 역시 서로 다른 국가에서 역사한 것이다. 각 시대마다 사람은 그의 서로 다른 성품을 보게 되는데, 물론 이것은 모두 그가 한 서로 다른 사역에 의하여 나타낸 것이다. 그는 자애와 긍휼이 충만한 하나님이며, 그는 사람의 속죄제이고 사람의 목자이다. 하지만 그는 또 사람의 심판이고, 사람의 형벌이고, 사람의 저주이다. 그는 사람을 땅에서 2천년 생활하도록 인솔할 수 있고 패괴된 인류를 죄에서 구속해낼 수도 있다. 오늘에 와서 그는 또 그를 알지 못하는 인류를 그의 권세 아래에 정복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모두 그에게 완전히 순복하게 할 수 있다. 최종에는 전 우주의 사람 안의 불결하고 불의한 것을 남김없이 다 불살라 사람으로 하여금 그는 긍휼 자애의 하나님일 뿐만 아니라, 그는 또 지혜롭고 기묘한 하나님일 뿐만 아니라 또 거룩한 하나님일 뿐만 아니라 더욱이 사람을 심판하는 하나님임을 보게 한다. 전 인류의 악한 자에 대하여 말하면 그는 불사름ㆍ심판ㆍ징벌이며, 온전케 되는 사람에 대하여 말하면 그는 환난ㆍ연단ㆍ시련, 그리고 위안ㆍ부축ㆍ말씀 공급ㆍ대처ㆍ수리이며, 도태되는 사람에 대하여 말하면 징벌이자 보응이다. 네가 말해봐라, 하나님이 전능하지 않은가? 그는 무슨 사역이나 다 할 수 있다. 너의 상상대로 그가 단지 십자가에 못 박힐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네가 하나님을 너무나도 낮게 보았다! 그가 다만 십자가에 못 박혀 온 인류를 구속하였다 하여 일이 끝난 것인가? 연후에 네가 그를 따라 천당에 가서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을 수 있고 생명강의 물을 마실 수 있으며…… 그렇게 간단할 수 있겠는가? 네가 말해봐라, 네가 모두 어떤 것들을 하였는가? 너에게 예수의 생명이 있는가? 너는 확실히 그에게 구속되었다. 그러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예수 자신이 한 사역이다. 너는 사람으로서 무슨 책임을 다하였는가? 네가 오직 겉면의 경건만 있고 오히려 그의 도를 깨닫지 못한다면 그를 창현하는 것인가? 네가 하나님의 생명을 얻지 못했고 그의 공의로운 성품의 전부를 보지 못하였으면 너를 생명이 있는 사람이라 할 수 없으며, 너는 천국의 대문으로 들어갈 자격이 없다.

하나님은 영일 뿐만 아니라 육신으로도 될 수 있고, 또한 그는 영광의 몸이기도 하다. 예수를 너희들이 비록 보지 못하였지만 당시의 이스라엘 사람, 즉 유대인은 보았다. 그가 시초에는 하나의 육신이었지만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힌 후에는 또 영광의 몸으로 되었다. 그는 만유를 포함한 영이므로 각처에서 역사할 수도 있다. 그는 여호와일 수도 있고 예수일 수도 있고 메시아일 수도 있으며, 최종에는 전능한 하나님으로도 될 수 있다. 그는 공의ㆍ심판ㆍ형벌이고, 저주ㆍ진노이며, 역시 긍휼ㆍ자애이다. 무릇 그가 한 사역이면 그를 대표할 수 있다. 오늘 네가 말해봐라, 하나님은 도대체 어떤 한 분의 하나님인가? 너는 명확하게 말할 수 없다. 너는 “하나님이 도대체 어떤 한 분의 하나님인지, 저도 명확하게 말할 수 없어요.”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너는 하나님이 한 단계 구속의 사역을 하였다 하여 하나님을 영원히 긍휼 자애의 하나님이라고 규정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을 다만 긍휼 자애의 하나님이라고 감히 긍정할 수 있겠는가? 그가 만약 긍휼 자애의 하나님이라면 무엇 때문에 말세에 또 시대를 끝마치려 하는가? 또 그렇게 많은 재앙을 내리려 하는가? 너의 생각대로, 그가 사람을 끝까지 또 최종의 마지막 시대까지 긍휼히 여기고 사랑한다면 그는 무엇 때문에 또 하늘로부터 재앙을 내리려 하는가? 그가 사람을 자기의 몸같이 또 자기의 독생자같이 사랑한다면 무엇 때문에 하늘로부터 온역을 내리고 하늘로부터 우박을 내리려 하는가? 사람으로 하여금 기근ㆍ온역을 당하게 하는가? 무엇 때문에 사람으로 하여금 이런 재화를 당하게 하는가? 하나님이 도대체 어떠한 하나님인지, 너희들은 누구도 감히 말할 수 없고 또한 누구도 명확하게 말할 수 없다. 너는 감히 그가 확실히 영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너는 감히 그가 바로 예수의 육신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너는 감히 그가 바로 영원히 사람을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는 하나님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