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타나심을 찾는 분들을 환영합니다!

그리스도의 좌담 기록

색상

테마

폰트

크기

줄 간격

페이지 너비

검색결과 0개

관련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

제37편 일꾼이 사역하는 주요 원칙

일꾼은 사역을 할 때 반드시 두 가지를 주의해야 한다. 하나는 정확하게 사역안배에 규정된 원칙대로 해야지 원칙을 어겨서는 안 되고, 자신의 상상이 있어서도 안 되고, 자신의 뜻대로 행해서도 안 되며, 모든 것은 하나님 집의 사역을 위해 생각하고 하나님 집의 이익을 중요시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가 더 있는데 이것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것은 범사에 주의를 기울여 성령의 인도를 따라야 하고, 엄격히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행해야 하는 것이다. 네가 성령의 인도마저 어기고 완고하게 자신의 뜻대로, 자신의 상상대로 한다면, 이것은 하나님을 가장 심각하게 대적하는 것이다. 늘 성령의 깨우침과 인도를 어긴다면 막다른 골목에 이르게 되고, 성령의 역사를 잃게 되면 사역을 할 수가 없게 되는데, 설령 사역을 한다고 해도 아무런 효과도 없게 된다. 사역을 하는 데에는 주로 이 두 가지 원칙이 있다. 하나는 정확하게 상면의 안배대로 사역하고, 상면에서 안배한 원칙에 근거하여 일을 하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내면의 성령 인도를 따르는 것이다. 이 두 가지를 확실히 하면 사역할 때 크게 실수하지 않게 된다. 너희는 이 방면의 경력(역주: 체험)이 아직 적어 사역할 때에 자신의 뜻에서 비롯된 뒤섞임이 많을 것이다. 어떤 때에는 내면에 성령의 깨우침이나 인도가 있어도 깨닫지 못하고, 어떤 때에는 알 것 같으면서도 쉽게 지나치게 된다. 네 안에 늘 사람의 상상과 추론이 있어 스스로 어떻게 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하면서 성령의 뜻은 조금도 아랑곳하지 않고 완전히 자기 뜻대로 하며, 성령의 깨우침은 한쪽에 내버려 둔다. 이런 정형은 너희에게서 늘 나타난다. 성령의 내적인 인도도 초자연적인 것이 아니라 매우 정상적인 것이다. 즉, 마음 깊은 곳에서 이렇게 하면 적합하고 이렇게 하면 가장 좋다고 느껴지며, 게다가 그런 생각은 아주 뚜렷한데, 그것은 생각해 낸 것이 아니다. 어떤 때에는 자신도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잘 이해되지 않지만, 그런 것은 흔히 성령의 깨우침에서 온 것이다. 이런 일은 많은 사람들에게서 가장 잘 일어나는 일이다. 성령이 너를 인도하여 그렇게 하게 하면 그것은 가장 적합하다. 네가 구상해 낸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 느낌이 있어 그렇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의식하게 되면, 그것은 성령으로부터 온 것일 수도 있다. 자신의 뜻은 흔히 모두 사유를 통해 구상해 낸 것이다. 게다가 모두 자신의 뜻에서 비롯된 뒤섞임이 있는데, 그것은 자신에게 어떤 방면에 유리하고, 자신에게 어떤 유익이 되는가 하는 것이다. 무릇 사람이 하려고 작정한 것이라면 안에는 모두 이런 것들이 있다. 성령의 인도에는 절대로 이런 뒤섞임이 없다. 성령의 깨우침이나 인도에 대해서는 반드시 세심해야 하는데, 특히 중요한 일에서는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만 그것을 잡을 수 있다. 머리를 굴리고 자기 뜻대로 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성령의 깨우침이나 인도를 소홀히 하기 가장 쉽다. 좋은 일꾼, 비교적 발전성이 있는 일꾼은 모두 성령의 역사에 주의를 기울이는 사람이다. 성령께 순복하는 사람은 모두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있고, 전력을 다해 진리를 추구한다. 하나님을 만족게 하고 하나님을 잘 증거하기 위해서는 마땅히 사역하는 가운데서 자신의 뒤섞임과 속셈을 살펴보아야 한다. 또한, 사람의 뜻에서 나온 것이 얼마나 되고 성령의 깨우침에서 온 것이 얼마나 되는지, 하나님의 말씀에 부합되는 것이 얼마나 되는지를 살펴보아야 하고,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언행을 살펴보아야 한다. 항상 이렇게 실행하면 하나님을 섬기는 정상 궤도에 진입하게 된다. 하나님의 뜻에 맞게 섬기려면 반드시 많은 진리를 갖춰야 한다.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후에야 분별이 생기게 된다. 어떤 것이 자신의 뜻에서 나온 것인지, 어떤 것이 사람의 속셈에서 나온 것인지, 어떤 것을 사람의 뒤섞임이 있는 것이라고 하는지, 어떤 것을 진리에 따라 행하는 것이라고 하는지를 분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런 후에야 너는 어떻게 순복하는 것이 더욱 순수하고 올바른지를 알게 된다. 진리가 없으면 분별력이 있을 수 없다. 흐리멍덩한 사람은 한평생 하나님을 믿어도 패괴를 유로(역주: 흘러나옴)하는 것이란 어떤 것인지도 모르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란 어떤 것인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진리가 없고, 그의 머리에는 아예 그런 개념(원문: 弦)이 없기 때문이다. 마치 가전제품을 수리하는 것과도 같다. 어느 회로가 고장났는지 찾아내지 못하면 어떻게 수리할 수 있겠느냐? 너희 안에도 많은 회로가 있다. 어떤 때에는 자신의 속셈에서 고장나고, 어떤 때에는 사람의 뜻에서 비롯된 뒤섞임에서 고장나며, 어떤 때에는 인식하는 데에서, 깨닫는 데에서 그릇되고, 어떤 때에는 또 자신의 뜻을 따르며, 어떤 때에는 남의 말을 믿고 미혹당하며, 어떤 때에는 자신의 명예와 지위를 지키기 위해 육체를 따른다. 이런 일들에서 자주 고장나기에 결국에는 사역을 그르치게 되고, 하나님 집의 사역과 형제자매들의 생명에 손해를 가져다주게 된다. 이런 사역이 무슨 가치가 있겠느냐? 그야말로 엇나가고 방해하고 파괴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부탁한 사역을 잘하려면 반드시 두 가지 원칙을 확실히 잡아야 한다. 엄격하게 상면의 사역안배에 따라야 하고, 또한 성령의 인도에 주의를 기울이고 순복해야 한다. 이 두 가지를 확실히 잡아야만 사역에 효과가 있게 되고,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게 할 수 있다.

─────────

①정형(情形): 관점, 상태, 생각, 입장, 정서.

②패괴(敗壞): 타락, 부패, 망가짐을 포함해 더 깊은 뜻이 있음.

이전 말씀:제36편 자신을 아는 것은 주로 사람의 본성을 아는 것이다

다음 말씀:제38편 진리가 없으면 사람을 이끌지 못한다

추천 내용