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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며, ‘삼위일체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

1) 『하나님은 만물을 주재하는 분이자 만물을 다스리는 분이다. 하나님은 만유를 창조했고 또 다스리고 있으며, 동시에 만유를 주재하고 만유에게 공급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지위이고, 하나님의 신분이다. 만유에게 있어, 또 만물에게 있어 하나님의 진짜 신분은 창조주이자 만물의 주재자이다. 하나님은 이런 신분을 지녔고 하나님은 만물 중에서 유일무이한 분이다. 인류, 그리고 영계의 어떤 피조물도 어떤 방식이나 명목으로든 하나님의 신분과 하나님의 지위를 사칭하거나 대신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이런 신분을 지닌 분, 이런 능력과 권병을 지닌 분, 만물을 주재할 수 있는 분은 만물 가운데에 단 한 분밖에 없으며, 그분이 바로 우리의 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이기 때문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 10> 중에서

2) 『또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예수를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하지 않았냐고 말한다. 예수를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이요, 하나님이 기뻐하는 자라고 한 것은 당연히 하나님 자신이 말씀한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이 스스로 자신을 증거한 것이다. 단지 다른 위치에 서서 그 자신을 증거한 것이고, 하늘에서 영의 신분으로 그가 입은 육신을 증거한 것이다. 예수는 그가 입은 육신이지 하늘에 있는 그의 아들이 아니다. 너는 이해하느냐?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다”라는 예수의 말씀은 그들의 영이 원래 하나임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냐? 성육신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위아래로 분리된 것이 아니냐? 사실, 여전히 하나이다. 어쨌든 하나님 스스로 자신을 증거한 것이다. 시대의 다름과 사역의 필요성, 그리고 경륜의 절차가 다름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그를 부르는 호칭 또한 달랐다. 제1단계의 사역에서는 여호와라고만 불려야 했으며, 이스라엘 사람의 목자였다. 제2단계의 사역에서는 성육신 하나님을 주님이요, 그리스도라고만 불렀다. 하지만 당시에 하늘의 영은 단지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했을 뿐, 하나님의 독생자라고는 하지 않았다. 그런 말은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님께 어떻게 독생자가 있겠느냐? 그렇다면 하나님은 사람이 되지 않겠느냐? 성육신함으로 말미암아 그는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불렸다. 그리하여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생겨났는데, 그것은 단지 하늘과 땅에 있는 차이로 말미암은 것이다. 예수는 육신의 위치에 서서 기도한 것이다. 그가 정상 인성을 가진 육신을 입었기에 육신의 위치에 서서 “나의 외형은 피조물이다. 내가 육신을 입고 땅에 왔으므로 하늘과 아주 멀리 떨어져 있다.”라고 말한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육신의 위치에 서서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해야 했다. 이는 그의 본분이었고, 하나님의 영이 성육신하여 마땅히 갖춰야 하는 것이었다. 그가 육신의 위치에서 아버지께 기도했다고 해서 그가 하나님이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다. 그를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하지만, 그는 여전히 하나님 자신이다. 그는 단지 영이 입은 육신일 뿐, 본질은 여전히 영이기 때문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존재하는가?> 중에서

3) 『다수의 사람들은 또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라고 말씀한 내용도 연상할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의 형상을 따라 인류를 만들었다고 말씀한 이상 ‘우리’는 둘 이상이고, ‘우리’라고 말씀한 이상 하나님은 한 분만이 아니라고 할 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위격’이 다를 것이라는 추상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 말씀을 계기로 성부, 성자, 성령이 생기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성부는 어떤 모습이냐? 성자는 어떤 모습이냐? 성령은 또 어떤 모습이냐? 설마 세 형상으로 있다가 합쳐진 형상에 따라 오늘의 인류를 만들었다는 것이냐? 그렇다면 사람의 형상은 도대체 성부를 닮았느냐, 아니면 성자를 닮았느냐, 그도 아니면 성령을 닮았느냐? 도대체 어느 위격의 하나님을 닮았느냐? 사람의 이런 말은 결코 옳지 않고 통하지도 않는다! 그것은 단지 하나님 한 분을 여럿으로 나눈 것이다. 모세가 창세기를 쓸 당시는 세상 창조가 끝나 인류가 생긴 다음이다. 세상을 창조할 때는 모세라는 사람이 존재하지도 않았다. 모세가 성경을 쓸 때는 이미 오랜 시간이 흐른 뒤이다. 모세가 하늘의 하나님이 어떻게 말씀을 했는지 알겠느냐?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할 때 도대체 어떻게 했는지는 모세도 전혀 모르는 것이다. 구약 성경에는 성부와 성자, 성령이라는 말이 없고, 오로지 유일한 참하나님 여호와가 이스라엘에서 사역했다는 내용만 있다. 시대가 달라짐에 따라 서로 다른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고 해서 이름 하나가 위격 하나를 가진다고 증명되는 것은 아니다. 만일 그렇게 된다면 하나님께 무수히 많은 위격이 있지 않겠느냐? 구약에 기록된 것은 여호와가 행한 사역이다. 하나님 자신이 율법시대에 행한 시작의 사역으로, 있으라 명하면 생기고, 세워지라 명하면 세워지는 하나님의 사역이었다. 여호와는 그가 성부로 사역하러 왔다고 말한 적이 없고, 성자가 인류를 속량하러 올 것이라고 예언한 적도 없다. 예수가 있던 그 당시에도 하나님이 성육신으로 전 인류를 속량하러 왔다고만 했지 성자가 왔다고 말한 적은 없다. 시대가 다르고 하나님이 행할 사역이 달랐기 때문에 서로 다른 차원에서 사역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하여 대표하는 신분 또한 달랐다. 사람은 여호와가 예수의 아버지라고 여기지만, 예수는 인정하지 않았다. “우리는 원래 아버지와 아들의 구분이 없느니라. 나와 하늘의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느니라. 사람이 아들을 본 것은 바로 하늘의 아버지를 본 것이니라.”라고 했다. 어떻게 말해도, 결국 아버지든 아들이든 모두 한 분의 영이고 위격의 구분이 없다. 그러나 사람이 말하면 복잡해지는데, 위격이 다르다고도 하고, 아버지와 아들과 영의 관계라고 하기도 한다. 사람이 위격을 말하는 것은 하나님을 물질화하는 것이 아니냐? 또 첫째, 둘째, 셋째로 나누는 것도 모두 사람의 상상이다. 조금도 참고할 가치도 없고 현실적이지도 않다! 네가 그에게 하나님이 몇 분이냐고 묻는다면 그는 바로 하나님은 성부와 성자, 성령으로, 삼위일체의 유일한 참하나님이라고 말할 것이다. 네가 다시 그에게 성부는 누구냐고 묻는다면, 성부는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의 영이고, 모든 것을 주관하는 하늘의 총책임자라고 말할 것이다. “그렇다면 여호와는 영이 아닙니까?”라고 물으면 그는 영이라고 말할 것이다! 네가 다시 성자는 누구냐고 묻는다면 성자는 당연히 예수라고 말할 것이다. “예수는 어떻게 된 일입니까? 그분은 어디에서 오셨습니까?”라고 물으면, 마리아에게서 났고, 성령으로 잉태되신 분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분의 본질 또한 영이 아닙니까? 그분이 하신 사역 또한 성령을 대변하시는 것이 아닙니까? 여호와는 영이시고, 예수의 본질 또한 영이시며, 말세라는 이 단계에 이르러서는 더 말할 것도 없이 여전히 영이신데, 그들에게 또 무슨 위격의 차이가 있습니까? 하나님의 영이 다른 위치에 서서 영의 사역을 행하시는 것이 아닙니까?” 이렇게 말한다면 위격의 구분이 없게 된다. 예수가 성령으로 잉태되었으므로 의심할 바 없이 예수의 사역 또한 성령의 사역이다. 여호와가 행한 제1단계 사역에서 그는 성육신하지도 않고 사람에게 나타나지도 않았으므로 사람은 그가 어떻게 생겼는지를 보지 못했다. 그가 얼마나 지극히 높고 크든지 그는 영이고, 처음에 사람을 만든 하나님 자신이며, 하나님의 영이다. 그가 구름 속에서 사람에게 말씀했지만 단지 영이기에 그 누구도 그가 어떻게 생겼는지 보지 못했다. 은혜시대에 하나님의 영이 육신에 오고, 성육신으로 유대에 임해서야 사람은 처음으로 성육신한 그의 형상이 유대인의 형상임을 보게 되었다. 그러나 여호와라는 느낌은 없었다. 하지만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었다. 다시 말해, 여호와의 영으로 친히 잉태되었으므로 강생한 예수는 여전히 하나님 영의 화신이다. 당시에 사람은 성령이 비둘기처럼 예수에게 임하는 것을 보았다. 그것은 예수 자신이 전용하는 영이 아니라 성령이었다. 그런데 예수의 영이 또 성령과 분리되겠느냐? 예수는 예수이자 성자이고 성령은 성령이라면, 어떻게 하나일 수 있겠느냐? 그렇게 된다면 사역은 행할 수 없다. 예수 안에 있는 영과 하늘의 영, 그리고 여호와의 영은 모두 하나이다. 성령이라고도 불리고 하나님의 영이라고도 불리며 일곱 배 강화된 영이자 만유를 포함하는 영이라고도 불린다. 하나님의 영은 수많은 일을 할 수 있다. 그는 세상을 창조할 수 있고 홍수로 세상을 멸할 수도 있으며, 전 인류를 속량할 수도 있고, 더욱이 전 인류를 정복하거나 멸할 수도 있다. 이 사역은 모두 하나님이 혼자서 하는 사역이지 그 어떤 위격의 신이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의 영은 여호와라고 부를 수 있고, 예수라고 부를 수도 있으며, 전능자라고 부를 수도 있다. 그는 주이고, 그리스도이며, 인자가 될 수도 있다. 그는 하늘에도 있고 땅에도 있으며, 전 우주 위에도 있고 만인 가운데도 있는, 하늘과 땅의 유일한 주관자이다! 창세부터 지금까지 이 사역은 하나님의 영이 혼자 행한 것이다. 하늘에서 행한 사역이든지 육신으로 행한 사역이든지 모두 그의 고유한 영이 행한 것이다. 하늘의 피조물이든지 땅의 피조물이든지 모두 그의 전능한 손에 달려 있으며, 모두 하나님 자신의 사역이므로 그 누구도 대신하지 못한다. 그가 하늘에서 영일지라도 그는 하나님 자신이다. 그가 사람 가운데서 육신으로 있을지라도 그는 여전히 하나님 자신이다. 그의 이름이 수없이 많을지라도 결국에는 하나님 자신이며, 모든 것이 다 영에서 직접 발현되는 것이다. 십자가에 달려 전 인류를 속량한 것은 그의 영이 직접 역사한 것이고, 말세에 각 나라와 지역에 알리는 것 역시 그의 영이 직접 역사하는 것이다. 어느 때든 하나님은 오로지 전능하고 유일한 참하나님이라 불리고, 만유를 포함하는 하나님 자신이라 불린다. 위격은 절대 존재하지 않고, 성부와 성자, 성령이라는 설은 더욱 존재하지 않는다. 천상천하에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존재하는가?> 중에서

4) 『예수가 성육신한 사실이 있은 뒤부터 사람은 하늘에는 아버지뿐만 아니라 아들도 있고 심지어 영까지 있다고 여겼다. 사람은 전통적인 관념으로 하늘에는 이런 하나님, 즉 성부와 성자, 성령이라는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있다고 여겼다. 사람은 모두 하나님은 한 분이지만 세 부분이 있다는 관념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전통적인 관념에 심각하게 사로잡힌 모든 사람이 생각하는 성부와 성자, 성령의 세 부분이다. 오직 이 세 부분이 합쳐져야만 하나님의 전부가 된다고 한다. 성부가 없으면 하나님의 전부가 아니고, 성자 또는 성령이 없어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전부가 아니라고 한다. 그들은 관념적으로 성부나 성자는 단독으로 하나님이라고 일컬을 수 없고, 오직 성부와 성자, 성령이 합쳐져야만 하나님 자신이라고 일컬을 수 있다고 여긴다. 지금까지도 모든 종교 신도, 나아가 지금 따르고 있는 너희들까지 모두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인식이 도대체 옳은지 그른지는 아무도 분명하게 말하지 못한다. 너희는 하나님 자신의 일에 대해 언제나 흐릿하기 때문이다. 관념적인 인식일지라도 너희는 그것의 옳고 그름을 알지 못한다. 너희가 종교적 관념에 심하게 물들었고, 받아들인 종교적인 전통 관념이 깊어져 뼛속까지 중독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일에서 너희도 유전에서 온 해독을 입게 되었다. 삼위일체의 하나님은 아예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성부와 성자, 성령이라는 삼위일체의 하나님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모두 사람의 전통 관념이자 사람이 그릇되게 알고 있는 것이다. 수많은 세기(世紀)를 거쳐 오면서 사람들은 모두 머릿속 관념으로 상상해 내고 또 사람 스스로 만들어 낸,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믿고 있다. 수많은 영적인 위인 또한 오랜 세월 동안 ‘삼위일체 하나님’의 ‘참뜻’을 해석해 왔다. 하지만 해석한 자들도 서로 위격이 다른 그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애매모호하며, 분명하게 해석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은 모두 ‘하나님’의 ‘구조’에 대해서 어리둥절해한다. 그 어떤 위대한 인물도 명확하게 해석할 수 없었다. 많은 내용들이 이치나 문자적으로는 통할 수 있었지만, 그 내포된 뜻은 그 누구도 완전히 명확하게 이해하지는 못했다. 사람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는 그런 ‘위대한 삼위일체의 하나님’은 아예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존재하는가?> 중에서

5)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확실히 존재한다고 말한다면, 너는 도대체 무엇이 삼위일체인지 해석할 수 있겠느냐? 성부는 무엇이냐? 성자는 무엇이냐? 성령은 무엇이냐? 성부가 바로 여호와이냐? 성자가 바로 예수이냐? 성령은 또 무엇이냐? 아버지는 영이 아니냐? 아들의 본질 또한 영이 아니냐? 예수가 행한 사역은 성령이 행한 것이 아니냐? 당시 여호와가 행한 사역 또한 예수의 영과 같은 한 분의 영이 행한 것이 아니냐? 하나님께는 영이 몇이나 존재할 수 있느냐? 너의 주장에 따라 성부와 성자, 성령이 삼위일체라면, 영이 셋이 되고, 영이 셋이면 하나님도 세 분이 된다. 그렇게 되면 유일한 참하나님이 아닌데, 그러한 하나님께도 하나님의 고유한 본질이 있겠느냐? 너도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그런 그에게 어떻게 아들이 있고 또 아버지가 있겠느냐? 이것은 모두 너의 고정 관념이 아니냐? 성경에 ‘성령은 오직 한 분,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라고 한 것처럼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다. 하나님의 위격 또한 오직 하나이며, 하나님의 영은 오직 하나이다. 네가 말한 성부와 성자가 존재하는지에 관계없이,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고 또한 너희가 생각하는 성부, 성자, 성령의 본질 또한 모두 성령의 본질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은 하나뿐이다. 하지만 그는 성육신하여 사람들 가운데서 생활할 수 있고, 만유를 초월할 수도 있다. 그의 영은 만유를 포함하는 영이기도 하고, 무소부재하는 영이기도 하다. 그는 육신에 거할 수도 있고 동시에 전 우주의 위아래에 있을 수도 있다. 사람이 모두 하나님을 유일한 참하나님이라고 말하는 이상,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니 그 누구도 제멋대로 나누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영은 오직 하나이며 위격도 하나뿐이다. 이런 분이 바로 하나님의 영이다. 네 말대로 성부와 성자, 성령이 있다면 하나님도 세 분이 아니냐? 성령은 성령대로 다르고, 성자와 성부도 서로 다르며, 그들의 위격도 다 다르고 본질도 다르다면 어떻게 한 하나님의 각 부분이 되겠느냐? 사람은 모두 성령이 영이라는 것은 잘 안다. 그러면 성부는 더욱 영이다. 그는 인간 세상에 내려온 적도, 성육신한 적도 없다. 그러기에 사람 마음속의 여호와 하나님도 필연적으로 영이다. 그렇다면 그 영은 성령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이냐? 아니면 아버지의 영과 성령의 관계이냐? 그들 두 영의 본질은 같으냐? 아니면 아버지가 성령을 도구로 삼느냐? 이것을 어떻게 해석하겠느냐? 성자와 성령은 또 무슨 관계이냐? 영과 영의 관계이냐, 아니면 사람과 영의 관계이냐? 이것은 모두 해석할 수 없는 일이다! 그들의 영이 하나라면 세 위격이라는 말은 없는 것이다. 그들이 소유한 영은 하나이기 때문이다. 위격이 다르면 강한 영도 있고 약한 영도 있기에 절대 영이 하나일 수 없다. 성부와 성자, 성령의 설은 가장 그릇되다! 이런 말은 바로 하나님을 나누는 것이다. 세 조각으로 나뉜 하나님은 저마다 각자의 지위와 영이 있는데, 그럼에도 영이 하나이고 하나님이 한 분일 수 있겠느냐?』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존재하는가?> 중에서

6) 『어떤 사람들은 또 성부는 성부이고, 성자는 성자이며, 성령은 성령이기에 궁극적으로 그들이 합쳐져서 하나가 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너는 어떻게 그들을 하나로 합치겠느냐? 성부와 성령을 어떻게 하나로 합쳐야 하느냐? 원래 두 분이라면 어떻게 하든 여전히 두 부분이 아니냐? 합친다고 말하는 것은 서로 다른 두 부분이 함께 모여 하나의 전체가 되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그들이 하나의 전체가 되기 전에는 두 부분이지 않으냐? 한 분의 영은 하나의 본질이므로 두 영을 하나로 합칠 수 없다. 영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고, 물질세계의 것과 같지 않다. 사람이 보기에 성부는 한 영이고, 성자도 한 영이며, 성령 또한 한 영이다. 그리고 세 영을 마치 세 잔의 물처럼 하나의 전체가 되게 합친다면 하나로 합쳐지는 것이 아니냐고 한다. 이것은 순전히 그릇된 해석이다! 이것은 하나님을 나누는 것이 아니냐? 성부와 성자, 성령이 어떻게 하나로 합쳐지겠느냐? 그들은 성질이 다른 세 부분이 아니냐?』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존재하는가?> 중에서

7) 『그 당시 예수가 기도할 때 하늘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 것은 단지 창조된 사람의 입장에 서서 부른 것이다. 단지 하나님의 영이 평범하고 정상적인 육신을 입었고, 피조물의 외형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의 내면은 하나님의 영일지라도 그의 겉모습은 여전히 정상적인 사람이었던 것이다. 다시 말해, 모든 사람이 말하는 ‘인자’가 된 것이다. 여기에는 예수가 스스로를 ‘인자’라고 말한 것도 포함된다. 인자라고 말한 이상, 인자는 바로 평범하고 정상적인 사람의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이다(남자든 여자든, 결국 모두 사람의 외형을 갖추었음). 그러므로 예수가 아버지라고 부른 것은 너희가 처음에 하늘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 것과 같은 것이다. 바로 창조된 사람의 입장에 서서 부른 것이다. 너희가 외웠던 예수가 가르쳐 준 주기도문을 기억하느냐?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 그는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이렇게 하늘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게 했다. 그 또한 하늘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 것은 너희와 평등한 위치에 서서 하늘의 하나님을 부른 것이다. 너희도 이렇게 하늘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 이상, 예수는 자신을 너희와 평등한 지위를 가진 사람이자 하나님이 땅에서 택한 사람(하나님의 아들)으로 여긴 것이다. 너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다면, 그것 또한 너희가 피조물이기 때문이 아니냐? 예수가 땅에서 얼마나 큰 권병을 가졌든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까지는 여전히 성령(하나님)의 지배를 받는 인자이자 땅의 피조물의 일원이었다. 그는 사역을 완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하늘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불렀는데, 그것은 단지 자신을 낮추고 순종한 것이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하늘의 영)을 그렇게 불렀다고 해서 그가 바로 하늘의 하나님 영의 아들로 증명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단지 다른 위치에 섰을 뿐이지 위격이 다른 것은 아니다. 위격이라는 그런 그릇된 논리는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에는 육신의 제한을 받는 인자였으므로 영의 권병을 다 가지고 있지는 않았다. 그러므로 그는 피조물의 위치에 서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구해야만 했다. 그것은 그가 겟세마네 동산에서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면서 세 번 기도한 것과 같다. 십자가에 달리기 전에 그는 단지 유대인의 왕이자 인자이고 그리스도였을 뿐, 영광의 몸은 아니었다. 그러므로 그는 피조물의 위치에 서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불러야 했다. 그러므로 너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사람을 다 성자라고 해서는 안 된다. 만약 그렇게 말한다면 예수가 너희에게 기도문을 가르쳐 준 뒤부터 너희는 모두 ‘성자’가 되지 않았겠느냐? 그래도 너희가 인정하지 못하겠다면, 너희가 부르는 ‘아버지’는 누구를 가리키느냐? 예수를 가리킨다면 예수의 ‘아버지’는 또 너희에게 무엇이냐? 예수가 떠난 뒤에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설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 말은 단지 예수가 육신으로 있었던 몇 년 동안만 적용되고, 너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때는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이다. 어느 때든지 성부와 성자, 성령이라는 삼위일체론은 결코 존재할 수 없다. 이는 천고에 보기 드문 그릇된 논리이며,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존재하는가?> 중에서

8) 『너희에게 알려 주겠는데, 사실 ‘삼위일체의 하나님’은 우주 위아래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님께는 아버지도 아들도 없고, 더욱이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사용하는 도구가 성령이라는 이런 학설도 없다. 이것은 모두 전혀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서 가장 그릇된 논리이다! 하지만 이 그릇된 논리 또한 ‘근원’이 있고 근거가 없지는 않다. 너희 인간들의 머리 또한 결코 단순하지 않고, 너희의 구상 역시 이치가 없는 것이 아니라 상당히 합당하고 교묘하며, 심지어 그 어떤 사탄도 깨부수지 못하기 때문이다. 단지 아쉬운 것은 결코 존재하지 않는 그릇된 논리라는 것이다! 너희는 사실의 진면목을 전혀 보지 못하고 추리하고 상상만 한다. 나중에는 일련의 이야기를 지어내어 사람들의 신뢰를 얻고, 아주 어리석고 생각이 없는 데다가 이성도 없는 사람들을 마음대로 다루어 그들에게 너희들의 위대하고 저명한 ‘전문가 학설’을 믿게 만들었다. 그것이 진리이냐? 그것이 사람이 마땅히 받아들여야 할 생명의 도이냐? 모두 허튼소리이다! 합당한 말이 하나도 없다! 오랜 세월 동안 너희는 ‘하나님’을 이렇게 나누어 왔다. 심지어 너희가 한 세대 한 세대 지나며 더 세밀하게 나누다가 공개적으로 한 분의 하나님을 세 분으로 나누기까지 했다. 지금에 이르러 사람은 결코 하나님을 다시 합칠 수가 없게 되었다. 너희가 하나님을 너무 세밀하게 나누었기 때문이다! 내가 일찌감치 이 사역을 행하지 않았다면, 너희는 언제까지 미쳐 날뛸지 모른다! 이렇게 나누어 간다면 하나님이 계속 너희의 하나님일 수 있겠느냐? 너희가 그래도 하나님을 알 수 있겠느냐? 너희가 뿌리를 찾아 돌아올 수 있겠느냐? 내가 한발 늦게 왔더라면, 너희는 예수와 여호와, 이 ‘두 부자(父子)’를 이스라엘로 쫓아내고 너희 자신을 하나님의 일부라고 일컬었을지도 모른다! 다행히 지금은 말세다. 겨우 오늘날까지 기다렸다가 내가 친히 이 단계 사역을 행하고 나서야 ‘하나님 자신’을 나누는 너희의 사역을 제지할 수 있었다. 이렇게 하지 않았다면 너희는 나눌수록 더 심각해졌을 것이고, 심지어 너희 가운데 있는 모든 사탄을 너희의 상 위에 놓고 섬겼을 것이다. 이것은 모두 너희의 수법이다. 바로 ‘하나님’을 나누는 수법이다! 너희는 아직도 나누고 있느냐? 너희에게 묻겠다. 하나님은 도대체 몇 분이냐? 어느 하나님이 너희를 구원하러 오느냐? 너희가 온종일 기도하는 분은 첫째 하나님이냐, 둘째 하나님이냐, 아니면 셋째 하나님이냐? 너희가 날마다 믿고 있는 분은 도대체 어느 하나님이냐? 아버지이냐, 아니면 아들이냐? 아니면 영이냐? 말해 보아라. 너는 도대체 누구를 믿느냐? 그러면서도 말끝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사실 너희가 믿는 것은 모두 너희의 ‘머리’이다! 너희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이 아예 없다. 도리어 너희 머릿속에는 수많은 ‘삼위일체 하나님’이 있다! 말해 보아라. 그렇지 않으냐?』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존재하는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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