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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심판대 앞의 심판―생명체험 간증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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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西省 晉中市 獻上

앞전에 소구역 설교 일꾼이 우리 교회에 온다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저는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았지만, 속으로는 은근히 저촉하고 있었습니다. ‘안 왔으면 좋겠어. 오더라도 제발 같이 교회에 가자고 하지 말았으면… 그럼 내가 통제를 받게 될 텐데… 그러면 교통할 방법도 없어…’ 나중에 저의 이러한 정형은 심각한 상태에까지 이르렀는데 그들이 이곳에 오는 것에 대해 반감과 함께 혐오감마저 느낄 정도였습니다. 이러한데도 저는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 느끼지 못했고, 더군다나 여기에서 자신이 무엇을 인식해야 하는지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는 하나님의 말씀 한 단락을 보게 되었습니다. 『봉건 예교의 가르침과 고대 문화 지식의 유전은 일찍이 사람을 다 전염시켜 크고 작은 마귀가 되게 하였다… 사람은 모두 얼굴에 살기가 가득하고 도처에 살기충천하여 하나님을 육지에서 몰아내려고 시도한다… 마귀는 하나님의 전부를 한순간에 훼손시키려고 하고, 하나님을 재차 모욕하고 암살하려고 하며, 하나님의 사역을 파괴하고 방해하려고 시도한다. 그것이 어찌 하나님이 그것과 ‘동등한 지위’가 되는 것을 용인할 수 있겠는가? 그것이 어찌 하나님이 땅에서 인간의 사역에 ‘손대는’ 것을 용인할 수 있겠는가? 그것이 어찌 하나님이 그것의 추악한 몰골을 폭로하는 것을 용인할 수 있겠는가? 그것이 어찌 하나님이 그것의 사역을 망쳐 버리는 것을 용인할 수 있겠는가? 이 마귀들이 격분하여 제정신이 아닌데, 어찌 하나님이 땅에서 그것의 조정의 기강을 다스리는 것을 용인할 수 있겠는가? 그것이 어찌 패배를 인정할 수 있겠는가? 추악한 몰골은 정체가 드러나 사람으로 하여금 울 수도 웃을 수도 없게 하는데, 실로 언급하기 어렵다. 이는 그것의 본질이 아닌가?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심혈을 물샐틈없이 봉쇄하여 정말로 죄악이 극도에 이르렀는데, 어찌 하나님이 조급해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어찌 하나님이 노를 발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사역을 엄중하게 가로막고 대적하는데, 너무나 패역하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ㆍ역사와 진입 (7)>에서 발췌 저는 하나님 말씀의 의미를 곰곰이 되새기면서 그동안의 자신의 정형을 성찰해 보았습니다. ‘나는 왜 소구역 일꾼들이 우리 교회에 오는 것을 그토록 싫어했을까? 왜 그들과 함께 교회에 가는 것을 꺼려했을까? 다름이 아니라 그들이 교회의 상황을 파악한 다음 내가 사역하는 가운데서 원칙에 어긋나거나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는 것을 발견하면 나를 훈계할까 봐 두려워서 그런 것이 아닌가? 다른 한 가지는 그들이 오면 나의 사역 계획을 교란할까 봐 두려웠고 그리고 그들이 나보다 교통을 더 잘하면 형제자매들의 마음속에서 나의 위치가 없어질까 봐 두려워서 그런 것이 아닌가? 그들이 오지 않는다면, 나는 제 마음대로 사역을 할 수 있잖아. 설령 진리에 맞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아무도 모를 것이고, 나를 훈계하거나 질책할 사람은 더욱 없을 거야. 이러면 형제자매들의 마음속에서 나의 위치는 갈수록 높아지고 확고해질 것이며 교회의 형제자매들은 다 나를 높이 보고 앙망할 것이며 다 나의 말을 들을 것이고 다들 나를 중심으로 맴돌 거야. 이것이 바로 나의 진짜 목적이 아닌가? 내가 생각하는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을 형제자매들 마음속에서 쫓아냄으로써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얻으려는 목적을 이루려 한 것이 아닌가? 이것이 바로 큰 붉은 용의 독소인 ‘하늘은 높고 황제는 멀다’ ‘유아독존’의 모습이 아닌가?’ 큰 붉은 용은 사람을 통제하고 점유하기 위해 하나님이 오는 것을 극력 몰아내고 하나님이 땅에서 인간 세상의 일에 손을 대시는 것을 허용치 않고, 하나님이 그것들의 추악한 몰골을 폭로하시는 것을 허용치 않고, 하나님이 그것들의 계획을 파괴하시는 것을 허용치 않고, 하나님이 땅에서 그것들의 기강을 다스리시는 것을 허용치 않습니다. 그러기에 큰 붉은 용은 미친 듯이 하나님의 사역을 대적하고 방해하고 허물어뜨리고 훼손시키는데, 그것들은 이렇게 하는 것으로 하나님을 인류의 마음속에서 쫓아내고 영원히 인류를 장악함으로써 사람들이 그것들을 경배하도록 하는 비열한 목적을 달성하려고 망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제가 생각하는 모든 것이 큰 붉은 용이 하는 행동과 무슨 구별이 있습니까? 자신의 지위를 수호하기 위하여, 하고 싶은 대로 거리낌 없이 구애받지 않고 사역하기 위하여, 저는 인솔자와 일꾼들이 저의 사역을 감독하고 검사하는 것이 싫었고, 내가 이끄는 형제자매들을 다른 사람이 와서 양육하는 것이 싫었던 것입니다. 이 실질이 바로 사람을 점유하고 통제하려는 것이 아닙니까? 이 야심이 바로 자신이 형제자매들의 ‘우두머리’가 되어 독판치고 싶었던 것이 아닙니까? 저는 큰 붉은 용의 독소, 즉 교만자대와 유아독족이 저의 내면에 깊이 뿌리박혀 있고 자신도 큰 붉은 용에게 오염되어 그것과 똑같은 악독한 마귀가 되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겉으로 봐선 저는 사역을 하고 본분을 하지만 마음속에는 오히려 다른 속셈이 숨어 있었습니다. 그 실질은 바로 기반을 무너뜨리고 분열시켜 독립왕국을 세우려는 것이었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뜻이 통행되는 것을 가로막으려는 것이었습니다. 저의 본성은 참으로 너무나도 악랄하고 끔찍했습니다! 만약 하나님 말씀의 엄한 폭로와 심판이 아니었더라면 저는 자신이 사탄에게 얼마나 깊게 패괴되었는지, 하나님을 얼마나 심각하게 대적하였는지 전혀 몰랐을 것이고, 자신의 마음 깊은 곳에 음모와 궤계가 숨어 있었는지 전혀 몰랐을 것이고, 자신의 본성 실질이 이 지경으로 악랄해졌는지는 더욱 몰랐을 것입니다.

저에 대한 하나님의 드러냄과 깨우침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로 인하여 저는 자신의 교만방자하고 악독한 사탄 본성을 인식하게 되었고, 자신이 큰 붉은 용의 자손이고 천사장의 후예가 틀림없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저는 열심히 진리를 추구하여 자신의 본성에 있는 큰 붉은 용의 독소를 더욱 깊이 인식하기를 원합니다. 더군다나 어떠한 인솔자나 일꾼의 감독과 조사도 받아들이고 어떠한 사람의 훈계와 책망도 받아들여 사람들의 감독 아래에서 저는 착실히 자신의 본분을 잘 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위로해 드리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